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9번째를 맞은 ‘국제 그린 에너지 엑스포’의 공식 골드 스폰서인 대성그룹 부스를 소개합니다.
이번 박람회는 23개국 360개 업체, 약 1100부스가 참가하였으며, 3만 8천 여명이 현장을 방문하며 아시아 최고전시회로 등극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린 에너지 컨퍼런스에서는 노벨상 수상자와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등 각 분야별 국제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으며, 특히 2007년 미국 엘고어와 함께 노벨평화상을 공동 수상한 존 번 교수는 가정의 에너지 효율화를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고, 일자리 창출 및 주택가치 상승을 중심으로 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골드스폰서로 참가한 대성그룹은 ‘국내 최초 타워형 태양열 발전 시스템’을 선보였습니다.
타워형 태양열 발전 시스템은 가로, 세로 약 2m크기의 반사경(Heliostat)450개가 반사시킨 태양열을 50m 높이의 타워 상부 흡수기에서 집열, 온도를 약 1,000도씨까지 상승시키는 집광 시스템을 갖춘 시스템입니다.
LFG (Landfill Gas-to-energy)- 매립가스 자원화 사업
대구 방천리 위생매립장 매립가스개발 자원화 민간투자시설 사업인 LFG사업은 2007년 8월 UNFCCC(기후변화협약)로부터 CDM(청정개발체제)으로 등록 되었습니다. 현재 온실가스 감축량을 모니터링 중에 있으며 감축 예상량은 연간 약 40만 CO2 톤의 이산화탄소 배출권이 확보될 것으로 추정되며, 배출권 판매 예상수익은 연간 50억 원 정도입니다.
RDF(Refuse Derived Fuel)- 도시 생활쓰레기 고형화연료 사업
대구광역시 생활쓰레기 (600톤/일)를 반입하여 전처리 및 연료화 시설, 열병합 발전시설 등을 이용해 전기 및 열을 생산, 판매하는 사업입니다.
SolaWin Project- 태양광과 풍력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사업
솔라윈 프로젝트는 한국과 몽골의 자원협력차원에서 한국과 몽골의 국제공동연구과제로 수행중이 프로젝트입니다. 소라윈 프로젝트는 태양광 및 풍력 발전 시스템을 복합으로 구성하여 전력을 생산하고 공급하는 시스템 이며, 세계적으로 심각한 식량(Food), 에너지 (Energy), 물(Water)부족 문제에 솔루션을 제공하는 공익사업(FEW Solution)을 대성에너지와 대성청정에너지연구소(DICE)가 추진하고 있습니다.
GEEP(Green Eco Energy Park) Project
SolaWin Project와 동일하게 한국과 몽골의 국제공동연구과제로 수행된 GEEP 프로젝트는 2007년부터 시작하여, 1단계 (SolaWin Project)에서 확보한 태양광과 풍력 발전시스템 기술을 바탕으로 2008년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타르시 인근지역에 태양광 발전 시스템 80kW와 풍력 발전시스템 30kW를 설치하였습니다.
설치된 시스템으로부터 전력을 확보하고 지하수 펌핑시스템을 활용하여 식목사업을 추진하여 사막화 방지를 위한 녹화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written by : energy.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