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자기들이 일으킨 환경파괴에 당황해하는 지구인들에게 두 명의 여성이 보내는 메시지. 극심한 환경파괴를 야기한 오늘의 이 문명을 어머니의 눈으로 비판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마리아와 반다나의 목소리는 아주 명쾌하고 호소력이 있다.
저자소개
반다나 시바
반다나 시바 이 책의 지은이 반다나 시바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환경 사상가이자 환경운동가이다. 1952년 인도에서 태어난 시바는 대학에서 핵물리학을 전공한 물리학자였다. 하지만 환원주의적 과학기술, 성장과 개발 논리에 착취당하는 제3세계 민중들의 삶을 보면서 환경과 민중 운동의 길로 전환하였으며, “맹렬한 지성과 천진난만하고 친근한 태도로 전세계 개발도상국 민중들의 대변자가 되었다.” 그녀는 랠프 네이더와 제레미 리프킨과 더불어 세계화 국제포럼{International Forum on Globalization)을 이끌고 있으며, 1993년에 또 하나의 노벨 평화상이라 불리는 Right Livelihood Award를 수상하였다. 현재 국내에 소개된 시바의 책으로는 <살아남기>,<자연과 지식의 약탈자들>,<에코페미니즘>,<물전쟁>이 있다
Source : 네이버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