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월드워치연구소에서 펴낸 2010 지구환경 보고서『소비의 대전환』은 사람과 지구를 치유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지속가능한 소비 문화로 이끄는 권위 있는 지침서이다. 이 책은 지구 생태계를 위협하는 원인을 문화의 뿌리에서 찾고 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 생활과 의식 곳곳에 스며들어 우리 삶과 지구 자체를 지속불가능하게 만들어온 소비주의 문화를 지적하고 문화의 변화를 촉구한다.
저자소개
월드워치연구소
저자 : 월드워치연구소
저자 월드워치연구소(WWI, WORLDWATCH INSTITUTE)(엮음)는 환경운동가인 레스터 브라운이 1974년 록펠러재단의 후원으로 설립하였다. 지구적 차원의 위협에 대해 대중의 인식을 높임으로써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정책과 근본적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지구 환경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새로운 정책을 제시하는 연구와 출판 활동을 한다.
『지구환경 보고서』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이루기 위한 전 세계적인 노력의 진척도를 평가하기 위해 만들어진 새로운 형태의 연례보고서다. 이 보고서는 토지, 물, 에너지, 생명지탱 시스템 등 지구 자원의 변화를 모니터하고, 제반 정치, 경제, 사회, 지속가능활동과 그 영향, 그리고 정부-기업-시민사회의 협력가능대응 노력을 소개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방향을 제시한다. 전 세계적인 전문가 네트워크와 광범위한 정보 네트워크노력의탕으로 하는 정책 지향적인 다학문가능접근방법을 취하고 있는 점이 보고서의 가치노력높이고 있다.
역자 : 오수길
역자 오수길은 고려사이버대학교 교양과정 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거버넌스, 지속가능 발전, 행정언어 등에 관심을 갖고 있다. 주요 저서 및 역서로는 『지속가능성 혁명』(역저), 『한국의 협력적 거버넌스』(공편), 『녹색 대안을 찾아서』(공저) 등이 있다.
역자 : 곽병훈
역자 곽병훈은 한국학중앙연구원 현대자료정보화연구실 전문위원으로 재직 중이며, 노인복지, 비교사회정책, 거버넌스, 사회자본 등에 관심을 갖고 있다. 주요 저서 및 역서로는 『지역문화와 디지털 콘텐츠』(공저), 『탄소경제의 혁명』(공역) 등이 있다.
역자 : 정용일
역자 정용일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선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며, 과학기술정책, 정보(사회)정책, 지속가능 발전 등에 관심을 갖고 있다. 주요 저서 및 역서로는 『글로벌 S&T 정책동향분석 2009-2010』(편저), 『탄소경제의 혁명』(공역), 『계량정보분석을 통한 지식의 MAPPING과 활용』(공저) 등이 있다.
역자 : 이은숙
역자 이은숙은 EBS를 비롯한 TV 채널에서 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을 번역하였으며, 출판 기획 · 번역 네트워크 ‘사이에’의 위원으로 도서 번역에 집중하고 있다. 역서로는 『핑거북: 나를 말하는 손가락』(2009)이 있다.
Source : 네이버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