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지구에 희망을 심은 사람들에게서 배운다
환경운동가들의 삶을 통해 보는 청소년교양과학서. 이 책은 침묵의 봄을 경고한 레이첼 카슨, 생명사랑을 일깨운 제인 구달과 자연보호운동의 선구자 존 뮤어, 브라질의 환경운동가 치쿠 멘데스 등 환경전문가들의 삶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알려준다.
《지구별에서 함께 살아가기》는 환경전문가들의 주장이 어떻게 시작되었으며, 그것이 인간에게 주는 시사점은 무엇인지, 환경이 오염되고 지구가 파괴되는 원인을 살펴보면서 환경문제를 새롭게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소개
박강리
이화여대에서 생물교육을 전공한 후 전북 함열여중, 함열여종고에서 생물을 가르쳤다. 지구환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았던 1990년대 초에 자연스럽게 환경교육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서울대 환경대학원을 거쳐 서울대 대학원 협동과정 환경교육 전공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동안 공주교대, 단국대, 세종대에서 강의했고 현재 한국외대 강사로 있다. 환경교육은 상생교육이라고 믿으며 지구 안에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고 상생하는 삶에 대해 가르치고 배우는 일에 골몰하고 있다.
Source : 네이버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