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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 5-1
    [세션 리뷰] Global Energy Context hot
    글로벌 에너지 세션에서는 최근 가장 큰 이슈인 셰일가스에 대한 지대한 관심이 반영됐다. 셰일가스 혁명이 국제 사회에 에너지 수입과 수출 그리고 공급과 수요의 모습을 변화시켰고 에너지소비자와 공급자를 위한 선택과 기회의 폭을 넓혔다는데 모든 패널리스트들이 공감했다. 셰일가스 개발을 주도한 미국의 경우 현재 그 어떤 때보다 저렴하게 에너지를 소비하고 있으며 에너지 자급자족으로 엄청난 비용절감 효과를 누리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참가자들은 셰일가스혁명이 세계 경제 회복과 국가 안보에 대한 민감한 이슈들을 해결하는 만병통치약이 될 수 없다는데 동의했다. 계속되는 에너지 수요 증가로 인한 탄소 배출량 증가 그리고 그 결과 온난화와 사막화 확대, 예측 불허한 각종 자연재해들로 인한 자연적인 에코시스템 제어가 불가능한 상태에까지 이르렀다는 것이다. 게다가 중동지역의 국가들은 아직도 향후 몇 십 년간 1억명이 일할 수 있는 직업을 창출해 내야만 하는 상황이다. 수력이나 바이오 연료를 제외하면 2%에 불과한 신재생에너지의 비중도 아직은 미미한 상태이며 실제로 작년 풍력에너지 투자는 세계 전반적으로 줄어든 상황이다. 에너지 정책에 대한 신랄한 비판도 제기됐다.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을 불문하고 에너지 정책들이 전반적으로 일관성이 없고, 사후적 대처에만 급급하며, 단편적이고 정치적 편의주의에 좌우되는 경향이 크다는 것이다. 이러한 정책실패는 장기적 에너지수급의 안정성이나 탄소 배출량의 지속적인 감축을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다. 한 예로 독일의 녹색 기술 우선과 원자력포기 정책은 오히려 석탄 수요의 증대와 탄소 배출량 증가라는 잘못된 결과를 불러왔다. 그러나 다행스러운 것은 에너지와 환경분야에서 긍정적인 신호도 없지 않았다. 비싼 석유 가격은 석유와 가스산업의 상류부분(유전 탐사, 개발, 생산)에 대한 투자를 유도해 지난 한 해에만 8천 억 달러가 이 분야에 투자됐고, 셰일가스 생산량 증가로 미국이 카타르를 능가하는 가스 수출국 반열에 올랐다. 또한 셰일가스 혁명 덕택에 미국의 에너지가격이 수 십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할 수 있게 됐고 경제회복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탄소 배출량도 1992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에 이르렀고 국민 1인당 배출량은 1960년대 이후 가장 낮은 수준에 도달했다. 패널리스트들은 에너지방정식에서 공급보다는 수요측면에서의 혁명 즉, 에너지효율 증대를 추구해야 한다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스마트 그리드(Smart Grid) 기술혁신을 강조했다. 스마트 그리드(Smart Grid)는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지능형 전력망으로 소비자는 비교적 요금이 저렴한 시간대를 골라 이용량을 조절 할 수 있고 공급자 역시 전력 소모량을 필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 또한, 에너지생산량확대에 투입되는 막대한 에너지 보조금을 에너지효율분야에 투자하는 것이 장기적인 에너지 수급안정을 위해 꼭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었다. Source : 김영훈 회장 블로그 more
    2013.02.04
  • 4-1
    [세션 리뷰] 혁신은 리더십의 본질 (Leading Through Adversity) hot
    [세션 리뷰] 혁신은 리더십의 본질 (Leading Through Adversity)올해 다보스포럼에서 가장 자주 언급되는 화두들 중 하나가 리더십이다. 글로벌 경제침체의 직격탄을 맞은 미국과 EU가 자국의 재정위기, 소득불균형, 실업난 해소에 발이 묶여 있는 사이 새로운 세계 경제 질서를 이끌 리더십 공백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기업들도 유례가 없을 정도로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침체를 헤쳐나갈 수 있는 리더십 부재로 혼란에 빠져 있기는 마찬가지다. 다보스포럼 개막 첫날에 열린 “leading through adversity”세션은 이처럼 어려운 환경에서의 바람직한 리더십에 대한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이 세션 참가자들은 하나같이 “어려울 때일수록 혁신과 변화를 이끌어내는 과감한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미국 시스코사의 CEO 존 챔버스는 “변화의 주기가 점점 빨라지기 때문에 국가나 기업의 리더들에게 더 이상 머뭇거릴 시간이 주어지지 않는다. 리더들은 혁신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결정된 사항을 과감하게 실행에 옮겨야 하며 그것이 리더가 명심해야 할 단 하나의 원칙” 이라고 말했다. 미국 Bain & Company사의 Orit Gadiesh회장은 “과거, 현재, 미래에도 불확실성은 존재했으며, 지도자들이 불확실성을 이유로 복지 부동하는 것은 범죄행위”라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그는 또 “리더의 목표는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 돼야 한다”며 “불황기에 직원들을 해고하고 비용을 줄여서 살아남는 전략보다 고객을 위해 생산과 유통 과정을 혁신하는 것이 리더쉽의 본질이라고 역설했다. 인도 마힌드라&마힌드라 그룹의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은 “더 과감한 혁신이 필요한 시점이며 이 같은 혁신은 신흥시장 또는 bottom of pyramid (세계 인구의 70%를 차지하는 하위소득계층) 계층을 위한 상품이나 서비스 개발과 생산에서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결론적으로, 모든 참가자들은 “리더들이 가장 두려워해야 하는 것은 두려움 그 자체이며, 가장 나쁜 전략은 현상유지 전략이다. 혁신과 변화를 이끌어내고, 신속하게 결정하고 과감하게 실행하는 리더십이 가장 바람직한 리더십”이라는데 의견을 모았다. 기업경영에서 혁신의 중요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케 하는 세션이었다. 전기가 공급되지 않는 세계 오지 곳곳에 독립형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인을 보급하는 우리 그룹의 주요 시장인 Bottom of pyramid에 대한 언급도 있어 반가웠다. Source : 김영훈 회장 블로그 more
    2013.02.04
  • 3-1
    다보스 개막 – Crystal Award에서 문화와 공익을 생각하다 hot
    다보스 포럼이 공식적인 일정을 시작하기 전날인 22일에도 공식적인 행사가 있다. 다보스포럼의 창립자이자 포럼 주관단체인 WEF 클라우스 슈밥 회장의 환영 연설과 그의 아내인 힐데 슈밥 여사가 진행하는 크리스탈 어워드(Crystal Award) 시상식이다. 올해의 크리스탈 어워드의 수상자들이 이채롭다. 이 상은 문화예술인들 중 인권을 포함한 사회적 이슈들을 작품으로 다루거나, 개인적인 활동으로 이 같은 이슈들의 심각성을 알리는 등 세계적인 영향력을 끼친 인사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브라질 출신의 예술가인 Vik Muniz, 파키스탄의 다큐멘터리 영화감독Sharmeen Obaid Chinoy 그리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의 세계적인 여배우인 Charlize Theron이 수상했다. 2009년 한국에서 전시회를 열기도 했던 빅 뮤니츠(Vik Muniz)의 예술 활동의 특징은 작품을 만들고 사진을 찍어 남긴 이후 그 작품을 바로 폐기하는데 있다. 언젠가는 썩고 없어질 물질의 덧없음을 표현하는 것이라고 한다. 다양한 사회 이슈들을 사진, 다큐멘터리, 조형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전달하는 뮤니츠는 유네스코 친선 대사와 World Agenda Council(WAC) 커뮤니티 멤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브라질에서 태어나20대에 미국으로 건너가 활동을 시작했지만 최근 조국 브라질에서 각종 사회 문제와 다양한 예술을 접목한 활동들로 주목 받고 있다. 그는 수상 소감에서 예술 활동이 특권이나 특혜가 아닌 누구나 할 수 있는 옳은 일 중 하나라고 말하면서 그래서 자신은 더욱 예술만을 위한 공간에서 벗어나 작품 활동을 한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쓰레기 더미나 폐차장을 활용해 작품을 만들고 있는데 이러한 활동들이 사회 변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의 작품 중 힐데 여사가 소개한 다큐멘터리 ‘Waste Land’를 꼭 찾아봐야겠다. 아카데미상 후보에도 거론된 작품으로 2010년 제작되었다고 하는데 쓰레기에서 에너지를 뽑아내는 에너지 회사를 경영하는 본인이 더욱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닐까 한다. 파키스탄의 사르민 오베이드(Sharmeen Obaid Chinoy)는 지난 2012년 ‘Saving Face’라는 다큐멘터리 영화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여성 감독이다. 그녀의 이력을 소개한 힐데 슈밥 여사에 따르면 그녀는 14살의 나이에 이미 작가로 활동을 시작했고 파키스탄 사회의 각종 사회 문제들을 고발하는 글을 써왔다고 한다. 세계의 피난민 문제와 각종 인권 문제를 위해 일해온 그녀는 최근 파키스탄뿐만 아니라 사우디아라비아, 필리핀,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포함한 10여 개국의 여성 인권 문제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순간 그녀가 만든 영화 ‘Saving Face’가 어떤 내용일까 궁금해 인터넷을 열어보니 생각보다 충격적인 실태에 할 말을 잃었다. 남편으로부터 염산테러를 당한 두 명의 여성이 파키스탄 출신의 영국인 성형외과 의사를 통해 수술을 받고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여성을 차별하는 파키스탄의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파키스탄에서만 여성에 대한 염산테러가 매년 150건 정도가 일어나고 세계적으로는 수천 건에 이른다고 한다. 사르민 감독의 수상이 그녀가 수상 소감에서 언급한 것처럼 세계 많은 곳에서 벌어지는 여성인권 침해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로 전달되기를 기대한다. 남아공 출신의 샤를리즈 테론(Charlize Theron)이 아프리카의 기아와 에이즈 문제를 위해 구제 프로그램을 만들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는 소식을 간간히 매체를 통해 접했던 기억이 난다. 2008년에는 반기문 총장으로부터 UN의 평화대사로 임명되기도 했다. 그녀의 수상 소감을 통해 아프리카에 대한 깊은 사랑과 사명감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는 남아공에 590만이 되는 에이즈 환자가 있다는 사실과 아이들이 무방비 상태로 이 병에 걸리고 있다는 사실, 글로벌 커뮤니티의 지속적인 후원과 병에 대한 교육으로 충분히 그 아이들을 구할 수 있다는 절박함을 수상 소감을 통해 피력했다. 과거 에이즈(AIDS)에 대해 느꼈던 공포감이 떠올랐다. 그러나 최근 에이즈의 상태를 호전시키고 발병 시기를 늦출 수 있는 방법들이 나오면서 에이즈라는 병도 그리고 그에 대한 공포감도 차츰 잊혀지는 것 같다. 그러나 실제로 병은 심각할 정도로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고 이에 대한 대비나 지원도 미비한 것이 현실이다. 이번 포럼에 메인 테마 중 하나가 인류와 건강이다. 첨단 과학 기술의 발달로 과거에 비해 인류가 더 건강하다는 인식이 일반적이나 사실 유전적 돌연변이로 인한 새로운 질병들이 끊임없이 발생해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예측할 수 없는 질병의 출현과 급속한 확산이 불러올 참사에 대한 대비뿐만 아니라 에이즈를 포함해 현존하는 질병들을 위한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대처 방안들도 지속적으로 논의되어야 할 것 같다. 다보스 포럼에는 세계 경제와 정치뿐만 아니라 문화와 예술 분야에서도 저명한 인사들이 많이 참석하는데 그들이 가진 재능을 사익이 아닌 국제 사회가 필요로 하는 공익을 위해 활용하는 모습을 보며 많은 한류 스타들을 떠올랐다. 혹시 가능하다면 2014년 포럼에서는 가수 싸이를 스위스 다보스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본다. Source : 김영훈 회장 블로그 more
    2013.02.04
  • 2-1
    글로벌 경제침체, 2013 다보스의 암울한 그림자 hot
    세계적으로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하는 이슈는 1)불안정한 국제 경제, 2) 유로존 위기, 3) 금융시스템 불안정, 4) 소득불균등 확대, 5) 지속적이고 구조적인 실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주로 경제위기 이후 장기화되고 있는 세계경제침체와 관련되는 이슈들이 상위권을 모두 차지했고, 수년 전까지 다보스의 핵심 이슈였던 기후변화, 천연자원 고갈, IT기술발달로 인한 세대간 단절 등의 이슈들은 5위권 밑으로 밀려났다. 다보스포럼 주최측이 매년 포럼에 앞서 발표하는 “글로벌 어젠다 전망(2013 Global Agenda Outlook)”에 따르면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이슈는 앞의 5개에 이어 6) 글로벌 지도력 공백 7) 기후변화에 대한 적응 8 ) 경제위기에 따른 사회불안 9)천연자원 고갈 10) 만성적 재정 불균형으로 나타났다. 10위권 밖의 주요 이슈로는 힘의균형 변화, 신흥경제국들의 급부상, 초연결사회의 도래, 세대간의 가치관 괴리, 인터넷의 지배 등이 꼽혔다. 이 조사는 전세계 학자, 기업인, 시민운동가, 정부관료, 국제기구 종사자 등 1500명이 모인 Global Agenda Council (GAC)에도 도출한 결과이다. 이들 중900 여명이 지난 11월 UAE의 두바이에 모여 심도있는 토론을 벌인 결과를 통해 ‘Global Agenda 2013’ 리포트가 작성됐다. Global Agenda 2013 보고서는 세계가 함께 고민하고 풀어야 할 숙제를 한 눈에 보여준다. 올해의 화두는 모두 여섯 가지로 세계화, 경제성장, 지정학적 불안정, 초연결사회의 도래, 2015 이후 개발 어젠다, 가치의 회복 등으로 각각의 제목으로 하나씩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불안정한 국제 경제의 암담한 미래는 지속적인 세계 경기 침체와 만성적인 소득 불균형 등의 문제들과 더불어 국제 사회 통합을 저해하고 세계를 끊임없이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지정학적 측면에서의 중동 위기와 전례 없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의 정권 교체가 가져올 국제 시장의 변화와 영향력에 대해서도 동일한 불안 심리가 이번 보고서를 통해 반영되고 있다. 아직도 하루에 미화 2달러로 살아가는 중동지역의 젊은이들, 높은 실업률로 인한 세계 군중의 분노를 어떤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을까? 과연 혁신적인 기술이 지속 가능한 세계 경제를 끌고 갈 수 있는 최고의 대안이 되어 줄 수 있을까? 보고서는 기술도 사람과 환경을 아울러 고려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기술혁신에 대한 전망 역시 밝지만은 않다. 고도의 기술이 이루어낸 디지털 환경, 스마트 시티(Smart City)에서의 삶은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 접속이 가능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얻고 업무 장소에 대한 제약에서도 자유롭다. 영상회의나 원격 업무가 가능해져 이동거리가 줄고 생활의 편리를 누릴 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줄일 수 있게 도와준다. 그러나 지나치게 촘촘히 연결된 현대 디지털 사회에서 무심히 흘린 정보 하나가 전 세계를 패닉에 빠뜨릴 수도 있고 범죄 집단에 의해 여러 나라가 한 번에 큰 곤경에 처할 수도 있다. 보고서는 각종 사회 가치들에 대한 재논의와 재평가에 대한 필요성 중 무엇보다 ‘역동적인 리더쉽’을 강조하고 있다. 너무나 빠르게 변화는 국제 환경과 예측 불허의 경제상황, 그 외 끊임없이 떠오르는 이슈들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리더들이 능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대라는 것이다. 몸 담고 있는 기업과 국제에너지기구 공동의장으로서의 역할에 필요한 가치들을 재평가하고 역동적으로 조직을 이끌 수 있는 리더쉽의 재발견을 위해 내일부터의 다보스 공식 일정들을 통해 보다 구체적으로 고민해봐야겠다. Source : 김영훈 회장 블로그 more
    2013.02.04
  • 1-1
    10번째 다보스로 향하며 hot
    유퉁, “장모보다 세살 위…아내는 33살 연하 올해로 43회째를 맞이하는 다보스포럼은 예년과 비슷한 규모의 전체 100여 개국에서 각 분야의 지도자 약 26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현지 시간으로 오는 1월 23일 오전 9시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Resilient Dynamism”이라는 큰 테마를 기본으로 ‘Leading through Adversity’ ‘Restoring Economic Dynamism’ 그리고 ‘strengthening Societal Resilience’ 라는 세 개의 주제로 나누고, 다시 9개의 소주제들로 분류해 스피치, 패널, 워크샵 등 총 280개의 세션들로 구성한다. 50여 개국의 국가 수반, 1500여 명의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들과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우리에게 좀 더 친숙할 수 있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김용 세계은행 총재의 참석이 예정되어 있어 국내외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유럽 핵심 국가들의 수장들도 대거 참석한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마리오 몬티 이탈리아 총리,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가 참석해 국제 경제 회복을 위한 특별 강연을 할 예정이며 미국의 경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대신해 에릭 캔터 미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와 티머시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 포함, 총 14명의 의회 의원들이 파견되어 미국의 입장을 대변한다. 국제적 기업의 리더들로는 미국의 무타르 켄트 코카콜라 회장,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회장, 일본의 시다 아쓰토시 도시바 회장, 스위스 악셀 베버 UBS 회장의 참석이 예정되어 있고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등 세계 금융 지도자들도 참석해 세계 경제 위기 극복 방안을 모색한다. 최근 몇 년, 미국발 금융위기가 유로존발 재정위기로 연결되고 유로존 위기의 장기화 및 EU 붕괴 시나리오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세계적인 기업과 금융 기관 수장들이 어떤 해법을 내놓을지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를 반성하고 새로운 질서를 모색하는 시점에 다시금 세계 경제 위기를 변화시킬 실질적인 새시대 새 표준(뉴 노멀;New Normal)에 대한 컨센서스가 모아져야 할 시점이다. 올해는 특히 국가들의 상호 연관성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어 글로벌 통합 기반의 혁신적인 대안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국제 경제 및 환경의 구조적인 변화로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막을 수 있는 기술 혁신 등의 구체적인 해법을 필요로 하는 목소리가 크다. 이를 위해 사회적 통합을 저해하는 만성적 재정 불균형, 소득 불균형의 해소 및 세계 경제 활성화 방안이 모색되고 경제 및 금융 구조의 신뢰 재건을 위한 대안들이 논의될 것이다. 아울러 세계를 위협하는 글로벌 위험 요인들로 지적된 온실가스 증가 및 환경오염 이슈와 함께 식량과 물 부족에 대한 위험 요인들을 헤쳐나갈 방법들이 제시될 예정이다. 매년 1월 말이면 세기의 통찰력을 자랑하는 국제 인사들이 스위스 다보스에 총출동해 가장 중대한 글로벌 이슈들을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찾느라 분주하다. 그리고 모색된 방안들이 그 해 개인, 국가를 넘어 세계를 통해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들이 이어진다. 세계경제포럼의 실효성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도 많다. 그러나, 10년째 참석하고 있는 본인이 바라보는 포럼은 분명히 부정하기 힘든 장점들이 있다. 우선, 국가의 위상을 떠나 경제와 환경 문제를 동시에 논의할 수 있는 국제회의는 오직 다보스포럼이 유일하다. 또한 정책을 움직일 수 있는 리더들의 대거 참여는 곧 문제와 대안을 구체적인 엑션으로 이어갈 가능성을 보다 높게 열어준다. 세계가 다보스에 집중하는 까닭은 곧 내가 사는 사회가 어떤 방법으로든지 변화기를 바라는 하나의 바람에서일 것이라 헤아려본다. Source : 김영훈 회장 블로그 more
    2013.02.04
  • ▲ 김영훈 세계에너지협의회 공동의장(대성그룹 회장)
    김영훈 세계에너지협의회 공동의장(대성그룹 회장) hot
    “에너지는 인류 생존의 필수요소”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은 지난해 11월8일 모나코에서 열린 세계에너지협의회(WEC) 연차총회에서 WEC 공동의장으로 선출됐다. 반기문 UN 사무총장, 김용 세계은행 총재에 이어 또 한 명의 한국인 국제단체 수장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김 회장은 임기가 시작되는 올해부터 3년간 공동의장(Co-Chair)으로 활동한 뒤 2016년에는 의장(Chair)에 취임해 3년간 이 단체를 이끌게 된다. 김영훈 회장의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 △세계에너지협의회 공동의장에 선출된 배경과 의미는 WEC 공동의장에 당선될 수 있었던 것은 2005년부터 2011년까지 6년간 WEC아태지역담당 부의장으로서 에너지빈곤과 에너지수급안정 등 몇가지 이슈를 적극적으로 제기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등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려고 노력한 부분이 인정을 받지 않았나 생각한다. 반기문 UN 사무총장, 김용 세계은행 총재 등 국제기구의 수장을 맡는 한국인들이 많아지면서 한국과 아시아를 보는 시각이 긍정적으로 변화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고 본다. 앞으로 WEC의 영향력을 전세계로 더욱 확대하고 지구촌 곳곳에서 발발하는 에너지관련 다양한 이슈에 대한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일에 주력할 계획이다. △세계에너지협의회의 현안주제는 세계에너지협의회는 현재 세계 에너지시장의 핵심 이슈를 에너지 트릴레마(Trilemma: 삼중고) 문제로 보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 모색에 주력하고 있다. 에너지 트릴레마란 세계가 에너지안보 확보, 저탄소 에너지시스템 마련, 에너지빈곤 해결이라는 서로 상충되는 세 가지 목표를 달성해야 하는 것을 말한다. 현재 전세계 인구의 40%가 에너지빈곤에 시달리고 있다. 에너지빈곤을 해결하려면 에너지수요가 엄청나게 늘어나 에너지안보를 위협하고 탄소배출량도 늘어나게 되는 문제들이 발생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장 유력한 대안으로 검토되고 있는 것이 바로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에너지효율을 높이는 것이다. WEC는 에너지문제 해결을 위해 UN과도 협력 중이다. UN은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한 에너지(SE4ALL)’ 계획을 추진하는 파트너로서 2030년까지 에너지 접근성 확보, 에너지효율 2배 개선, 신재생에너지 비중 2배 상향 등 세 가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에너지는 인류 생존과 발전의 필수요소로서 그 자체로도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갖지만 인류가 직면한 다른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열쇠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에너지문제는 어느 한 국가가 해결할 수 없으므로 국제적인 공조가 필요하다. 세계는 식량(Food), 에너지(Energy), 물(Water) 등 세 가지의 핵심자원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이 세 가지는 별개의 문제가 아니라 모두 맞물려 있어 머릿글자를 따 ‘FEW 넥서스’라 부르기도 하는데 이 악순환의 고리를 깨뜨릴 수 있는 시작은 에너지라고 생각한다. 에너지로 전력 등을 생산하면 이것이 식량과 물을 확보하고 수송하는 데 모멘텀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에너지산업의 발전방향은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기 위해 거의 유일한 수입대체 에너지원인 신재생에너지개발과 보급확대가 급선무라고 생각한다. 정부가 발표한 목표(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중 11%)가 선진국에 비해서는 높다고 볼 수 없지만 이 목표라도 달성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좀 더 긴밀한 모니터링과 지원정책이 필요하다. 전세계적으로 에너지소비 패턴을 왜곡시키는 에너지보조금 이슈가 뜨겁다. 우리나라처럼 전기요금을 원가 이하로 책정하는 현상도 에너지보조금에 해당된다. 현재 빚어지고 있는 전력난도 낮은 전기요금으로 인한 사용량 증가에 일부 원인이 있다. 이는 전기생산 확대를 위한 화석연료 수입부담 가중으로 이어진다. 전기요금, 가스요금을 현실화해 에너지효율을 높이고 에너지소비의 왜곡을 최소화하는 한편 향후 에너지믹스와 관련된 정책방향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해야 하는 시점이다. 또 우리나라가 강점을 가진 원전분야에서 좀 더 기술력과 경쟁력을 확보해 세계적인 원전 수출국가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는 것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과제라고 생각한다. △셰일가스가 에너지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셰일가스는 가채자원량이 약 1,500억톤으로 전세계가 60년간 사용 가능한 양의 에너지로 평가되고 있다. 따라서 향후 수십 년간 세계 에너지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된다. 셰일가스의 수입이 본격화되면 천연가스보다 60~70% 저렴한 가격에 셰일가스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고 천연가스가격도 지금보다 10~20%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미국, 중국, 러시아 등이 셰일가스 생산국으로 부상하면 중동 산유국 중심의 에너지 질서에도 변화가 생길 것으로 전망된다. 대성그룹 역시 셰일가스로 인한 에너지시장의 변화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시장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지만 ‘묻지마 식’의 직접 투자는 신중해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금 단계에서는 국제 가스가격 하락에 대비해 국가 에너지믹스 재조정 논의나 가스이용 확대방안에 대해 미리 준비하는 것이 더욱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원장 직무대행으로서 각오와 계획은 ‘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는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5,000여명의 에너지산업 및 정부 고위관계자, 공공 및 민간기업, 학계인사 등이 참석하는 등 그 규모와 명성 면에서 매우 비중 있는 행사가 될 것이다. 이번 총회는 에너지분야의 가장 큰 문제인 ‘에너지 트릴레마’와 ‘FEW 넥서스’ 문제 해결을 위한 활발한 논의가 오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대구 총회에는 세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주요 국가들의 수장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이들과 함께 세계 에너지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번 행사는 세계 에너지분야에서 한국의 역할과 영향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인 동시에 다양한 리더들을 만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의견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귀한 자리다. 많은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 △대성그룹만의 특화된 신재생에너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대성그룹은 지난 65년 동안 쌓아온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도시가스 및 신재생에너지(태양열,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등), 구역형집단에너지(CES), 매립가스(LFG), 바이오가스 사업 등 토탈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서 사업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 타워형 태양열발전시스템 개발은 물론 몽골, 에티오피아, 카자흐스탄, 방글라데시 등에 SolaWin(태양광·풍력 복합발전)시스템 보급, 폐기물 에너지화 프로젝트 등을 추진하며 저탄소 녹색성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익 추구가 최상의 수익모델’이라는 원칙을 가지고 대성그룹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회사가 신규사업에 진출할 때 공익에 부합하는지를 가장 먼저 살피고 그 다음으로 세계적 스탠다드에 적합한지, 그리고 수익성은 충분한지 세 가지를 검토한다. 몽골, 에티오피아, 카자흐스탄, 방글라데시, 에콰도르 갈라파고스 등 에너지가 부족한 나라에서 각 지역 환경에 맞는 신재생에너지 플랜트를 건설한 것도 공익을 추구하는 회사의 방향성에서 나온 사업들이다. 에너지 전문기업으로서 대성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사업의 미래 토털 에너지 솔루션이야말로 비단 기업의 이윤추구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빈곤 문제를 해결하는 데 마중물이 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Source : todayenergy more
    2013.02.01
  •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다보스포럼 10년 개근 hot
    2013 대구에너지총회 홍보, 블로그 통해 현장 이슈 전달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스위스 다보스-클로스터에서 연례 개최되는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일명 다보스포럼에 참석한다. 김 회장은 2004년 세계에너지협의회(WEC; World Energy Council) 부회장 자격으로 다보스 포럼에 패널리스트로 참가해 첫 인연을 맺은 후 올해로 10년째 한해도 빠짐없이 참석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세계에너지협의회 중 차기 의장인 공동의장에 선출된 김 회장은 올해 다보스포럼에서 에너지분야 글로벌 리더들과 폭넓은 만남과 세션 참가를 통해 대구세계에너지총회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UN이 향후 인류에게 가장 부족한 자원으로 분류한 식량, 물, 에너지 관련 세션에 중점적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다보스포럼이 최근 발표한 ‘2013 글로벌 리스크 보고서’에 따르면 50개의 주요 글로벌 리스크 중 10년 이내 발생 가능성이 가장 높은 5대 위험 중 하나로 물 부족, 그리고 발생 시 세계에 가장 크게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5대 위험 중 하나로 식량부족이 꼽혔다. 한편, 김 회장은 2007년부터 매년 다보스포럼의 화두와 주요 이슈 등을 현지에서 김영훈 회장의 블로그(www.younghoonkim.com)를 통해 국내 네티즌들과 공유하고 있다. Source : e2news more
    201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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