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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인류무형유산 등재 확정…336억원 예산 투입된다

johnson | 2012.12.06 | 참여마당 > 커뮤니티 | 조회수: 576 | 댓글 0

 

아리랑 가락에 맞춰 춤추는 모습./사진=문화재청

아리랑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됐다.

문화재청(청장 김찬)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 신청한 아리랑이 5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7차 무형유산위원회에서 등재 확정됐다고 6일 밝혔다.

유네스코는 아리랑이 특정 지역에만 머무르지 않고 여러 공동체에서 세대를 거쳐 재창조되고 다양한 형태로 전승된다는 점을 주목했다. 또한 우리 정부가 무형유산 보호를 위한 법제를 갖췄고 등재 과정에서 학자와 연구자 등이 다양하게 참여했다는 점도 높이 평가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종묘제례·종묘제례악, 판소리, 강릉 단오제 등 총 15건에 이르는 인류무형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문화재청은 이번 “등재를 계기로 각 지역의 아리랑 전승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수립해 시행할 계획”이라며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의, 안정적인 예산 확보 등을 통해 내실 있게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재청은 이를 위해 아리랑 국가무형문화유산 지정, 아카이브 구축, 상설·기획 전시, 국내외 정기공연 개최, 학술조사·연구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위원회가 아리랑 등재를 확정한 직후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보유자인 이춘희 국립국악원 예술감독은 회의장에서 아리랑을 직접 불러 등재 확정에 화답했다.

학교에서 아리랑을 교육하는 모습./사진=문화재청

◇ 아리랑, 인류무형유산 등재과정 ‘험난’

문화재청은 2009년 8월 가곡·대목장·매사냥 등과 함께 ‘정선 아리랑’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신청목록에 올렸다. 그러나 유네스코 사무국이 인류무형유산 심사를 받을 수 있는 국가별 할당 건수에 제한을 두기로 함에 따라 ‘정선 아리랑’은 심사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후 2년간 ‘아리랑’의 인류무형유산 등재는 답보 상태에 머무른 것.

그러다 지난해 6월 중국이 ‘아리랑’을 조선족 전통민요·풍습과 함께 자국 국가무형문화유산에 등록하면서 ‘아리랑’을 하루빨리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해야 한다는 의견이 각계에서 제기됐다.

이후 ‘아리랑’ 등재를 위한 정부 발걸음은 빨라졌다. 문화재청은 한반도 전 지역의 ‘아리랑’을 북한과 공동 신청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하고 지난해 8월 남북역사학자협의회를 통해 이러한 의사를 북측에 전달했다. 하지만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사망하면서 대화 창구가 닫히는 바람에 시도는 무산됐다.

이에 문화재청은 결국 지난 6월 남한 단독으로 ‘아리랑’을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해달라는 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했다. 이어 유네스코가 11월초 ‘등재 권고’ 판정을 공식 홈페이지에 알렸고, 이달 5일(현지시각) 등재를 최종 확정했다.

영화 '아리랑' 포스터./사진=문화재청

◇ 4000여수 아리랑, 일제 강점기 저항의 노래로 불리기도

아리랑은 정선 아리랑, 진도 아리랑, 밀양 아리랑 등 국내 3대 아리랑을 비롯해 한반도에만 총 60여 종, 4000여 수가 존재한다.

19세기 말 본격적으로 대중에 전파된 아리랑은 시대와 장소에 따라 때로는 서정가요로, 또 때로는 저항의 노래로 ‘변주’를 거듭했다.

일제 강점기에는 저항의 노래로 널리 불렸다. 특히 나운규가 만든 무성영화 ‘아리랑’(1926년) 개봉은 전국에 일본에 대한 항거 정신을 실은 노래 ‘아리랑’의 붐을 일으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1960년대에 들어서면서 아리랑은 민주화 운동에 쓰인 항쟁가나 쟁의가로 성격이 바뀌기도 했고, 2002년 한·일 월드컵을 계기로 응원가로도 불렸다.

2002년 월드컵 당시 응원가로 불린 아리랑./사진=문화재청

◇ 문화재청, 336억원 예산 들여 아리랑 전승 활성화

문화재청은 내년에 아리랑을 국가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한 문화재청은 지금까지 확인된 아리랑 전승단체를 우선 대상으로 조사·심의해 전승공동체로 인정하고, 각종 전승 활동을 지원·보조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아울러 내년 9월 개관 예정인 ‘국립무형유산원’의 아카이브 공간을 활용해 국내외 아리랑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연구자와 전승단체, 일반 국민에게 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더불어 아리랑 아카이브를 활용한 상설 전시와 등재 기념 기획전시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국내외 정기 공연도 개최한다.

문화재청은 2017년까지 아리랑 국내외 정기공연 27억원, 지자체 아리랑 축제 지원 20억원 등 총 336억원의 예산을 들일 계획이다.

Source : 아시아투데이

문화재청, 유네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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