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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News
- 해외 자원개발 통해 자원안보 강국 실현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해외자원개발 관련 주요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덕근 장관 주재로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민관협력 해외자원개발 추진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이 전략은 과거 정책의 성과와 한계를 되돌아보고 ▲민간 주도 자원개발 산업생태계 활성화 ▲국가 자원안보 기능 강화 ▲정책 일관성 확보 란 3대 정책 방향 아래 수립됐습니다. 그 내용을 자세히 알아봅니다. ▶ 재정 지원 확대 √ 융자 지원율 상향(30%→50%), 실패시 감면율 상향(70%→80% 이상) √ 공기업의 유전개발 출자 지원 지속 √ 정책금융기관 대출‧보험 시 해외자원개발 사업 우대 √ 민간‧공기업의 공동탐사 지원 사업 신설 ▶ 세제 지원 강화 √ 내국인 또는 해외자회사의 광업권 취득을 위한 투자‧출자에 대해 세액공제 ..
- 반도체 초격차 확보 위해 전부처 합심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1일 SK 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일반산단을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2019년 조성 계획 발표 후 인·허가 문제로 개발이 지연됐으나 2022년 당·정·지자체·기업 간 상생협약 체결로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1기 팹(Fab) 부지 조성 공사는 현재 35%의 공정률을 보이며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내년 3월 생산 Fab 1기가 착공될 예정입니다. 완공되면 세계 최대 규모의 3층 Fab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는 2046년까지 총 4기의 Fab이 구축됩니다. 이날 기업 간담회에서 안덕근 장관은 인프라 적기 구축, 초격차 기술 확보와 수출 확대 지원, 반도체 소부장·팹리스 생태계 강화를 약속했습니다. 산업부는 클러스터 내 인프라 구축 지원을 위해 지난 2월 전력공급 전담반(..
- 올해 무역보험 ‘역대 최대’…255조원 공급 산업통상자원부가 2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4차 민관 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를 개최해 255조원 규모의 무역보험 공급 계획을 담은 ‘2024년 무역보험 지원 확대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그 자세한 내용을 알아봅니다. ▶ 업종별 맞춤형 공급 √ 주력산업* 136조원 * 자동차, 이차전지, 기계, 선박, 유화, 철강, IT √ 유망소비재* 18조원 * 농수산식품, 화장품, 패션/의류, 생활‧유아용품, 의약품 √ K-콘텐츠 2조원 ▶ 대규모 프로젝트 지원 √ 방산 7조원 √ 플랜트‧에너지 15조원 √ 원전 4조원 ▶ 중소‧중견기업 집중 지원 √ 수출패키지 우대금융 신설(2조 2000억원) √ 수출 신용보증 한도 확대 운영 및 단기수출 보험료 할인(50%) 지속 √ 중소형 조선사 선수금 환급보증(RG)* 발..
- 조선 전문인력 매년 1000명 양성 민관 합동으로 조선 분야 전문 인력을 매년 1000명 규모로 양성하는 ‘조선해양 미래 혁신인재 양성센터’가 경기 성남(수도권 센터)과 경남 거제(동남권 센터)에서 개소했습니다. 수도권 센터는 HD현대 Global R&D 센터에서, 동남권 센터는 삼성중공업 DT캠퍼스에서 각각 문을 연 것입니다. 여기서는 조선산업 현장에 필요한 설계와 연구 등의 분야 전문인력을 본격 양성합니다. ▶ 산업통상자원부 미래 조선기술 분야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 조선 3사(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교육 공간과 강사 지원 ▶ 지자체 지역별 조선산업 특화시설 제공 산업통상자원부는 수도권과 동남권 센터 외에 전국 주요 권역별로 센터를 확대해 조선인력 양성의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
- 올봄 전력수요 역대 최저 전망 올봄 전력수요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는 ‘2024년 봄철 전력계통 안정화 대책’을 수립, 선제적으로 전력계통 안정화 조치를 이행하고 불가피한 경우 출력제어를 검토‧시행키로 했습니다. 그 내용을 자세히 알아봅니다. ▶ 봄철 전력 수급의 특징 √ 전기사용량(소비) 냉‧난방 부하 감소 등으로 여름‧겨울철의 65% 수준까지 하락 √ 태양광 발전량 여름 아닌 봄철에 최대 ※ 태양광 설비의 계절별 발전량 : 봄>가을>여름>겨울 √ 태양광 이용률 맑은날(89% 수준)과 흐린날(18% 수준) 편차 71%(20.5GW) ⇒ 수급관리 어려움 대폭 상승 ▶ 2024년 봄철 전력계통 안전화 대책 √ 방향 - 선제적 안정화 조치* 최대한 실시 후 필요시 출력 제어 * ➊ 주요 발전..
- 항공우주에 로봇‧AI 등 접목…올해 124억원 지원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124억원 규모의 ‘항공우주 부품공정 고도화 기술개발사업’을 신규로 추진합니다. 이 사업은 항공우주 부품 제조공정에 로봇, 인공지능(AI), 디지털 트윈 등을 접목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산업부는 민간 여객용 또는 군용 항공기 부품에 적용 가능한 과제를 중심으로 연구개발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원 대상은 6개 기업이며, 이들 기업에게는 약 20억원의 정부 지원금이 지원됩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www.kiat.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산업부는 올해 출범하는 우주항공청과 긴밀히 협력해 첨단부품 기술력 확보에 필요한 제조공정기술 고도화를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 삼성전자 반도체 온수, 지역난방에 활용 삼성전자의 반도체 생산 공정에서 나오는 온수가 지역난방에 활용됩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와 삼성전자는 12일 산업통상자원부 최남호 차관 임석 하에 ‘반도체-집단에너지 산업 간 에너지 이용 효율화 및 저탄소화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양사는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발생하는 폐열방류수를 히트펌프를 사용해 지역난방 열원으로 활용하는 사업에 나섭니다. 종전에는 반도체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수가 추가 쓰임 없이 거의 버려져 왔습니다. 양사는 이를 통해 반도체 산업과 집단에너지 부문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열 생산에 소요되는 천연액화가스(LNG)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산업부는 에너지 절약 시설 설치 융자 사업, 온실가스 감축 설비 보조금 지원 사업,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 인프라..
- 차세대 배터리 2028년까지 개발한다 ‘꿈의 배터리’라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를 포함한 차세대 배터리가 2028년까지 개발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같은 계획이 담긴 ‘친환경 모빌리티용 고성능 차세대 배터리 기술개발 사업’을 올해부터 본격 시작키로 했습니다. 여기에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배터리 3사도 함께 합니다. 그 내용을 자세히 알아봅니다. ▶ 차세대 배터리는? √ 기존 소재와 다른 물질을 사용해 배터리의 성능과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이차전지 - 전고체 : 고체 전해질을 사용해 화재 발생 가능성을 획기적으로 줄여 ‘꿈의 배터리’라 불림 - 리튬메탈 : 음극소재에 흑연 대신 리튬메탈을 사용해 에너지 밀도와 수명 개선이 기대 - 리튬황 : 양극소재에 리튬 아닌 황을 사용해 기존 배터리보다 가벼워 도심항공용으로적합 ▶ ..
- 강원을 수소에너지 거점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부터 5년간 민관 공동으로 총 3177억원을 투입해 강원도 동해와 삼척 일원에 액화수소 기자재 산업 육성 지원 시설과 액화수소 생산 설비를 구축합니다. 액화수소는 부피가 기체수소의 800분의 1밖에 되지 않아 저장과 운송이 경제적이고 용이해 수소경제 실현의 핵심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액화수소 저장‧운송 관련 핵심 소재와 부품은 대부분 해외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강원도에 액화수소 관련 지원 시설과 생산 설비가 구축될 경우 핵심 소재‧부품의 국산화와 공급망 내재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산업부는 강원도‧참여 기업들과 함께 관련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 수소경제 실현을 앞당기고 강원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수소 산업 거점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계..
- 제조업에 인공지능(AI) 입힌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제조업의 공정 혁신과 생산성 제고를 통한 산업 대전환을 위해 ‘인공지능(AI) 자율 제조 마스터플랜’ 수립에 착수했습니다. 이를 위해 강경성 산업부 1차관은 7일 자율 제조 관련 기업들과 간담회를 개최해 산업 AI의 사례와 발전 방향, 정책적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 자리에는 LG전자, LS일렉트릭, DN솔루션즈, 마키나락스 등의 기업이 참석했습니다. 최근 들어 글로벌 패권 경쟁 격화, 공급망 안정화, 자국 중심주의 등이 부각되며 제조업의 중요성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특히 인구 구조 변화 대응, 제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제조업에 AI를 결합하려는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산업부는 ▲지능형 생산 ▲첨단장비 결합 ▲자율제조 시스템 등을 중심으로 ..
국내 에너지 정책
- 해외 자원개발 통해 자원안보 강국 실현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해외자원개발 관련 주요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덕근 장관 주재로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민관협력 해외자원개발 추진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이 전략은 과거 정책의 성과와 한계를 되돌아보고 ▲민간 주도 자원개발 산업생태계 활성화 ▲국가 자원안보 기능 강화 ▲정책 일관성 확보 란 3대 정책 방향 아래 수립됐습니다. 그 내용을 자세히 알아봅니다. ▶ 재정 지원 확대 √ 융자 지원율 상향(30%→50%), 실패시 감면율 상향(70%→80% 이상) √ 공기업의 유전개발 출자 지원 지속 √ 정책금융기관 대출‧보험 시 해외자원개발 사업 우대 √ 민간‧공기업의 공동탐사 지원 사업 신설 ▶ 세제 지원 강화 √ 내국인 또는 해외자회사의 광업권 취득을 위한 투자‧출자에 대해 세액공제 ..
- 캠핑용 배터리도 KC마크 표시 의무화 오는 21일부터 캠핑용 배터리에도 KC마크 표시가 의무화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해 3월 20일 이같은 내용의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 안전기준을 개정했으며, 업계의 준비기간을 고려해 1년의 유예기간을 뒀습니다. 이번 시행으로 KC 안전관리 적용 범위에 캠핑용 배터리가 추가돼 캠핑장에서의 소비자 안전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표원은 또한 배터리의 온도와 전류 등이 안전 범위를 벗어나는 위험 상황에서 일반 소비자가 재작동할 수 없도록 시스템 잠금 기능을 도입하는 등 제품의 안전성도 강화했습니다. 한편, 국표원은 중소기업 부담 완화를 위해 캠핑용으로 주로 사용되는 정격용량 5kWh 이하 중형 배터리의 경우 사용 목적에 따라 필수로 요구되는 안전 기능 위주로 소프트웨어 ..
- 표준 분야에 2271억 투입…기업 지원‧안전기준 마련! 정부가 경제·산업·사회 전 분야에서 새로운 국가표준을 개발하고 국제표준을 선점을 위해 올해 2271억 원을 투입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 18개 부·처·청이 참여하는 국가표준심의회는 18일 이같은 내용의 ‘2024년도 국가 표준시행 계획’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각 부·처·청은 소관 전문 분야에서 국가표준화와 첨단산업 국제표준 개발을 통해 우리 기업의 초격차 경쟁력 확보를 지원합니다. 아울러 ‘해외인증지원단’을 운영해 해외 인증 어려움을 해소, 수출기업의 세계 시장 진출을 돕습니다. 또 스마트헬스, 디지털신분증 등 최신 기술을 반영한 생활편의 표준을 개발하고, 무시동 히터·에탄올 화로 등 최근 수요가 급증한 생활제품의 안전기준도 마련합니다. 이밖에 국가 연구개발(R&D)과 표준-특허 연계를..
- 1100여개 기업 대상 수출 바우처 사업 시작 산업통상자원부가 코트라(KOTRA)와 함께 올해 1100여개 사를 대상으로 수출 바우처 사업을 본격 시작합니다. 수출 바우처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시장조사, 브랜드 개발 등 사전 준비부터 해외 영업지원, 홍보 등 시장 진출까지 수출 전 과정에 필요한 바우처를 지급, 기업이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수출 지원 사업입니다. 정부는 올해 역대 최대인 561억원 규모의 바우처를 발급하며, 대상 기업도 지난해 779개에서 1100여개로 확대 지원합니다. 바우처 참여 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수출 전문위원이 일대일 멘토링하고, 해외 인증지원 범위도 600개로 확대합니다. 홍해 리스크 등 물류비 지원 한도 역시 2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상향합니다. 상반기..
- 산업단지 환경 개선에 1조 2000억원 투입 산업단지의 환경 개선에 올해 총 1조 2000억원 규모의 자금이 투입됩니다. 임대형 기숙사, 암모니아 배관망, 데이터센터 복합시설 등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것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정부 예산 1868억원, 민간투자 1조 717억원을 투입해 이같은 신규 사업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청년 근로자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직장 인근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임대형 기숙사를 건립합니다. 또 업무시설과 문화‧체육‧편의시설이 한곳에 있어 일과 여가생활을 한 공간에서 해결할 수 있는 업무복합시설도 마련합니다. 지붕형 태양광발전, 데이터센터 복합시설, 암모니아 배관망, 방류수 재이용 등 저탄소화와 디지털 관련 인프라 구축사업도 추진합니다. 산업부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을 통해 세부사업 조건과 일정 등을 사업자와 신..
- 조선 초격차 기술 확보에 5년간 9조원 투입 산업통상자원부가 미래형 조선산업으로의 대전환을 위한 정부-대‧중소기업 협력 플랫폼 ‘K-조선 차세대 이니셔티브’를 5일 발족했습니다. 이를 통해 정부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K-조선 차세대 선도전략’의 올해 실행 방안을 업계와 공유하며 기술, 인력, 금융, 상생, 법제도 등의 분야에서 연내에 가시적 성과를 창출키로 했습니다. 또 투자애로 데스크와 현장애로 데스크를 조선협회와 전국 5개 지역에 설치하고, 특히 현장애로 해소를 위해서는 산업부 실무진을 기업별 전담관으로 지정해 관리합니다. 한편, 이날 정부와 조선 3사(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조선해양플랜트협회는 ‘K-조선 초격차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공동대응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정부와 조선 3사는 향후 5년간 9조원을 투자해..
- 국가로봇테스트필드 대구에 조성 로봇의 업무 수행 능력과 내구성, 안전성 실증 등을 지원하는 국가로봇테스트필드가 대구에 16만 7000㎡ 규모로 조성됩니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5년간 199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같은 내용의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조성 계획을 4일 대구에서 열린 열여섯 번째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했습니다. 테스트필드는 물류, 상업, 생활, 실외주행 등 실제 환경을 모사해 로봇의 서비스 품질과 안전성, 신뢰성 실증 등을 지원합니다. 또 가상환경 실증이 가능하도록 시뮬레이션 환경과 서비스 시설도 갖춥니다. 이에 따라 기업은 현장 실증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가상과 실제 환경에서 사전에 찾아내 개선할 수 있어 개발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됩니다. 정부는 지역 공모 절차를 통해 사업 추진과 지원 의..
- 안전기준 ‘부적합’…42개 제품 리콜 명령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신학기를 맞아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학용품과 완구 등 71개 품목, 1008개 제품에 대해 안전성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42개 제품에 대해 리콜 명령을 내렸습니다. 해당 제품은 어린이제품 20개, 전기용품 16개, 생활용품 6개였습니다. ▶ 어린이제품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나 카드뮴 기준치를 초과한 학용품(8개), 납 기준치를 초과한 완구(3개), 어린이용 우산(2개)과 가구(2개) 등 ▶ 전기용품 온도 상승이 부적합한 플러그 및 콘센트(6개), 과충전 시험 시 발화한 전지(1개), 감전 위험이 있는 컴퓨터용 전원 공급 장치(2개) 등 ▶ 생활용품 카드뮴 기준치를 초과한 망간건전지(1개), 충격흡수성에서 기준치를 미달한 승차용 안전모(1개) 등 국표..
- 안덕근 장관, 미 상무장관과 협력 강화 논의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7일 오전 미국 상무부 지나 러몬도(Gina Raimondo) 장관과 유선 통화로 미래지향적 산업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반도체법 보조금 등 통상 현안에 대한 미국 측의 지속적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이날 유선 협의는 안덕근 장관의 취임을 축하하고 양국 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자 하는 러몬도 장관의 요청으로 이뤄졌습니다. 미 상무부는 첨단산업, 공급망, 수출통제 등 산업정책과 주요 통상이슈를 담당하는 부처로 그동안 우리나라 산업부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습니다. 이날 안 장관은 한미 관계가 첨단산업과 기술 동맹으로 발전했다고 평가하고 향후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두 부처가 핵심적 역할을 계속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IRA ..
- 의류관리기 등 5개 품목 에너지효율 기준 강화 의류관리기 등 5개 품목의 에너지 효율 기준이 강화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같은 내용의 ‘효율관리기자재 운용규정’ 일부개정안을 2월 23일 행정예고합니다. 그 내용을 자세히 알아봅니다. √ 의류관리기, 최저소비효율기준 대상 품목 신규 도입(2025년 7월 1일 시행) - 1회 소비전력량, 연간 에너지비용 등을 제품 전면에 표시 √ 전기밥솥, 효율기준 강화(2025년 1월 1일 시행) - 보온시간 6시간 → 12시간 - 월 사용횟수 36.5회 → 25회 √ 전기온풍기, 효율기준 강화(2025년 1월 1일 시행) - 난방효율 0.8 → 0.84로 상향 (제품간 효율 비교가 쉽도록 소비전력 → 난방효율로 변경) √ 비데, 소비효율등급제로 이관(2025년 7월 1일 시행) - 대기전력저감제도 → 소비효율등급 ..
신재생 에너지 소개
- 바이오 에너지는 바이오 에너지는 살아있는 생물체로부터 생겨나는 에너지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무를 사용해 땔감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식물에서 기름을 추출해 액체 연료로 만드는 등 동·식물의 에너지를 이용하여 자연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바이오에너지 개요 쓰레기매립지에서 발생하여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매립지가스(LFG : Landfill Gas)를 원료로 발전 설비를 가동하고 전력을 생산하는 과정을 통하여 매립지 주변의 환경오염(메탄가스 대기방출)을 저감하고, 폐기물을 자원으로 재활용 할 수 있다. 바이오에너지 원리 및 구조 매립가스를 포집 - 보일러에서 메탄(CH4)를 연소하여 과열 증기 생산 메탄(CH4)를 보일러로 공급하여 보일러에서 연소 - 쓰레기매립지에서 발생하는 매립지가스(Landfill Gas..
- 폐기물 에너지란 폐기물 에너지란 사용하고 못쓰게 되어 버리는 제품이나 쓰레기 등을 재활용하는 것으로 에너지 함량이 높은 폐기물들을 여러 가지 기술에 의해 연료로 만들거나 소각하여 에너지로 이용합니다. 즉 못쓰는 물건들을 다시 이용함으로 폐기물도 처리할 수 있고 에너지도 얻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습니다. 폐기물에너지 개요 폐기물 재생에너지란 사업장 또는 가정에서 발생되는 가연성 폐기물중 에너지 함량이 높은 폐기물을 열분해를 통한 오일화기술, 성형고체 연료의 제조기술, 가스화에 의한 가연성 가스 제조기술, 소각에 의한 열회수 기술 등으로 가공, 처리 하여 고·액체연료, 가스연료, 폐열 등으로 생산하고 이를 산업 생산 활동에 필요한에너지로 이용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비재생폐기물 제외) * 비재생폐기물 : 산업폐기물, 폐..
- 석탄가스/액화 석탄(중질잔사유)가스화 가스화 복합발전기술(IGCC:Integrated Gasification Combined Cycle)은 석탄, 중질잔사유 등의 저급원료를 고온·고압의 가스화기에서 수증기와 함께 한정된 산소로 불완전연소 및 가스화시켜 일산화탄소와 수소가 주성분인 합성가스를 만들어 정제공정을 거친 후 가스터빈 및 증기터빈등을 구동하여 발전하는 신기술 석탄액화 고체 연료인 석탄을 휘발유 및 디젤유 등의 액체연료로 전환시키는 기술로 고온 고압의 상태에서 용매를 사용하여 전환시키는 직접액화 방식과, 석탄가스화 후 촉매상에서 액체연료로 전환시키는 간접액화 기술이 있음 특징 및 시스템 구성 태양광의 특징 및 시스템 구성도에 관련된 표로 단점과 장점으로 구성되어있다.단점장점 소요 면적이 넓은 대형 장치산업으로 시..
- 수열이란? 수열에너지 이용기술 해수의 표층의 열 및 하천수의 열을 히트펌프를 이용하여 냉·난방에 활용하는 기술 주요 활용사례 온배수열을 시설원예 또는 양식장 등의 난방열원으로 공급하여 생물성장을 촉진하고 화훼, 열대과일 등 고부가 작물 생산 * 온배수열은 발전소의 발전기를 냉각하는 동안 데워진 물(해수)이 온도가 상승된 상태에서 보유하고 있는 열에너지(Δt 7~8℃) 시스템 구성도 종류 및 입지조건 FTA 체결에 따른 농가지원 대책의 일환으로 저렴한 온배수 에너지를 재생에너지로 지정하여 농가에너지비용 저감정책에 활용 출처: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 지열에너지란? 지열에너지란 땅속의 온도는 사계절 내내 거의 변하지 않습니다.겨울에는 땅위보다 따뜻하고 여름에는 땅위보다 시원하죠 이러한 점을 이용해 여름에는 땅속으로부터 시원한 온도를 가져와 시원하게 해주고 겨울에는 따뜻한 온도를 가져와 따뜻하게 해 줄수 있습니다. 지열 개요 지열이란 지표면의 얕은 곳에서 부터 수 Km깊이에 뜨거운 물과 돌을 포함하고 있는 땅의 에너지를 말하며, 이를 냉·난방시스템으로 이용하여 여름철에는 실내의 높은 온도를 지중으로 겨울철에는 지중으로부터 열을 흡수하여 난방을 수행할 수 있다. 지열 시스템의 원리 지중열교환 땅속에 100M 이상을 천공하고 HDPE(고밀도 폴리에칠렌 파이프)를 삽입하여 파이프 내부에 유체를 삽입합니다. 그리고 펌프에 의해 순환시켜 땅속의 열과 열교환을 합니다. 이때 P..
- 수력 수력 개요 소수력발전은 물의 낙하차를 이용한 시설용량 10,000㎾이하의 수력발전을 말하며, 국내보급현황은 '82년 이후 정부의 지원으로 현재까지 30여개 지역에(용량 약 43,000kW) 설치되었고 연간전력생산량은 약 1억kWh에 달한다. 소수력발전은 전력생산외에 농업용 저수지, 농업용 보, 하수처리장, 정수장, 다목적댐의 용수로 등에도 적용할 수 있는점을 감안할 때 국내의 개발잠재량은 풍부하며, 청정자원으로서 개발할 가치가 큰 부존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수력발전의 원리 및 구조 출처: 한국에너지공단
- 지열에너지란 땅속의 온도는 사계절 내내 거의 변하지 않습니다.겨울에는 땅위보다 따뜻하고 여름에는 땅위보다 시원하죠 이러한 점을 이용해 여름에는 땅속으로부터 시원한 온도를 가져와 시원하게 해주고 겨울에는 따뜻한 온도를 가져와 따뜻하게 해 줄수 있습니다. 지열 개요 지열이란 지표면의 얕은 곳에서 부터 수 Km깊이에 뜨거운 물과 돌을 포함하고 있는 땅의 에너지를 말하며, 이를 냉·난방시스템으로 이용하여 여름철에는 실내의 높은 온도를 지중으로 겨울철에는 지중으로부터 열을 흡수하여 난방을 수행할 수 있다. 지열 시스템의 원리 지중열교환 땅속에 100M 이상을 천공하고 HDPE(고밀도 폴리에칠렌 파이프)를 삽입하여 파이프 내부에 유체를 삽입합니다. 그리고 펌프에 의해 순환시켜 땅속의 열과 열교환을 합니다. 이때 PE Pipe는..
- 풍력발전이란? 풍력 발전은 바람이 가진 운동에너지를 변환하여 전기 에너지를 생산하는 발전시스템입니다. 육상에 설치된 풍력발전기를 육상풍력발전기, 해상에 설치된 풍력발전기를 해상풍력발전기라 분류하며 해상풍력발전기는 설치 형식에 따라 고정식과 부유식으로 분류됩니다. 풍력발전시스템의 분류 출처: 한국에너지공단
- 태양열 에너지는 태양에서 따뜻한 열이 나옵니다. 이러한 열에너지를 이용하여 바로 사용하거나 한꺼번에 모아 사용함으로써 집을 따뜻하게 하고 물을 데우는데 사용하는데 이러한 장치가 태양열 난방 장치입니다. 태양열 개요 태양열 시스템은 집열부, 축열부, 이용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른 신재생에너지 설비에 비해 설치가 간단하고 저가에 공급되어 현재 큰 보급률을 나타내고 있는데 그 중에서 가정용 온수 및 난방을 위한 시스템의 보급률이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태양열을 이용한 냉난방시스템 및 산업용을 위한 기술개발 투자가 활발히 진행중이며, 실질적인 성과를 얻고 있습니다. 출처: 한국에너지공단
- 태양광 [태양광 에너지는]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이용하여 빛 에너지를 모아 전기로 바꾸는 것 입니다. 이 태양광 발전 시스템은 몸에 나쁜 공해를 만들지 않고, 연료도 필요 없으며 소리도 나지 않아 조용합니다. 또한 쉽게 설치 할 수 있으며 오랫 동안 사용 할 수 있습니다. [태양광 발전 시스템의 분류] - 하이브리드 시스템 풍력발전, 디젤발전 등 타 에너지원에 의한 발전방식과 결합된 방식 - 계통연계형 한전계통선이 들어오는 지역의 주택, 빌딩, 대규모 발전시스템에 사용 - 독립형 시스템 등대, 중계소, 인공위성, 도서, 산간, 벽지 등에 사용 [태양광 발전시스템의 구성기기] - 태양전지 : 태양에너지가 입사되어 전류를 생성시키는 곳 - 접속함 : 모듈에서 발생된 직류(DC)전력을 모아 인버터로 전달하는 기기 -..
국가에너지 통계자료
- 러시아‧벨라루스 수출 통제 품목 확대 러시아와 벨라루스로의 수출 통제 품목이 확대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월 24일자로 이같은 내용의 ‘제33차 전략물자수출입고시’ 개정안을 시행합니다. 산업부는 국제사회의 대 러시아/벨라루스 수출 통제와 공조를 위해 상황허가 대상을 확대하는 고시 개정안을 마련, 지난해 12월 26일 행정예고했으며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최종 확정했습니다. 상황허가 품목이란 비전략물자 둥 군용으로 전용될 가능성이 높은 경우 수출 시 정부의 허가가 필요한 품목을 말합니다. 이번 고시 개정으로 건설중장비, 이차전지, 공작기계, 항공기부품 등 군용 전용 가능성이 높은 682개 품목이 상황허가 대상에 추가됩니다. 이에 따라 대 러시아/벨라루스 상황허가 대상 품목은 총 1159개로 확대됩니다. 상황허가 대상으로 추가되는 품목은 고시..
- 코카서스 국가 조지아와 경제동반자협정 협상 개최 조지아(Georgia)란 나라를 아세요? 면적이 한반도의 30%에 불과하지만 코카서스 산맥에 위치해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교역의 중심지로 지정학적 가치가 높은 국가입니다. 공급망, 교통‧물류,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나라와 협력 잠재력 또한 큰 곳이지요. 그런 조지아와 우리나라가 경제동반자협정(EPA) 체결을 위한 제1차 공식 협상을 20~22일 조지아 수도 트빌리시에서 개최합니다. EPA(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는 자유무역협정(FTA)과 같이 관세철폐 등 시장 개방 요소를 포함하면서도 상대국과 공동 번영을 목적으로 협력 요소를 강조하는 통상 협정입니다. 한국과 조지아는 협력 필요성에 공감해 2021년 EPA를 위한 경제적 타당성 평가를 공동으로 진행했습니다. 그 결..
- 세계 최고 반도체 장비국가 네덜란드에서 현장교육 받는다 제1차 한국-네덜란드 첨단반도체 아카데미가 19~23일 네덜란드 에인트호번공대에서 진행됩니다. 이는 지난해 12월 체결된 ‘한국-네덜란드 첨단반도체 고급 인재양성’ 업무협약의 일환입니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양국의 반도체 석‧박사 과정 학생 등 60여 명이 ASML, IMEC, NXP 등의 기업에서 7개 기관 20여 명의 글로벌 전문가들과 함께 진행하는 기업 연계형 교육과정입니다. ASML은 글로벌 노광장비 1위, IMEC는 세계 최고의 반도체 테스트베드, NXP는 글로벌 자동차용 반도체 1위 기업입니다. 참가자들은 반도체특성화대학원 석‧박사 과정 학생들이며, 이번 아카데미를 위해 SK하이닉스, 소부장 기업 등에서 전문가들을 초빙해 사전 교육을 받았습니다. 네덜란드 현장에서는 초미세 패턴 제작을 위한 극자..
- 세계 재생에너지 시장 및 산업 동향 분석 ▶ 재생에너지는 2022년 전 세계 발전량의 약 30%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태양광 및 풍력의 전 세계 발전비중은 약 12%에 달하게 되었음. 2022년 세계 태양광 설치용량은 1,062GW가 되어 최초로 1,000GW를 넘어섰고, 육상풍력은 약 836GW, 해상풍력은 약 63GW가 설치됨. ▶ 육상풍력과 태양광은 2018년부터 2023년 상반기까지 가장 저렴한 신설 발전원 지위를 유지 중으로, 이들의 글로벌 평균 LCOE는 MWh 당 42~48달러임. 이에 비해 석탄은 74달러/MWh, 가스는 92달러/MWh임. 해상풍력 발전비용은 2023년 상반기 기준 $74/MWh로 석탄과 동등함. ▶ 태양광과 풍력 모두 대형화를 통해 발전효율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기술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음. 발전효율의..
- 일본 정부, 녹색전환(GX) 대응 활성화 위한 정책 지원 움직임 일본 정부는 ‘GX(Green Transformation) 경제이행채’를 활용한 10조 엔 규모의 새로운 산업지원책을 제시하였음. ‒ 경제산업성은 향후 10년 간 탈탄소에 필요한 민관 투자 규모를 150조 엔으로 추산하였음. 이에 일본 정부는 탈탄소사회로 이행하기 위한 투자에 용도를 한정한 새로운 국채인 ‘GX경제이행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하였음. ・ 일본 정부는 GX경제이행채를 2023년부터 10년 간 20조엔 규모로 발행하여 민간 투자를 유치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장기간 지원이 가능함. ‒ 일본 정부는 GX경제이행채를 활용하여 철강 및 화학 등 제조업 에너지전환에 10년 간 1.3조엔, 수소 보급 확대를 위한 기존 연료와의 가격 차이 보조 및 거점 정비 등에 15년 간 3조엔, 차세대 재생에너지(페로..
- 중국, 러시아산 석유, 석탄, 가스 수입 증가 2023년 중국의 러시아산 석유, 석탄, 가스 등 에너지수입이 증가하고 있음. ‒ 중국 해관총서(관세청) 통계에 따르면, 2023년 1~11월 러시아산 석유 수입량은 전년동기 대비 22.2% 증가한 9,746만 톤, 수입액은 550억 1,800만 달러를 기록하였음,1) ※ 2022년 중국 러시아산 석유 누적 수입량은 8,620만 톤, 수입액은 585억 달러를 기록함. ・ 2023년 1~11월 기준, 중국이 석유를 가장 많이 수입한 국가는 러시아였으며, 사우디아라비아(7,997만 톤/500억 달러), 이라크(5,412만 톤/320억 달러)가 그 뒤를 이음. ‒ 2023년 1~10월 러시아산 석탄 수입량은 약 8,720만 톤으로 2022년의 수입량인 6,820만 톤을 이미 크게 넘어섬. ・ 러시아 국영송유기..
- 중국 국무원, 대기질 지속 개선 행동계획 발표 ▣ 중국 국무원, 대기질 지속 개선 행동계획 발표 중국 국무원이 2025년까지의 대기질 개선 목표 및 방안을 담은 ‘대기질 지속 개선 행동계획’(이하 ‘행동계획’)을 발표함. ‒ 동 ‘행동계획’은 국무원이 발표한 ‘대기질 오염 관리 행동계획’, ‘푸른 하늘 지키기 3년 행동계획’에 이은 후속 정책임. ‒ 감축 대상 지역은 지급(地級, 우리나라의 市) 이상 도시이며, 중점 감축 대상 지역은 징진지 및 주변 지역, 장강 삼각주 지역, 펀웨이평원 등으로 ‘대기질 오염 관리 행동계획’에서보다 확대됨. ‒ 구체적 목표로는 2025년까지 ①초미세먼지(PM2.5) 농도 2020년 대비 10% 이상 감축, ②질소산화물(Nox) 및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총 배출량 2020년 대비 10% 이상 감축, ③징진지(京津冀..
- 유럽 이사회, 에너지 위기 때 도입된 긴급조치 시행 연장에 합의 ▣ 유럽 이사회, 에너지 위기 때 도입된 긴급조치 시행 연장에 합의 ¡ 유럽 이사회의 에너지 장관들은 2022년 에너지 위기로 인한 긴급 상황에 대비해 EU 기능조약 122조에 따라 채택한 3개 긴급조치 규정의 시행기간을 연장하는데 합의하였음. ‒ 해당 긴급조치는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위기 상황에서 회원국 간의 연대를 강화하고, 재생에너지 보급을 가속화하며, 높은 에너지 가격으로부터 역내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채택되었음. (연대 강화) 회원국의 가스 구매를 조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가격 벤치마크 수립, 국경 간 가스 교역을 통해 연대를 강화하는 규정 2022/2576은 높은 에너지 가격을 낮추고 가스 공급 안보를 개선하기 위한 임시 비상조치를 포함함. ‒ 유럽 이사회는 동 ..
- 중국, 신에너지차(NEV) 취득세 감면 기술요건 개정 ▣ 중국, 신에너지차(NEV) 취득세 감면 기술요건 개정 중국 공업정보화부, 재정부, 세무총국 등 3개 부처가 ‘신에너지차(NEV) 취득세 감면 기술요건 개정에 관한 공고’(이하 ‘공고’)를 통해 취득세 수령 요건을 강화함(2023.12.11.).1) ※ 신에너지차(NEV, New Energy Vehicle)은 순수전기차(B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PHEV),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EREV, Extended Range Electric Vehicle), 수소연료전지차(FCEV) 등이 포함됨. ※ 중국은 NEV 보급 확대를 위해 2014년부터 취득세 감면 정책을 시행함. 동 정책은 2017년과 2020년에 연장되었으며, 2022년 말에 폐지될 예정이었음. 그러나 2023년부터 구매보조금이 전면 폐지되..
- EU 전력시장 개편안, 3자(유럽 이사회, 유럽의회, 집행위) 협상 타결 * EU 전력시장 개편안, 3자(유럽 이사회, 유럽의회, 집행위) 협상 타결 유럽 이사회와 유럽의회가 EU 전력시장 개편안(Reform of Electricity Market Design)에 합의하면서 이에 대한 EU 집행위·이사회·의회 간 3자 협상이 타결됨 합의안은 두 기관의 승인 및 공식 채택을 거쳐 발효될 예정임. ‒ 지난 2023년 3월, EU 집행위는 에너지 위기 상황에서 화석연료 가격에 따라 전력가격 변동성이높아지는 EU 전력시장 설계의 결함이 드러났음을 강조하며, 재생에너지를 확대하고 화석연료 가격으로 인한 에너지 요금 변동성을 안정화하여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전력시장 개편안을 제안하였음. ‒ 기존 EU의 전력시장 설계구조인 급전순위 결정 체계(merit order system)는 가장 ..
대성투데이
- 대성에너지, 해빙기 가스시설 특별 안전점검 [가스신문 = 주병국 기자] 대성에너지는 해빙기를 맞아 3월 한 달간 도시가스 공급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강화 및 위해요인 사전 제거를 위한 '해빙기 가스시설 특별 안전점검' 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지구 및 지역정압기, 하천하월 배관, 굴착공사장 노출배관 등 총 516개소의 주요 공급시설과 충전시설 14개소, 집단에너지 시설 34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해빙기 지반 침하 여부 △가스누출 여부 △원격감시 작동상태 △가스배관 주위 방호조치 여부 △열수송관 및 배전망 작동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 후 모바일현장지원시스템(MBS) 등록 및 부적합 사항은 즉시 보수·보강 조치를 할 계획이다. 대성에너지 장환석 가스솔루션본부장은 “겨울철 한파에 의해 얼었던 땅이 녹아 지반이 ..
- 대성에너지, 협력업체 대상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대성에너지는 지난 16일 대구 서구 와룡로 대성아카데미 서부트레이닝센터에서 협력업체 대표, 시공관리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대재해사고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교육은 대성에너지와 발주 공사를 담당하는 협력업체들의 상생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안전의식 고취를 통해 도시가스 시공 품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 중략.. 원문 더 보기 ( 에너지경제신문 ) 원문출처: 에너지경제신문
- 대성에너지, 설맞이 전통시장 도시가스 안전 캠페인 실 대성에너지는 설 명절을 맞아 북구 읍내동 칠곡 정기시장 가스사용시설을 대상으로 설맞이 가스안전 점검 및 도시가스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대구광역시 북구청,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 임직원 15명이 함께 참가했다. 대상지는 정기시장 점포 36곳이다. 이들은 점검과 함께 시장상인, 시민들에게 가스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수칙에 대해 홍보했다. 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도시가스 노출배관 관리 상태 ▷가스누출경보차단장치 작동 상태 ▷배관부식 및 가스누출 여부 ▷가스기기 사용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김형태 대성에너지 CS본부장은 "민족의 최대명절인 설날을 맞아 시민들의 유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 전통시장 내 가스시설 사전점검과 함께 대..
- 대성에너지, 무재해·무사고 1배수 달성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성에너지(주)는 지난해 한 건의 재해와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는 의미의 무재해·무사고 운동 1배수 달성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이날 대구 중구 남산동 본사에서 기여도가 높은 부서와 직원들에 대해 시상했다. 또 2024년 무재해·무사고 운동 2배수 목표 달성을 결의했다. 무재해·무사고 운동은 재해와 사고를 최소화한다는 목표로 사고 위험성이 높은 현장 13개부서, 270여명을 중심으로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부서 관리자와 근로자의 자율 관리를 통해 무재해·무사고 목표를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이날 대성에너지는 무재해·무사고 1배수 달성을 기념하고 전사적 ESG 환경경영 실천을 강화하기 위해 전 직원들에게 종이컵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머그컵도 지급했다. 대성에..
- 대성청정에너지, ‘가족친화기업'에 선정 [가스신문 = 주병국 기자] 대성청정에너지(대표 박문희)가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제15조1항에 따라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가 심사를 거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대성청정에너지는 매월 넷째 주 금요일을 가족의날로 정해 조기 퇴근실시, 임직원 및 가족 건강검진지원, 가족휴양시설 제공, 복지포인트 지급, 단체 상해보험 가입, 경조금 및 경조휴가제공 등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여 삶의 질 향상을 돕고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대성청정에너지 박문희 대표는 “이번 가족친화인증 획득을 계기로 일과 가정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균형을 맞춰 가족친화 정책을 ..
- 대성에너지, 안전팀 안전관리자 직무교육 [이투뉴스]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윤홍식)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총 4차수에 걸쳐 대성아카데미 서부트레이닝센터에서 안전팀 안전관리자 14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교육을 실시했다. [투데이에너지 박찬균 기자] 대성에너지(주)는 12일부터 15일까지 총 4차수에 걸쳐 대성아카데미 서부트레이닝센터에서 안전팀 안전관리자 14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도시가스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으로 상반기에 이어 보다 더 심도 있는 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관로순찰 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도로교통공단과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전문강사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사례들을 중심으로 교통안전 교육도 실시했다. 교육과정은 △안전관리업무..
- 대구안실단-대성에너지㈜, 내년 12월까지 도시가스 요금청구서에 안전메시지 삽입 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는 11일 대구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소속기관인 대성에너지(주)가 2024년 12월까지 도시가스 요금청구서에 안전메시지를 삽입한다고 밝혔다. 대구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은 시민과의 접점을 확대해 생활 속에서 안전의식을 내재화한다는 방침 아래 지하철역 행선안내기, 인구밀집지역 전광판, 산업단지를 통과하는 대구시내버스 외부랩핑광고 등 생활 밀착형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안실단 소속기관인 대성에너지(주)는 지난 8월부터 대구·경산·고령지역에 발송하는 ‘도시가스 요금청구서(105만 가구)’에 안전문화 메시지를 삽입, 이를 2024년 12월까지 연장해 지류와 카카오톡 청구서 합산 1260만 가구에 안전메시지가 전달될 예정이다. 대성에너지(주)는 내년 1월부터 안전순찰 및 점검 업무용..
- 대성에너지,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대성에너지가 4년 연속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대성에너지는 비영리단체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올해는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후원 사업을 진행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원문출처: TBC뉴스
- 대성에너지, 1천만원 규모 사회복지시설 가스기기 지원사업 실시 대성에너지㈜와 한국도시가스협회는 경산시 옥산동 장산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가스기기' 전달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가스기기 지원사업은 2015년부터 전국 도시가스사들이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에너지 취약지역에 놓인 사회복지시설 등에 도시가스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가스기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대성에너지와 한국도시가스협회는 도시가스 배관, 가스보일러, 가스렌지 설치 및 생활물품 등 총 1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윤홍식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도시가스 가스기기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복지시설의 에너지 사용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게 되어 기쁘다"며 "대성에너지는 앞으로도 지역의 에너지복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통원 기자..
- '역시' 대성에너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4년 연속 선정 대성에너지㈜는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도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지역사회에서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이다. 올해 인정기업은 ▷환경경영(Environment) ▷사회적책임경영(Social) ▷투명경영(Governance) 등 총 20개 지표에 대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대성에너지는 사회공헌 문제인식, 사회공헌 프로그램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대성에너지는 매년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능력개발원 등 지역사회 비영리단체 및 사회복지단체와 협력해 전사적 차원에서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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