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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세계에너지협의회 공동의장(대성그룹 회장)
“에너지는 인류 생존의 필수요소”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은 지난해 11월8일 모나코에서 열린 세계에너지협의회(WEC) 연차총회에서 WEC 공동의장으로 선출됐다. 반기문 UN 사무총장, 김용 세계은행 총재에 이어 또 한 명의 한국인 국제단체 수장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김 회장은 임기가 시작되는 올해부터 3년간 공동의장(Co-Chair)으로 활동한 뒤 2016년에는 의장(Chair)에 취임해 3년간 이 단체를 이끌게 된다. 김영훈 회장의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 △세계에너지협의회 공동의장에 선출된 배경과 의미는 WEC 공동의장에 당선될 수 있었던 것은 2005년부터 2011년까지 6년간 WEC아태지역담당 부의장으로서 에너지빈곤과 에너지수급안정 등 몇가지 이슈를 적극적으로 제기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등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려고 노력한 부분이 인정을 받지 않았나 생각한다. 반기문 UN 사무총장, 김용 세계은행 총재 등 국제기구의 수장을 맡는 한국인들이 많아지면서 한국과 아시아를 보는 시각이 긍정적으로 변화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고 본다. 앞으로 WEC의 영향력을 전세계로 더욱 확대하고 지구촌 곳곳에서 발발하는 에너지관련 다양한 이슈에 대한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일에 주력할 계획이다. △세계에너지협의회의 현안주제는 세계에너지협의회는 현재 세계 에너지시장의 핵심 이슈를 에너지 트릴레마(Trilemma: 삼중고) 문제로 보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 모색에 주력하고 있다. 에너지 트릴레마란 세계가 에너지안보 확보, 저탄소 에너지시스템 마련, 에너지빈곤 해결이라는 서로 상충되는 세 가지 목표를 달성해야 하는 것을 말한다. 현재 전세계 인구의 40%가 에너지빈곤에 시달리고 있다. 에너지빈곤을 해결하려면 에너지수요가 엄청나게 늘어나 에너지안보를 위협하고 탄소배출량도 늘어나게 되는 문제들이 발생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장 유력한 대안으로 검토되고 있는 것이 바로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에너지효율을 높이는 것이다. WEC는 에너지문제 해결을 위해 UN과도 협력 중이다. UN은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한 에너지(SE4ALL)’ 계획을 추진하는 파트너로서 2030년까지 에너지 접근성 확보, 에너지효율 2배 개선, 신재생에너지 비중 2배 상향 등 세 가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에너지는 인류 생존과 발전의 필수요소로서 그 자체로도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갖지만 인류가 직면한 다른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열쇠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에너지문제는 어느 한 국가가 해결할 수 없으므로 국제적인 공조가 필요하다. 세계는 식량(Food), 에너지(Energy), 물(Water) 등 세 가지의 핵심자원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이 세 가지는 별개의 문제가 아니라 모두 맞물려 있어 머릿글자를 따 ‘FEW 넥서스’라 부르기도 하는데 이 악순환의 고리를 깨뜨릴 수 있는 시작은 에너지라고 생각한다. 에너지로 전력 등을 생산하면 이것이 식량과 물을 확보하고 수송하는 데 모멘텀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에너지산업의 발전방향은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기 위해 거의 유일한 수입대체 에너지원인 신재생에너지개발과 보급확대가 급선무라고 생각한다. 정부가 발표한 목표(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중 11%)가 선진국에 비해서는 높다고 볼 수 없지만 이 목표라도 달성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좀 더 긴밀한 모니터링과 지원정책이 필요하다. 전세계적으로 에너지소비 패턴을 왜곡시키는 에너지보조금 이슈가 뜨겁다. 우리나라처럼 전기요금을 원가 이하로 책정하는 현상도 에너지보조금에 해당된다. 현재 빚어지고 있는 전력난도 낮은 전기요금으로 인한 사용량 증가에 일부 원인이 있다. 이는 전기생산 확대를 위한 화석연료 수입부담 가중으로 이어진다. 전기요금, 가스요금을 현실화해 에너지효율을 높이고 에너지소비의 왜곡을 최소화하는 한편 향후 에너지믹스와 관련된 정책방향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해야 하는 시점이다. 또 우리나라가 강점을 가진 원전분야에서 좀 더 기술력과 경쟁력을 확보해 세계적인 원전 수출국가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는 것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과제라고 생각한다. △셰일가스가 에너지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셰일가스는 가채자원량이 약 1,500억톤으로 전세계가 60년간 사용 가능한 양의 에너지로 평가되고 있다. 따라서 향후 수십 년간 세계 에너지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된다. 셰일가스의 수입이 본격화되면 천연가스보다 60~70% 저렴한 가격에 셰일가스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고 천연가스가격도 지금보다 10~20%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미국, 중국, 러시아 등이 셰일가스 생산국으로 부상하면 중동 산유국 중심의 에너지 질서에도 변화가 생길 것으로 전망된다. 대성그룹 역시 셰일가스로 인한 에너지시장의 변화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시장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지만 ‘묻지마 식’의 직접 투자는 신중해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금 단계에서는 국제 가스가격 하락에 대비해 국가 에너지믹스 재조정 논의나 가스이용 확대방안에 대해 미리 준비하는 것이 더욱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원장 직무대행으로서 각오와 계획은 ‘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는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5,000여명의 에너지산업 및 정부 고위관계자, 공공 및 민간기업, 학계인사 등이 참석하는 등 그 규모와 명성 면에서 매우 비중 있는 행사가 될 것이다. 이번 총회는 에너지분야의 가장 큰 문제인 ‘에너지 트릴레마’와 ‘FEW 넥서스’ 문제 해결을 위한 활발한 논의가 오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대구 총회에는 세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주요 국가들의 수장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이들과 함께 세계 에너지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번 행사는 세계 에너지분야에서 한국의 역할과 영향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인 동시에 다양한 리더들을 만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의견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귀한 자리다. 많은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 △대성그룹만의 특화된 신재생에너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대성그룹은 지난 65년 동안 쌓아온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도시가스 및 신재생에너지(태양열,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등), 구역형집단에너지(CES), 매립가스(LFG), 바이오가스 사업 등 토탈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서 사업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 타워형 태양열발전시스템 개발은 물론 몽골, 에티오피아, 카자흐스탄, 방글라데시 등에 SolaWin(태양광·풍력 복합발전)시스템 보급, 폐기물 에너지화 프로젝트 등을 추진하며 저탄소 녹색성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익 추구가 최상의 수익모델’이라는 원칙을 가지고 대성그룹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회사가 신규사업에 진출할 때 공익에 부합하는지를 가장 먼저 살피고 그 다음으로 세계적 스탠다드에 적합한지, 그리고 수익성은 충분한지 세 가지를 검토한다. 몽골, 에티오피아, 카자흐스탄, 방글라데시, 에콰도르 갈라파고스 등 에너지가 부족한 나라에서 각 지역 환경에 맞는 신재생에너지 플랜트를 건설한 것도 공익을 추구하는 회사의 방향성에서 나온 사업들이다. 에너지 전문기업으로서 대성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사업의 미래 토털 에너지 솔루션이야말로 비단 기업의 이윤추구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빈곤 문제를 해결하는 데 마중물이 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Source : todayenergy
2013.02.01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다보스포럼 10년 개근
2013 대구에너지총회 홍보, 블로그 통해 현장 이슈 전달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스위스 다보스-클로스터에서 연례 개최되는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일명 다보스포럼에 참석한다. 김 회장은 2004년 세계에너지협의회(WEC; World Energy Council) 부회장 자격으로 다보스 포럼에 패널리스트로 참가해 첫 인연을 맺은 후 올해로 10년째 한해도 빠짐없이 참석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세계에너지협의회 중 차기 의장인 공동의장에 선출된 김 회장은 올해 다보스포럼에서 에너지분야 글로벌 리더들과 폭넓은 만남과 세션 참가를 통해 대구세계에너지총회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UN이 향후 인류에게 가장 부족한 자원으로 분류한 식량, 물, 에너지 관련 세션에 중점적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다보스포럼이 최근 발표한 ‘2013 글로벌 리스크 보고서’에 따르면 50개의 주요 글로벌 리스크 중 10년 이내 발생 가능성이 가장 높은 5대 위험 중 하나로 물 부족, 그리고 발생 시 세계에 가장 크게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5대 위험 중 하나로 식량부족이 꼽혔다. 한편, 김 회장은 2007년부터 매년 다보스포럼의 화두와 주요 이슈 등을 현지에서 김영훈 회장의 블로그(www.younghoonkim.com)를 통해 국내 네티즌들과 공유하고 있다. Source : e2news
2013.01.22
김영훈 회장, 2013대구WEC 조직위원장 직무대행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사진>이 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원회의 위원장 직무대행을 맡게 됐다. 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원회는 최근 사임한 김중겸 전 조직위원장(전 한국전력 사장)의 공백을 메우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수석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을 위원장 직무대행으로 임명했다. 직무대행을 맡은 김영훈 회장은 지난 8일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세계에너지협의회(World Energy Council) 연차총회에서 내년 10월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차기 의장인 공동의장에 선출됐으며,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아시아·태평양 담당 부의장을 맡았었다. 세계에너지협의회는 세계 94개국을 회원국으로 거느리고 있으며 국제에너지기구(IEA), 석유수출국기구(OPEC) 등과 함께 대표적인 에너지 관련 국제단체다. 세계에너지협의회가 3년 주기로 개최하는 세계에너지총회(World Energy Congress)는 각국 정부, 기업, 학계, 연구소에서 5000여 명이 모여 1주일간 컨퍼런스와 전시회를 여는 대표적인 국제 에너지 행사다. 2007년 로마, 2010년 몬트리올에서 열렸으며 2013년에는 우리나라 대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Source : E2news
2012.11.20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 한국인 최초 WEC 공동의장 선출
대성그룹 회장이 반기문 un 사무총장, 김용 세계은행 총재에 이어 한국인으로서는 세번째로 국제단체 수장에 선출됐다. 9일 대성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 8일 열린 세계에너지협의회(wec) 연차총회에서 차기의장인 공동의장(co-chair)에 선임됐다. wec 규정에 따라 차기의장은 3년간 공동의장을 거쳐야 한다. 따라서 김 회장은 2013~2015년까지 차기 의장인 캐나다 하이드로 퀘벡의 마리-호세 나두(marie-jose nadeu) 수석부사장과 공동의장으로 활동한 뒤 2016년부터는 단독으로 3년간 wec를 이끌게 된다. 김 회장은 지난 2006~2011년까지 6년간 wec 아시아 태평양 담당 부의장으로 활동하면서 아태지역 국가와 신흥시장, 개발도상국의 입장을 대변해 왔다. 2013 대구 세계에너지총회 유치에도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현재 2013 대구 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원회 수석부위원장도 맡고 있다. 김 회장의 wec 공동의장 선출로 우리나라는 물론 아시아 국가들이 세계 에너지분야에서 발언권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시아는 세계 최대의 에너지 시장으로 급성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산유국들과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을 보유한 유럽, 북미국가들에 비해 영향력이 작았다. 김 회장은 8일 공동의장 수락 연설에서 “세계 에너지 시장에 극적인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는 이 시점에 wec가 세계 모든 지역, 모든 에너지 분야를 포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과감한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편 wec는 이번 모나코 연차총회에서 공동의장 직위를 신설했다. 차기 의장 예정자를 미리 선출해 3년간 공동의장으로 활동하게 함으로써 유럽 중심으로 운영돼 온 wec의 영향력을 전세계로 확대하고 의장직 승계를 좀더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다. 이번 공동의장 직위 신설로 wec는 의장(chair), 공동의장(co-chair)과 각 대륙 별(북미 지역 제외)로 5명의 부의장(vice chair)으로 구성되는 지도부 체제를 갖추게 됐다. wec는 세계 94개국을 회원국으로 거느리고 있으며 국제에너지기구(international energy agency), 석유수출국기구(opec) 등과 함께 대표적인 에너지 관련 국제단체다. Source : 이투데이
2012.11.09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세계에너지협의회 공동의장 선출
- 3년간 공동의장 활동 뒤 2016년 단독 의장 취임 일정 - 에너지 관련 국제단체 첫 한국인 수장 - 세계 에너지 분야에서 우리나라 위상강화 기대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이 세계에너지협의회(World Energy Council, 이하 WEC) 차기 의장인 공동의장(Co-Chair)에 선출됐다. 김 회장은 임기가 시작되는 내년부터 3년간 공동의장으로 활동한 뒤 2016년에 의장(Chair)에 취임, 3년간 이 단체를 이끌게 된다. 김영훈 회장의 WEC 공동의장 선출로 반기문 UN 사무총장, 김용 세계은행 총재에 이어 또 한 명의 한국인 국제단체 수장이 탄생하게 됐으며 세계 에너지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이 크게 강화될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훈 회장은 8일 모나코에서 열린 WEC 연차총회(Executive Assembly)에서 공동의장으로 선출됐다. 이에 김 회장은 WEC규정에 따라 3년간의 공동의장(Co-Chair)을 거쳐 2016년 3년 임기의 의장(Chair)에 취임하게 된다. WEC는 이번 모나코 연차총회에서 공동의장 직위를 신설했다. 차기 의장 예정자를 미리 선출해 3년간 공동의장으로 활동하게 함으로써 유럽 중심으로 운영되어온 WEC의 영향력을 전세계로 확대하고,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관련 이슈에 보다 기민하게 대응하는 한편, 의장직 승계를 좀더 원활하게 하는 등 여러 가지 목적이 담겨 있다. 이번 공동의장 직위 신설로, 세계에너지협의회는 의장(Chair), 공동의장(Co-Chair)과 각 대륙 별(북미 지역 제외)로 5명의 부의장(Vice Chair)으로 구성되는 지도부 체제를 갖추게 되었다. 김영훈 회장은 지난 2006년부터 2011년까지 6년간 아시아 태평양 담당 부의장으로 재직하면서 아태지역 국가들은 물론, 신흥시장과 개발도상국의 입장을 대변해 왔다. 2013 대구 세계에너지총회 유치에도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현재 2013 대구 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원회 수석부위원장도 맡고 있다. 김영훈 회장의 공동의장 선출은 세계 에너지 시장에서 아시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을 방증한다. 또한 김 회장이 6년간 부의장으로 재직하면서 개발도상국의 에너지 빈곤 이슈를 부각시키고, WEC가 UN, APEC 등 국제기구들과 에너지와 환경문제에서 협력할 수 있는 연결고리를 제공하는 등 여러 활동에 대한 좋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김영훈 회장의 WEC 공동의장 선출로 우리나라는 물론 아시아 국가들이 세계 에너지 분야에서 발언권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시아는 세계 최대의 에너지 시장으로 급성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급자 위주의 시장구조 탓에 산유국들과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을 보유한 유럽, 북미국가들에 비해 영향력이 미약한 편이다. 김영훈 회장은 8일 모나코 연차총회에서 진행한 연설에서 “세계 에너지 시장에 극적인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는 이 시점에 WEC가 세계 모든 지역, 모든 에너지 분야를 포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과감한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현 WEC 의장인 피에르 가도넥스(Pierre Gadonneix, 프랑스 전력공사(EDF) 명예회장) 후임으로 캐나다의 최대 전력회사인 하이드로 퀘벡의 수석부사장인 마리-호세 나두(Marie-jose Nadeu)를 선출했다. 나두 부사장은 김영훈 회장에 앞서 내년부터 3년간 의장으로 재임한다. WEC는 세계 94개국을 회원국으로 거느리고 있으며 국제에너지기구(International Energy Agency), 석유수출국기구(OPEC) 등과 함께 대표적인 에너지 관련 국제단체다. WEC가 3년 주기로 개최하는 세계에너지총회(World Energy Congress)는 각국 정부, 기업, 학계, 연구소에서 5,000여 명이 모여 1주일간 컨퍼런스와 전시회를 여는 대표적인 국제 에너지 행사다. 2007년 로마, 2010년 몬트리올에서 열렸으며 2013년에는 우리나라 대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Written by 대성그룹 관련기사 대성그룹 김영훈회장은 누구인가 세계에너지협의회(WEC; World Energy Council)는 어떤 기관인가
2012.11.09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WEC포럼 특별연설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사진>은 18일 세계에너지협의회(WEC, World Energy Council)가 UAE 아부다비에서 ‘에너지 삼중고와 WEC의 전략적 인사이트’를 주제로 개최한 포럼에 참가해 특별연설을 했다. 김 회장은 강연에서 WEC와 UN 등 국제기구가 에너지 빈곤 등 전 세계 에너지 문제 해결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이날 연설에 앞서 로이터, 다우존스 뉴스와이어 등 해외 매체 현지특파원, 걸프뉴스 등 현지 매체들을 대상으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3 대구 세계에너지 총회의 준비상황을 알리고 적극적인 참가를 당부했다. 김영훈 회장은 2006년부터 2011년까지 WEC 아시아 담당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2013 대구 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원회 수석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Source : E2news
201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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