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덕모 충북도 부지사, 제천 북부출장소 방문해 주문
▲ 서덕모 충청북도 정무부지사가 제천의 북부출장소에서 근무하며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을 보고받고 있다.
서덕모 충청북도 정무부지사는 24일 ‘북부출장소 집무의 날’로 정하고 제천의 북부출장소에서 근무하며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을 보고받고 출장소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특히 서 부지사는 북부출장소의 업무들을 점검하며 “요즘은 폐광산을 활용해 발전소를 건립하는 방안이 이상적으로 인식되고 있다”라며 “북부지역에 산재해 있는 폐광산들을 활용한 태양광발전소 건립 추진을 검토해보라”고 주문했다.
또한 “북부출장소가 개청한지 2년 가까이 돼가므로 북부권 도민들이 출장소의 존재를 모르는 일이 없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소통의 폭을 넓히기 위한 열린 행정도 적극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서 부지사는 이어 충북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와 단양 다누리센터 등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상황 점검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번 ‘북부출장소 집무의 날’ 운영은 지난 상반기 도지사와 행정부지사, 행정국장에 이어 금년에 네 번째로 이뤄진 것이다.
Source : Todayenerg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