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지구환경보호 교양서. 이 책은 녹색연합의 환경전문가로 일하고 있는 박경화 기자가 쓴 지구환경 보호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흥미롭게 풀어놓은 것이다. 소중한 삶의 터전인 지구가 현대인의 소비생활로 인하여 점점 파괴되어 가고 있는 실상과 그 대책을 알려주고 있다.
『고릴라는 핸드폰을 미워해』에서는 핸드폰, 세탁기, 냉장고, 나무젓가락, 화장지 등 인간의 삶과 밀접한 물건들이 지구를 어떻게 치명적으로 파괴하고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이 얼마나 간편하고 즐거운 일인지 알려주고 있다.
저자소개
박경화
환경 생태 운동가. 1972년 생. 대학 졸업 후 ‘우리농산물한생명’이라는 유기농 센터에 근무하면서 생태적인 삶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 1998년부터는 환경단체인 녹색연합에서 발행하는 잡지 《작은것이 아름답다》의 기자로서 생태적인 삶을 모색하는 글들을 써왔다. 사라져가는 시골 분교 이야기인 《산골 마을 작은 학교》와 《나무가 나무에게》를 함께 펴내기도 했다. 2003년에는 필리핀에서 5개월 동안 아시아 지역 시민운동가를 위한 국제 연대 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하였고, 현재는 녹색연합 조직국에서 활동가 교육 및 인사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Source : 네이버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