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
대성그룹
Home
뉴스
국내뉴스
해외뉴스
에너지 정책
오피니언
에너지정보
에너지 상식
에너지란?
화석에너지
원자력에너지
신재생에너지
지구온난화
국가자료
단어사전
정보마당
교육기관
에너지기업
가스
석유
신재생
인물소개
정부기관
책소개
참여마당
커뮤니티
사진
동영상
함께해요
컨퍼런스
스케줄
참여후기
2012 그린에너지엑스포
2012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2013 그린에너지전
대성투데이
CEO
뉴스
사진 & 동영상
로그인
처음이세요?
회원가입
view all
뉴스
국내뉴스
해외뉴스
에너지 정책
오피니언
에너지정보
에너지 상식
에너지란?
화석에너지
원자력에너지
신재생에너지
지구온난화
국가자료
단어사전
정보마당
교육기관
에너지기업
가스
석유
신재생
인물소개
정부기관
책소개
참여마당
커뮤니티
사진
동영상
함께해요
컨퍼런스
스케줄
참여후기
2012 그린에너지엑스포
2012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2013 그린에너지전
대성투데이
CEO
뉴스
사진 & 동영상
인기검색어 TOP10
register
fuel+cell
wood pellets korea
solar water heater
hydrogen
pakistan
korea
lng to ship
co2 germany
subsidy korea
register
fuel+cell
wood pellets korea
solar water heater
hydrogen
pakistan
korea
lng to ship
co2 germany
subsidy korea
close
X
Popular tags from ‘책소개’
Economy
Environment
Etc
Renewable Energy
기후변화
녹색성장
석유
신재생에너지
에너지
재활용
친환경
환경
책소개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저감
책 소개 개개인의 전공과 관계없이 기후변화 문제를 이해하고,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다양한 기술, 경영전략, 정책등을 익힘으로써 각자의 분야에서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전문적인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목차 머리말 chapter 01 기후변화의 이해 1.1 기후변화의 원인과 영향 1.1.1 지구온난화의 원인 1.1.2 지구온난화의 영향 1.1.3 지구온난화의 대응 1.2 기후변화의 국제적 대응 1.2.1 기후변화협약 1.2.2 교토의정서 1.2.3 발리로드맵 chapter 02 온실가스 인벤토리 2.1 온실가스 인벤토리 개요 2.1.1 온실가스 인벤토리의 정의 및 목적 2.1.2 온실가스 인벤토리의 활용방안 2.1.3 인벤토리 산정 및 보고 원칙 2.2 온실가스 인벤토리 가이드라인 2.2.1 온실가스 인벤토리 가이드라인의 개요 2.2.2 가이드라인의 종류 2.2.3 가이드라인별 작성 배경 및 주요 내용 2.2.4 가이드라인별 산정방법 비교 분석 2.3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절차 2.3.1 배출원 범위 설정 2.3.2 모니터링 유형 및 방법 설정 2.3.3 모니터링 체계 구축 2.3.4 산정방법론 선정 및 배출량 산정 2.4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방법 2.4.1 개요 2.4.2 산정등급 개념 2.4.3 배출원별 배출량 산정방법 2.4.4 불학도 산정절차 및 방법 2.5 인벤토리 품질관리 2.5.1 인벤토리 품질관리 개요 2.5.2 인벤토리 관리규정 및 품질관리 예시 2.6 인벤토리 검증 2.6.1 검증의 목적 및 필요성 2.6.2 검증원칙 및 기법 2.6.3 검증기관 2.6.4 목표관리제 하에서의 검증기관 및 인력 2.6.5 검증절차 chapter 03 국내외 주요 온실가스 관련 정책 3.1 해외 온실가스 관련 정책 3.1.1 EU 3.1.2 영국 3.1.3 일본 3.1.4 중국 3.1.5 미국 3.1.6 호주 3.1.7 뉴질랜드 3.2 국내 온실가스 관련 정책 3.2.1 기후변화 종합대책 3.2.2 저탄소 녹색성장 3.2.3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chapter 04 국내외 탄소시장 및 감축사업 4.1 탄소시장의 이해 4.1.1 탄소시장의 종류 및 특성 4.1.2 상쇄권의 활용 현황 4.1.3 상쇄권 제도의 활용 현황 4.2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4.3 CDM사업 4.3.1 CDM 사업의 개요 4.3.2 CDM 사업의 특징 및 범위 4.3.3 C…(하략) Source : 네이버 책
댓글
0
|
정보마당 >
책소개
반기문과의 대화
세계 정상의 조직에서 코리안 스타일로 일한다는 것에 대하여 책 소개 반기문이 직접 말하는 반기문 스타일! 세계 정상의 조직에서 코리안 스타일로 일한다는 것에 대하여『반기문과의 대화』. 미국 언론계에서 가장 유력한 ‘아시아 정보통’으로 손꼽히는 전《LA 타임스》논설실장 톰 플레이트와 반기문 총장이 2010년부터 2012년 사이, 두 시간씩 총 일곱 차례에 걸쳐 진행한 대담과 각자 부인을 동반하고 사적으로 만나 나눈 여섯 차례의 대화를 담은 책이다. 2009년 방북 일자까지 확정한 상태에서 북한 측 요청으로 회담이 불발된 사연과 2001년 김대중 정권 시절 외교부 차관에서 해임됐을 때의 심정을 비롯해 이코노미 석도 마다하지 않고 비행기에 올라 긴급 재난국으로 이동, 40시간 뜬눈으로 일정을 소화하는 업무 수행 현장 등을 공개하며, 세계 정상의 조직에서 코리안 스타일로 일한다는 것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들을 고스란히 들려준다. 저자 소개 톰 플레이트 |||미국의 저널리스트이다. 다니던 중학교에서 최초로 《타임》을 읽은 학생이었고, 《플레이보이》에는 눈길조차 주지 않았던, 지적으로 일찍 깨인 한 남자. 그는 중학교 때 조그마한 인쇄기를 구입해서 주간신문을 발행했으며, 고등학교 때는 학교신문사 편집장으로, 대학교 신문사에서는 편집국장으로 활동했다. 대학 졸업을 앞두고는 절친한 친구와 함께 쓴 ‘아이비리그 남자와의 데이트’에 관한 가이드북 《남자들이 있는 곳Where the Boys Are》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를 계기로 《뉴욕타임스》의 주목을 받고 〈투데이쇼〉와 〈투나잇쇼〉에 같은 날 출연, 처음으로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언젠가 국무장관이나 대통령 혹은 유엔 총장이 될 것이라고 상상했지만 대통령이 되는 것보다 대통령을 인터뷰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사실을 깨달을 무렵, 저널리스트라는 일을 숙명처럼 받아들이게 되었다. 1995년 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다양한 매체에 아시아 정치 및 언론에 관한 칼럼을 기고했으며, 1994년부터 2008년까지 UCLA 부교수로 재직하면서 아시아에 대한 대학생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이끌어내는 데 일조하는 한편, 미국 내에서 아시아가 중요한 정치외교적 어젠다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해왔다. 그동안 《뉴스데이》, 《뉴욕》, 《타임》,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등 미국·영국의 유명 언론사의 논설위원과 편집장을 지내면서 김영삼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빌 클린턴 대통령, 조지 부시 대통령, 토니 블레어 총리, 고이즈미 총리 등 각국의 수상과 단독 인터뷰를 수차례 진행했다. 독특한 시각과 예리한 비평, 그리고 아시아에 대한 남다른 애정 덕에 그의 칼럼은 두바이에서 싱가포르, 타이베이, 홍콩, 서울, 도쿄, 시애틀, 샌디에이고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도시의 신문에 격주마다 실리고 있다. 미국 신문 편집인 협회, 캘리포니아 신문 발행인 협회, 로스앤젤레스 언론 클럽 상을 비롯해 많은 상을 받았다. 그가 강의하는 대학에는 교토대학, United Emirates University, 스탠퍼드대학 등이 포함되어 있다. 그는 현재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Loyola Marymount University에서 아시아 태평양학으로 저명한 학자이다. 교토대학교, 스탠퍼드대학교, 미군 태평양사령부 등의 학교 및 주요 기관에서 아시아와 미국의 관계에 대해 강연하고 있으며, 정치문화적 배경을 뛰어넘는 언론인 연대를 표방하는 ‘아시아-태평양 언론 네트워크’를 설립해 운…(하략) 목차 2013년 3월 12일 뉴욕 출판기념회에서 | 서문 | 세상을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 1장 주말 계획 시크릿 다이어리? | 파키스탄 커넥션 | 통화 대기는 없다 | 제정신이냐는 질문 | 이코노미 석에 앉아서 | 유엔 퍼스트레이디 | 인터뷰 : 2012년 5월, 유순택 여사와의 대화 2장 코리안 커넥션 조용한 유교문화 | 미래의 외교통상부 장관 | 해임되다 | 파월에게서 온 전화 | 인터뷰 : 케네디 스쿨의 교수들 3장 아시안 워커홀릭 노 리스펙트 | 권력은 영원하지 않다 | 그들은 어떻게 거짓말을 하는가 | 반기문과 이스라엘 4장 살아 있는 표본, 만델라 지역적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 R2P | 국익을 초월하여 | 유엔 직원 | 자연스러운 역사 발전 | 독재자를 위한 황금 낙하산? 5장 여성과 반기문 고무신을 내려다보며 | 유토피아와는 거리가 먼 | 안타까운 일 아닌가? 6장 보스 중의 보스 팹 파이브 | 볼튼 한 조각 | 문제의 시작 | 일본에 불공평한 | 행복한 사기꾼 | 한국과 중국, 올라서라 7장 헤어지는 꿈 목을 움츠리는 거북이 | 고양이와 카나리아 | 쉽지 않은 협약 체결 에필로그 | 저자의 말 | 이 책에 도움을 준 사람들 | 참고 문헌 및 추천 도서 출판사 서평 반기문 사무총장이 공식 인정한 유일한 책! “내가 직접 누군가에게 나의 이야기를 하는 것은 이 책이 처음이다”_반기문 정치적 견해와 개인적 소회를 밝히는 데 있어 매우 신중하다는 평과 함께, 민감한 질문에 요리조리 빠져나가길 잘한다고 해서 ‘기름장어’라는 별명이 있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마침내 입을 열었다. 미국 언론계에서 가장 유력한 ‘아시아 정보통’으로 손꼽히는 前 「LA 타임스」 논설실장 톰 플레이트와의 대담집 《반기문과의 대화Conversations with Ban Ki-moon》에서다. 이 책은 반기문 총장과 톰 플레이트가 2010년부터 2012년 사이, 두 시간씩 총 일곱 차례에 걸쳐 진행한 대담과 각자 부인을 동반하고 사적으로 만나 나눈 여섯 차례의 대화를 담고 있다. 이 책에서 반기문 총장은 2009년 방북 일자까지 확정한 상태에서 북한측 요청으로 회담이 불발된 사연과 2001년 김대중 정권 시절 외교부 차관에서 해임됐을 때의 심정을 비롯해 때론 이코노미 석도 마다하지 않고 비행기에 올라 긴급 재난국으로 이동, 40시간 뜬눈으로 일정을 소화하는 업무 수행 현장을 대공개하며 세계 정상의 조직에서 코리안 스타일로 일한다는 것에 대해 유례없이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대답 1. 반기문이 직접 말하는 반기문 “저에 관한 책이 15권 정도 있습니다. 대부분 한국어로 쓰였지만 두세 권은 영어로 발간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책들의 저자들과 한 번도 책 출간을 전제로 한 사전 인터뷰를 한 적이 없습니다. 2년 넘게 10시간 이상 함께 보낸 사람은 톰 플레이트 교수가 처음입니다.”_반기문, 2013년 3월 뉴욕 출판기념회에서 #대답 2. 외교정책 보좌관 반기문과 노무현 대통령 “노 대통령이 제게 그러더군요. ‘반 대사, 우리에게는 외교통상부 장관이 있습니다. 그러니 외교통상부 장관으로서의 임무는 그 사람이 하게 합시다. 대신에 반 대사는 내 가정교사가 되어주세요. 나는 외교정책에 관해서는 아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노 대통령의 자살 소식을 들었을 때) 무척 놀랐습니다. 하지만 그분의 성품과 사고방식을 감안하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 그분은 그런 식으로…… 체면이 깎이는…… 굴욕을 견딜 수 없는 분입니다.”_<2장 코리안 커넥션> 중에서 #대답 3. 외교통상부 차관 반기문과 김대중 대통령 “(2001년 김대중 대통령이 조지 부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뒤) 한국에 돌아와서 문제가 되었지요. 그 때문에 김대중 대통…(하략) Source : 네이버 책
댓글
0
|
정보마당 >
책소개
얼음의 나이
책 소개 기후변화의 원리와 본질을 알고 싶은 사람을 위한 단 한권의 책 기후변화의 ‘과학’을 말한다. 정치적 아젠다나, 산업체의 잇속, ‘어머니 자연’을 내세운 기도문이 놓치고 있는 기후변화의 원리와 본질을 다룬다. 바닷물 속 진흙과, 남극과 그린란드, 고산지대의 얼음 속 동위원소를 통해 과거의 기온은 어떻게 알아내는지, ‘우리의 유일한 난로’인 태양은 지구의 바다와 대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기후변화의 원인은 무엇이고, 그 메커니즘은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한걸음 더 나아가 현재의 기후변화에 대해 ‘우리가 모르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까지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저자 소개 저자 : 오코우치 나오히코 저자 오코우치 나오히코는 일본해양연구개발기구(JAPAN MARINE SCIENCE AND TECHNOLOGY CENTER)의 생물지구화학연구소 프로그램 디렉터. 해저퇴적물에 들어있는 유기화합물을 이용하여 고古환경을 복원하고 동위원소 구성비를 변화시키는 요인을 연구하고 있다. 도쿄대학에서 지질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도쿄대와 우즈홀 해양연구소, 교토대, 홋카이도대에서 연구했다. 도쿄대학 이학계연구과의 지구행성과학전공 교수(위탁)이며, 도쿄공업대학 종합이공학연구과의 화학환경학전공 연계교수를 겸임하고 있다. 역자 : 윤혜원 역자 윤혜원은 일본 센슈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동대학 특강강사로 근무하였다. 현재는 일본어 출판 번역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생각혁명? ?리얼월드? ?콰이어트 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등이 있다. 감수 : 홍성민 감수자 홍성민은 인하대학교 생명해양과학부 교수. 프랑스 그르노블 조제프 푸리에 대학의 빙하 및 환경지구물리 연구소(LABORATOIRE DE GLACIOLOGIE ET G?OPHYSIQUE DE L’ENVIRONNEMENT)에서 빙하화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 후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극지연구소에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였고, 특히 빙하 속에 들어있는 초극미량 금속원소의 성분과 농도를 분석하는 피코랩을 설치운영하여 탁월한 성과를 올렸다. 2004-2006년에는 13개월간 남극에서 월동연구단 기지대장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국제적 저널에 80여편의 논문을 게재하였고, 저서로《빙하, 거대한 과학의 나라》외 9권(국내외)이 있다. 목차 들어가는 글 프롤로그 1장 바다에 답이 있다 바다 속에 내리는 눈 바다 밑바닥을 공략하라 진흙에 새겨진 암호 2장 암호의 해독 고수온계를 찾아서 고해양학의 시초 산소동위원소 온도계 동위원소 질량분석기의 등장 에밀리아니의 고수온계 바닷물의 수온을 둘러싼 논쟁 박스1 동위원소비와 표기방법 박스2 레일리 효과 3장 잃어버린 거대한 대륙빙하를 찾아서 사라진 거대 대륙빙하 지각평형 오르내리는 해수면 홍수전설 4장 주기변동의 수수께끼 기후변화의 리듬 늘었다 줄었다 하는 공전궤도 고개를 까딱이는 자전축 흔들흔들 자전축 밀란코비치 효과 밀란코비치 이론을 둘러싼 논쟁 기후변화의 페이스메이커 미해결 문제 5장 기후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태양에너지 지구의 에너지밸런스 박스3 지구의 에너지밸런스 6장 악역의 등장 온실효과의 구조 선구자 아레니우스 이산화탄소 전문가 킬링 이산화탄소의 행방 7장 방사성탄소의 빛과 그림자 맨해튼 계획 방사성탄소연대법의 여명기 연대 측정에 숨겨진 함정들 불운한 연구자들 박스 4 방사성탄소를 이용한 연대측정법 8장 기후변화의 스위치 깊은 바다 속을 흐르는 거대한 강 스톰멜과 심층수 순환 브뢰커와 컨베이어벨트 최종빙기의 심층수 순환 온오프 모델 9장 또 한 번의 탐험 단스고르의 꿈 하얀 대지, 그린란드 얼음 속 비밀기지 얼음에 남겨진 기록 흘러내리는 대륙빙하 다시 한 번, 도전 결정판을 목표로 10장 지구 최후의 비경으로 남극 아이스코어 연구의 막이 오르다 지구의 땅 끝, 보스토크 기지 대기의 화석 먼지투성이의 빙하기 더 오래된 얼음을 찾아서 킬리만자로의 눈 11장 기후가 바뀌는 데에는 수십 년이면 충분하다 단기간에 일어난 기후변화 영거 드라이아스 이벤트 아가시 호가 터지다 단스고르외슈거 이벤트 하인리히 이벤트 단기 기후변화의 원인 12장 기후변화 연대기 안정적인 기후로 중세온난기와 소빙…(하략) 출판사 서평 대자연’의 가혹한 경고인가, 아니면 과학인가? 이 책은 기후변화의 ‘과학’을 말한다. 정치적 아젠다나, 산업체의 잇속, ‘어머니 자연’을 내세운 기도문이 놓치고 있는 기후변화의 원리와 본질을 다룬다. 바닷물 속 진흙과, 남극과 그린란드, 고산지대의 얼음 속 동위원소를 통해 과거의 기온은 어떻게 알아내는지, ‘우리의 유일한 난로’인 태양은 지구의 바다와 대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기후변화의 원인은 무엇이고, 그 메커니즘은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한걸음 더 나아가 현재의 기후변화에 대해 ‘우리가 모르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까지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기후변화에 대한 책은 많다. 그 중 앨 고어 미국 전 부통령의 <불편한 진실>은 영화와 책으로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눈물처럼 녹아내리면서 쪼개지는 빙하, 굶어 비틀대는 북극곰, 바짝 말라 쩍쩍 갈라진 논밭 등 감성적인 사진들이 기후변화의 위협과 환경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었다. 하지만 실제로 이산화탄소가 증가하면 왜 기후가 변화하는지, 현재까지 밝혀진 기후의 작동원리는 무엇인지, 미래의 기후를 예측하기 위한 토대가 되는 과거의 기후 데이터는 어떻게 찾아내고 해석하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그 책에는 거의 없다. 그리고 유명한 ‘하키스틱’ 그래프가 실리면서 신뢰도에 상당한 금이 가기도 했다. 다시 말해, 어머니 자연이 이렇게 황폐해지고 있으니 우리 모두 일어나 보호하자는 메시지가 훨씬 강한 책이다. 대부분의 기후변화 책이 이런 관점을 갖고 있다. 그에 반해 기후변화를 정치적 아젠다나 산업체의 잇속을 챙기는 음모로 보는 책도 있다. 기후변화의 원리는 과학적으로 아직 명백하게 밝혀지지 않았고, 오히려 정치인들이나 산업체의 로비에 동원된 과학자들이 만들어낸 확실하지 않는 분석에 불과하다는 책들이다. 성과가 불확실한 기후변화 방지에 돈과 노력을 쏟다붓느니, AIDS 치료제 연구나 제3세계의 교육과 의료 지원에 시간을 들이는 게 오히려 ‘효과적’이라는 주장이다. 산업체의 로비나 연구펀드에 기댄 일부 과학자들의 ‘선택적 연구’에 의한 결과로, ‘균형감’을 애써 찾으려는 언론의 속성에 의해 노출이 잦아지면서 일반인들에게 많이 알려지고 있다. 그렇다면 기후변화는 정말 과학인가? 많은 사람들이 증거는 많지만 아직 결정적인 증거는 부족하다고 말한다. 현상을 설명하는 이론에는 빈틈이 적지 않고, 반증가능한 예측도 쉽지가 않다. 논란은 과학…(하략) Source : 네이버 책
댓글
0
|
정보마당 >
책소개
북극여행자
책 소개 북극의 땅을 여행하라! 지구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북위 66.5도에서 시작된 십 년간의 여행 『북극여행자』. 일간지 환경ㆍ여행 담당 기자인 저자다 10년에 걸친 북극 여행기를 담아낸 책이다. 이 여행은 핀란드 로바니애미의 산타 마을 바닥에 흰 페인트로 그려져 있던 북극선에서 출발했다. 그 길목에서 북극권의 북극곰과 범고래, 북극제비갈매기와 퍼핀 그리고 고독한 야생동물과 압도적 자연을 만났다. 또한 형형색색의 자일리톨 껌을 사느라 열차를 놓쳤던 핀란드에서의 에피소드에 이르기까지 동물과 사람, 그들과 공존하며 ‘전 지구적 오지랖’을 떨치고 다닌 여행기를 만나볼 수 있다. 북극의 구석구석을 유머러스하게 소개하는 한편, 기후변화의 어두운 그림자까지 슬그머니 담아냈다. 북극권을 여행하기 좋은 시기, 현지 여행 정보 구하는 방법 등 오랜 기간 쌓아온 여행 지식을 풀어냈으며, 친환경 숙소, 원주민을 중심에 둔 여행 방법 등 북극을 지켜낼 수 있는 여행법을 소개했다. 저자 소개 저자 : 최명애 저자 최명애는 2001년부터 십 년간 《경향신문》에서 일했다.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를 가장 좋아하고 반경 삼 미터 이내의 식물은 모두 말라 죽게 만드는 능력을 지녔으나, 기자 생활의 절반을 여행과 환경 분야를 담당하며 보낼 운명이었다. 대학에서는 국문학과 사학을 전공했고, 영국 런던대학 킹스칼리지런던 지리학과에서 관광·환경·개발 과정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11년 가을부터 같은 대학에서 한국생태관광을 주제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서산 천수만에서 수천, 수만 마리의 철새가 ‘제 이름을 부르며 날아가는’ 장면을 목격하고는 큰 감동을 받아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생태관광에 관심을 갖게 됐다. 그 후 동물원의 북극곰부터 순천만 흑두루미, 백령도 물범, 울산 장생포 고래, 알래스카 북극고래, 캐나다 북극곰, 아이슬란드 고래 등을 찾아다니며 여행하고 또 취재해왔다. 『어디에도 없는 그곳 – 노웨어』 『수첩 속의 풍경』 『대한민국 대표 숲 33』 등을 공저했다. 핀란드 북부의 작은 마을에서 북극선을 처음 본 2002년부터 장장 십 년간, 매년 부지런히 북위 66.5도 안팎 나라들을 여행해왔다. 이 책은 북극권의 북극곰과 범고래, 북극제비갈매기와 퍼핀 그리고 또 많은 고독한 야생동물과 압도적 자연을 만난 여행기다. 세상 모든 여행자들이 파괴적이고 소비적인 여행이 아닌 자연과 공존하고 성장할 수 있는 여행을 하기를, 그리하여 ‘전 지구적 오지랖’을 가진 여행자가 좀 더 늘어나기를 바라는 그는 지금도 다음 북극 여행을 꿈꾸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러시아+핀란드 우리의 여행은 북위 66.5도에서 시작됐다_상트페테르부르크, 로바니에미 아이슬란드 잠들지 않는 북극의 도시 _레이캬비크 북극곰! 빙하 멀미가 날 지경이야 _남부 빙하지대 물범이 찾아오는 공포의 호스텔 _후세이 고래 관찰, 찰나에서 영원으로 _후사비크 요정과 트롤의 땅으로 _내륙지방 이래봬도 뼈대 있는 민족 _스코가르 스웨덴 카를, 구스타프, 바사가 너무 많다! _스톡홀름 폐허 속에 남은 중세의 마을 _고틀란드 노르웨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도시를 마일리지로 다녀오는 법 _오슬로 저 사기꾼이 바이킹의 후예라고? _트롬쇠 스발바르 북극점까지 1,338킬로미터 _롱위에아르뷔엔 노르웨이령 스발바르의 러시아 타운 _바렌츠부르크 오합지졸 빙하 탐험대 _롱위에아르 빙하 캐나다 처칠까지 가는 도로는 없다 _위니펙에서 톰슨까지 북극곰을 부탁해 _처칠 북극곰 투어 퇴락한 우주과학도시 _처칠 탐험 알래스카 알래스카에서 만난 100년 전의 조선 여인 _앵커리지 따뜻해진 지구, 해안선이 사라져간다 _시시마레프 이렇게 많은 멸종위기종을 먹어보긴 처음이야 _포인트호프 지구에서 가장 수상한 마을 _위티어 해달의 시간은 아다지오로 흐른다 _코르도바 저예산 독립 여행자의 헝그리 크루즈 _알래스카 B급 크루즈 힘겹게 강물을 거슬러 올라와 통조림이 된 연어들 _시트카 에필로그 북극곰의 편지 에코 트래블 가이드 출판사 서평 “북위 66.5도, 지리학자들은 이 선 너머를 북극이라고 말해요.” 이 여행은 핀란드 로바니에미의 산타 마을 바닥에 흰 페인트로 그려져 있던 북극선에서 출발했다. 그 후 십 년간 부지런히 북극선을 타 넘었다. 그 길목에서 악마적으로 생긴 양 떼, 정수리를 쪼아대는 북극제비갈매기, 앞머리를 곱게 기른 말 그리고 먹이를 구걸하는 북극곰과 석유를 뒤집어쓴 해달을 만났다. 핀란드에서는 형형색색의 자일리톨 껌을 사느라 열차를 놓쳤고, 알래스카에서는 흰돌고래 수프를 먹으며 그 귀여운 얼굴이 떠올라 눈물을 훔쳤다. 북극권 동물과 사람, 그들과 공존하며 ‘전 지구적 오지랖’을 떨치고 다닌 이 여행기는 때로는 웃음이 터지고, 때로는 황량하고 애달픈 북극의 나라를 묵묵히 떠올리게 한다. 평생에 한 번은 가봐야 할 마지막 남은 천혜의 땅 세상 모든 여행자들의 로망, 북극 ‘진짜’ 북극은 어디부터 어디까지일까 북극을 정의하는 기준은 다양하다. 기후학자들에게는 7월 평균 최고 기온이 10도 이내인 북쪽 지역이고, 생물학자들에겐 나무의 북방한계선 이북 지역이다. 지리학자들이 정의내린 북극선은 북위 90도인 북극점으로부터 남쪽으로 23.5도 아래, 즉 북위 66.5도를 따라 지구 한 바퀴를 도는 가상의 위선이다. 이 선이 북극권과 ‘북극권이 아닌 곳’을 나눈다. 북극이라고 하면 보통 압도적인 크기의 빙하와 도저히 생명이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척박한 환경을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북극에도 북극 나름의 지역별 차이가 있다. 한여름에도 이끼만 겨우 끼는 툰드라 지대가 있는가 하면 멕시코 만류의 영향으로 포근한 기후를 보이는 북위 69도의 노르웨이 트롬쇠도 엄연히 북극이다. 하지만 저자는 보통의 여행자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북극곰, 점박이물범, 범고래, 퍼핀 같은 동물은 여기가 북극임을 제 온몸으로 증명한다. 여행 중 어느 길목에서 이 동물들과 마주쳤다면, 거기가 북극이라고 생각해도 좋을 것이다.’ 망설임은 그만 두고 진짜 북극으로 떠나라 이 이야기는 일간지 환경·여행 분야 담당 기자인 저자의 10년에 걸친 북극 여행기이다. 그 긴 시간 동안 저자는 성실히 직장을 다니는 ‘생활인’으로 사는 동시에 틈만 나면 북극으로 달려가 ‘북극 여행자’가 되었다. 대부분의 북극 여행을 함께한 저자의 남편은 책 속에서 ‘북극곰’으로 묘사된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를 지나 도착한 핀란드 로바니에미의 산타 마을에서 이 둘은 생애 처음으로 북극선을 목격한다. 그것은 즐겁게 떠드는 관광객들의 발밑에 얌전히 놓여 하얀 페인트 줄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그 작은 순간이 10년 동안 북극을 들락날락한 계기가 되었다. 돈이 많거나 시간이 많아서 다닌 여행은 결코 아니었다. 영혼은 북극 여행자일지언정, 성실한 생활인으로서의 위장을 유지해야 했기에 자잘한 직장 휴가와 기적처럼 찾아오는 명절 연휴를 악착같이 찾아 썼다. 어떻게 해도 일정이 나오지 않았을 때는 마침내 결혼을 해버리고 신혼여행 휴가를 받아 떠났다. 항공사 마일리지로 전환되는 신용카드 포인트를 모으기 위해 ‘카드깡’도 서슴지 않았다. 동남아나 유럽이 익숙한 여름휴가지로 자리 잡은 반면, 아직 북극은 우리에게 낯선 여행지임이 틀림없다. 그렇다고 해서 전문적인 여행가만이 갈 수 있는 곳도 아니다. 만면에 웃음을 띠고 관광객을 맞이하는 현지인들에게 좋은 대접을 받은 후 편안한 호텔에 들어가 푹 쉬고 싶은 마음만 접어두면 누구나 북극 여행자가 될 수 있다. 북극으로 무작정 떠난 서투른 초보 관광객이 잔뼈 굵은 북극 여행자가 되어가는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이 책은 북극 여행을 꿈꾸는 이들에게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어색함과 낯섦은 여행길의 미덕 여행이란 묘하게 사람을 바꾸어놓는다. 어엿한 성인인 척 살아가던 사람이 낯선 여행지에서 엉엉 울어버리기도 하고, 한없이 여렸던 사람이 의외의 괴력과 털털함을 발휘해 고난을 헤쳐 나가기도 한다. 상투적인 말이 되어버렸지만 ‘또 다른 나를 만난다’는 것이 여행의 매력임은 사실이다. 그런데 그 여행지가 북극이라면 어떨까. 아무리 제정신을 차리려고 애써도 어딘가 어수룩해지고야 마는 것은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겠다. 핀란드 헬싱키 역에서 몇 대 다니지도 않는 열차를 기다리던 중 형형색색의 자일리톨 껌에 감동하여 쓸어 담다가 열차를 놓친 일이나, 10년이나 북극권을 여행했지만 ‘트롬쇠’니 ‘란들만날라우가르’니 ‘키르큐베자르클라우스투르’니 하는 이름들은 아직도 제대로 된 발음을 할 수 없다는 고충이나, 길을 다 합쳐도 22킬로미터밖에 안 되는 캐나다 처칠에서 렌터카를 빌리려다 머쓱해진 일 등 저자가 우수수 털어놓는 이야기들은 낯선 여행지에서 ‘뭣 좀 해보려다’ 맞이하게 되는 익숙하고도 민망한 순간이다. 이런 순간들을 마주쳤을 때, ‘역시 우리나라가 최고지’ 하며 스스로 ‘아웃사이더 모드’를 가동한다면 진정한 미덕들을 흘려보내는 셈이다. 모름지기 한 번쯤은 예정에 없던 장소에 휑하니 남겨져 식은땀을 흘려봐야 진짜 여행자의 길로 들어서는 것이 아니겠는가. 슬그머니 담아놓은 기후변화 시대의 어두운 그림자 여행은 힘이 세다는 저자의 믿음처럼, 여행은 여행자의 삶과 생각을 바꾸어놓는다. 특히나 북극을 여행하는 사람들은 단단히 각오를 해야 한다. 아무리 즐거운 휴가를 보낼 요량으로 떠났다 하더라도 돌아올 때는 마음 한구석에 슬며시 깊은 생각이 자리 잡을 것이다. 바로 슬픈 기후변화 시대의 모습이다. 그저 북극이 좋아서 북극으로 달려갔던 저자는 문득 걱정이 생겼다. ‘나의 여행이 야생동물의 삶터를 훼손하고 현지 주민의 삶을 상품화시키는 데 일조하는 것은 아닐까?’ 저자의 걱정은 포경 기지에 잠입해 괜히 흘겨보고, 영화 <프리 윌리>의 주인공 범고래 케이코의 흔적을 좇으며 분명해진다. 한국에 돌아온 뒤에도 걱정은 그치지 않았다. 고래 탐조선과 포경 기지가 공존하는 아이슬란드, 평생 바다 얼음 위에서 일하며 살아가다 얼음이 얇아져 바다에 빠져 죽는 에스키모들, 사람들에게 먹이를 구걸하던 하얗고 큰 북극곰, 귀여운 얼굴로 배영을 하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기름에 전 채 죽어가던 코르도바의 해달들. 전체 폭이 겨우 400여 미터인 알래스카의 섬 시시마레프의 해안선이 지난 30년간 20여 미터나 깎여나간 것을 목격하며 이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고작 집 안 보일러의 온도를 낮추는 일이라는 사실이 저자는 씁쓸했다. 제대로 된 북극 여행을 꿈꾸는 사람을 위한 길잡이 묵묵히 북극에 올랐다가, 조용히 내려오라 지나온 여행길에 나의 흔적은 없어야 한다 여행은 정말로 힘이 셌다. 한 사람의 평범한 관광객이 북쪽의 추운 나라들을 여행한 끝에 ‘전 지구적 오지랖을 가진 여행자’가 되는 과정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비단 북극에서뿐만이 아닌 태국의 코끼리 공연장에서, 아프리카의 오랑우탄 보호구역에서, 코스타리카의 열대우림에서 그리고 또 다른 세계 여러 여행지에서 여행자들은 현지에 미치는 자신의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리고 이미 전 세계를 돌아다니는 많은 여행자들은 자신의 여행이 각종 산업 개발로부터 현지의 자연을 지켜내고 현지 주민들의 삶의 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애쓰고 있다. 이를 두고 환경과 여행의 행복한 공존을 도모하는 ‘에코 트래블(Ecotourism)’이라고 말한다. 이 책에서는 파괴적이고 소비적인 여행이 아닌 공존하고 함께 성장해가는 여행을 하고자 하는 여행자를 위해 ‘북극 여행자를 위한 에코 트래블 가이드’를 부록으로 실었다. 북극 여행자를 위한 에코 트래블 가이드 요즘 세상에 해외여행은 크게 어려운 일이 아니지만, 북극권의 많은 지역이 아직 여행 지도의 여백으로 남아 있는 것이 현실이다. 북극권을 여행하고 싶지만 현실적인 정보가 부족해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저자가 지난 10년간 여행하며 쌓아온 여행 지식을 풀어놨다. 북극권을 여행하기 좋은 시기, 현지 여행 정보 구하는 방법, 교통편과 숙소 마련하기, 여행지에서 할 일 등을 소개했다. 이에 더해 민감하고 부서지기 쉬운 북극을 지켜나갈 책임 있는 여행자들을 위해 친환경 숙소, 원주민을 중심에 둔 여행 방법, 로컬 푸드 이용하기, 야생동물 기념품 문제 등의 이야기도 함께 실었다. 북극권 자체가 생소할 수 있기에 여행지를 중심으로 소개하는 대신 북극권 전체를 묶어 개략적인 이해를 돕고자 했다. ★추천의 글 기후변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북극은 더이상 낯선 땅이 아니다. 이 여행기는 북극의 구석구석을 유머러스하게 소개하는 한편, 기후변화의 어두운 그림자도 슬그머니 담아내고 있다. 일간지 환경 담당으로 항상 발로 뛰어온 최명애 기자의 예리한 필봉이 제대로 된 북극 여행을 꿈꾸는 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믿는다. - 최열 환경재단 대표 Source : 네이버 책
댓글
0
|
정보마당 >
책소개
유럽 풍력산업의 발전요인과 한국의 정책과제
책 소개 『유럽 풍력산업의 발전요인과 한국의 정책과제』는 총 8장으로 구성하여, 풍력발전의 특성과 성장요인 분석모형, 유럽 풍력산업의 발전 현황, 독일의 풍력산업 발전요인 분석, 영국의 풍력산업 발전요인 분석, 한국 풍력산업 발전방안 등을 살펴본다. 목차 머리말 요약 제1장 서론 1.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 2. 주요 내용 제2장 풍력발전의 특성과 성장요인 분석모형 1. 풍력발전산업 개요 2. 한국 풍력산업의 현황 (1) 한국 풍력산업 현황 (2) 한국 풍력산업이 직면한 주요 도전 3. 풍력산업 발전요인 분석모형 (1) 유럽 풍력산업 (2) 풍력산업 발전요인 분석모형 제3장 유럽 풍력산업의 발전 현황 1. 유럽 풍력에너지 시장 현황과 국별 발전패턴 (1) 유럽 에너지 믹스에서 신재생에너지 (2) 유럽 풍력산업의 국별 발전 패턴 2. 유럽 신재생에너지 정책 현황 (1) 유럽의 신재생에너지 정책 변화 (2) EU 각국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정책 요약 3. 산업과 기업 (1) 터빈 기업 (2) 부품 공급망 (3) 운영/유지 (4) 해상풍력 기업 및 공급망 제4장 독일의 풍력산업 발전요인 분석 1. 독일 풍력산업 성장배경 분석 (1) 독일 풍력산업의 발전 현황 (2) 독일 풍력발전기의 규모 변화와 공급구조 2. 독일 풍력산업의 성공요인과 도전 (1) 풍력산업 발전의 기술적ㆍ인적 기반 (2) 독일 풍력산업 잘전의 정치ㆍ사회적 배경 (3) 무역보험제도에 의한 풍력산업의 해외진출 지원 (4) 풍력발전의 산업클러스터 조성 (5) 해상풍력의 난제들 제5장 덴마크 풍력산업의 발전요인 분석 1. 덴마크 풍력산업의 발전 현황 (1) 덴마크 풍력발전 동향 (2) 주요 업체 2. 덴마크의풍력산업 지원정책 현황 (1) 덴마크의 신재생에너지 정책 (2) 무역보험제도에 의한 풍력산업의 해외진출 촉진 (3) 덴마크 “녹색섬 프로젝트” 제6장 영국의 풍력산업 발전요인 분석 1. 영국의 풍력산업 현황 (1) 영국의 풍력발전 설치 추이와 현황 (2) 영국의 풍력발전 단지 현황 (3) 영국으 풍력발전 관련 기업 현황 2. 영국의 풍력산업 육성정책 (1) 영국의 풍력발전 계획 (2) 영국의 풍력산업 육성정책 제7장 프랑스 풍력산업 발전요인 분석 1. 프랑스 풍력산업 현황 (1) 풍력발전 시장 (2) 산업, 기업 2. 정부의 정책과 쟁점 (1) 풍력산업 지원 정책 (2) 풍력산업 육성 정책의 쟁점 제8장 한국 풍력산업 발전방안 1. 유럽 풍력산업의 정책적 시사점 (1) 국별 풍력산업 현황 비교 (2) 정책적 시사점 2. 한국의 풍력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과제 (1) 에너지정책과 산업정책의 조화 (2) 풍력발전산업의 도약을 위한 기본 정책방향 (3) 기업육성정책을 통한 풍력산업 발전 참고문헌 Abstract Source : 네이버 책
댓글
0
|
정보마당 >
책소개
CO2 저탄소 도시
책 소개 온실가스 감축은 단순한 캠페인이나 한두 가지 정책으로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어쩌면 인간생활모습 자체에 커다란 변화가 필요할 수도 있다. 이 책은 도시계획, 교통정책, 건축기술, 에너지 생산 등 거의 사회 전 분야에 걸친 온실가스 저감 노력을 마을 만들기라는 메인테마를 통해 살피고 있다. 온난화의 발생과 현재 상황 그리고 미래예측을 실제 데이터에 의거해 소개하고, 저탄소 사회를 향한 세계단위의 인식변화와 그에 따른 정부와 지자체 등의 정책과 법령변화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추세를 논했다. 여기에 이를 뒷받침할 세계 각국의 실제 추진 예들을 발전상황과 실제 적용모습 현재의 효과와 앞으로 기대되는 효과 등을 도시, 또는 마을 단위로 들어 소개했다. 목차 옮기면서 시작하며 제1장 저탄소 사회를 지향하는 마을 만들기 1-1. 지구환경 문제와 도시 1-2. 도시에서의 지구온난화 대책 1-3. 지속가능한 도시 만들기에 사용되는 저탄소 도시 전략 1-4. 저탄소 도시를 향한 도시 만들기의 전개 제2장 세계와 일본의 지구온난화 대책 2-1. 기후변화에 관한 과학적 견지 2-2.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국제적 동향 2-3. 일본의 프로그램 2-4. 여러 국가의 프로그램 2-5. 향후 과제와 방향0 제3장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지향하는 업무용 건축물 대책 3-1. 업무부문의 에너지 소비 3-2. 탄소저감형 건축물을 지향하는 설계 기술 3-3. BEMS 3-4. 에너지의 종합적 이용 3-5.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절약 대책으로서 ESCO 사업 3-6. 저탄소형 건축물의 보급 강화 대책 제4장 수송부문의 중장기적 탄소 배출량 감축 대책 4-1.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교통 비전의 사례 검토 4-2. 2020년과 2050년의 교통 시나리오 4-3. 저탄소 교통 비전 실현을 위한 현실적인 대안 제5장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한 도시 주거 5-1. 주택부문의 온실가스 억제 대책과 가능성 5-2. 친환경 주거생활 프로그램의 성공 전략 5-3. 주민 참여 환경 프로그램을 성공시키기 위한 마을 만들기의 향후 방향 제6장 온실가스 배출 억제를 위한 도시 간 협력 6-1. 나고야 도시권을 대상으로 한 탄소 감축 장기 로드맵 작성 6-2. 도시 간 협력을 위한 광역지역에서의 탄소 감축 로드맵 작성 6-3. 미국, 독일, 일본의 기후온난화 방지정책 비교 및 대응방식 공유화를 위한 고찰 제7장 지속가능한 도시계획 작성과 저탄소 도시 전략-영국의 지속가능성 평가를 이용한 계획 작성- 7-1. 저탄소 도시 전략과 도시계획 7-2. 영국의 지속가능성 평가를 이용한 계획 작성과 저탄소 도시 전략 7-3. 저탄소 도시 전략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도시계획 마스터플랜 제8장 저탄소 도시로의 전환을 위한 도쿄의 대응-일본 최초 탄소 배출권 거래제도의 실현- 8-1. 도쿄의 캡&트레이드 제도 도입의 의의 8-2. 도쿄에서의 도입 경위와 교훈 8-3. 도쿄 탄소 배출권 거래제도의 내용 8-4. 도시의 역할, 준국가 정부의 역할 제9장 저탄소 도시-국내외 대응사례- 9-1. 후쿠호카현 기타큐슈시: 카본 제로를 향한 계획과 대응 9-2. 도야마시: 노면전차를 활용한 콤팩트형 마을 만들기 9-3. 고치현 유스하라마치: 삼림관리와 바이오매스 이용에 의한 카본마이너스의 실현 9-4. 지요다구: 지구계획의 종합적 접근법 9-5. 군마현 오타시, 이와테현 구즈마키마치, 에히메현 니이하마시: 자연 에너지 활용사례 9-6. EU, 스웨덴, 영국: 유럽 저탄소 도시의 동향 9-7. 베를린: 도시 에너지 시스템의 구조 개혁 맺음말 도쿄대학 마을 만들기 대학원 시리즈 발간에 대해 표 찾아보기 그림 찾아보기 사진 찾아보기 찾아보기 엮은이 지은이 옮긴이 책 속으로 지방자치단체의 노력에 기대를 거는 것은 CO2를 비롯한 온실가스의 감축을 위해서 시민의 자각과 행동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온실가스 감축에는 일반적으로 ①규제적 수단(일정 이상의 배출을 금지하는 등의 규제를 정함), ②경제적 수단(온실가스 배출에 상응한 세금이나 부담금 등을 부과함), ③기술 혁신과 보급(적은 온실효과 배출량으로 같은 기능을 발휘하는 제품을 개발해 보급함), ④라이프스타일의 개선(저에너지?저자원형의 라이프스타일을 정착시킴) 등 네 가지 분야에서의 시행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 p.19 지구온난화는 확실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그 현상은 이미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이는 기후변화 문제에 관해 최신 과학적 견해의 리뷰를 목적으로 설립된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패널(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IPCC)’이 발표한 보고서에서 밝혀졌다. — p.47 2009년 오바마 대통령은 취임 후 의회 연설에서 ‘환경?에너지 분야에서 미국이 세계를 선도해야 함을’ 호소했다(2009년 2월). 다시 이 연설에서 ①재생가능 에너지의 공급을 앞으로 3년간 현재의 2배로 하는 것, ②신에너지를 송전하는 수천 마일의 송전선을 정비하는 일, ③탄소 배출에 캡을 부과해 탄소시장을 창조해 한층 더 재생에너지 공급을 가속하기 위한 제도화를 의회에 요청하는 것, ④풍력?태양 에너지의 기술 개발에 연간 150억 달러를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것을 호소했다. — p.74 BEMS라는 말은 폭넓게 쓰이고 있다. 「에너지 백과사전」(茅陽一)에는 ‘‘건물 실내 환경의 쾌적성, 안전성을 보존하면서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는 일’, ‘빌딩관리자의 업무수행을 지원하고 노동력과 관리 인원을 절약하는 일’, ‘설비 운용관리의 질을 향상시키는 일’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 컴퓨터의 정보처리기능을 이용해 통합적인 관리를 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기술되어 있다. 이것은 빌딩의 대규모화, 인텔리전트화에 수반되는 운영관리의 복잡성을 해소하기 위해 중앙관리 시스템의 필요성이 강조된 것이 계기가 되어 출현한 시스템이다. — p.96 하루미(晴海) 아일랜드 지구의 재개발에 일본 최대 규모의 축열조와 조합해 대기열을 이용한 고효율 히트펌프가 도입됐다. ‘열회수 히트펌프 시스템’을 채용해서 하코자키(箱崎) 지구에서는 하천수를 활용하고, 마쿠하리(幕張) 신도시 하이테크?비즈니스 지구에서는 하수처리열을 활용한다. 이 ‘열회수 히트펌프 시스템’에서는 야간에 지열(地熱)이나 하천열(河川熱)같은 대기열 이외의 미활용에너지로부터 만들어낸 냉온수를 축열조에 축적해서, 주간에 활용함으로써 에너지 절약을 실현한다. 이와 같은 히트펌프 사이클을 활용해 냉온수를 동시에 만들어내기 위한 ‘열회수 히트펌프 시스템’은 대폭적인 효율 향상을 가능하도록 하고 대규모로 열을 공급할 수 있는 유망한 에너지 절약 기술이다.— pp.105-106 ‘모빌리티 2030(Mobility 2030)’이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세계경제인회의(World Business Council for Sustainable Development: WBCSD)의 ‘SMP(Sustainable Mobility Project)’에 의해 2004년 발표된 보고서이다. 세계경제인회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나 시장을 통한 지속가능성 등의 사회적 과제에 기업이 어떤 프로그램으로 대처하고 있는지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1992년의 리우 정상회담을 계기로 설립되어 190개의 국제적인 기업이 참가하고 있다. SMP는 자동차, 석유 등에 관한 12개 회사가 참가해서 2000년에 시작됐다. ‘현재나 미래에 다른 인간이나 생태계의 기본적인 가치를 희생하는 일 없이 자유로이 이동하고 목적지에 도달해서 연락을 취하고 교역해서 관계를 수립되는 일’이 지속하는 교통수단(Sustainable Mobility)으로 정의됐다. 그리고 모빌리티(이동성)의 향상, 즉 이동 거리의 증가가 없다면 경제발전은 희망이 없다고 할 수 있다. — pp.117~118 일본 전체를 3대 도시권과 이를 제외한 지방권으로 나누고, 다시 10만 명 이상의 시와 10만 명 이하로 나눈 4지역으로 분류한다. 각각 앞의 6항에 대응하는 대책에 따른 감축 예상량을 할당해 도시 내 여객 교통의 CO2 배출량을 70% 감소한다는 비전을 <표 4-1>과 같이 작성했다(松橋, 2009). 이때 지방 분류별 감축 예상량은 편차가 나지 않도록 배려한다. 사회보장·인구문제연구소의 예측에 따른 인구 감소도 감축에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유의할 필요가 있다. 인구 감소의 영향을 제외하면 이들 대책에 의한 감축량은 약 60%에 그친다. 도시권에서는 보행이나 대중교통 이용 촉진과 더불어 소형 차량의 활용이나 저속 주행 연비 개선에 의한 감축을 예상한다. 지방의 도시지역에서는 LRT나 BRT(Bus Rapid Transit: 전용로나 전용신호를 가진 버스 시스템, 전용궤도를 갖춘 버스 교통 시스템)를 축으로 하는 대중교통의 이용 촉진에 의한 감축이 크다. 지방의 교외지역에서는 인구 감소가 일어나는 중이지만 생활권으로 재편하거나 승합 택시의 활용에 의한 감축을 기대한다.— p.130 교통행태를 변화시키는 방법으로 모빌리티 매니지먼트가 주목되고 있다. 주로 대중교통이나 보행 및 자전거의 이용 방법의 메리트를 대상자에게 알려, 교통수단의 선택을 개인과 사회에서 바람직한 방향이 되도록 자발적으로 변경하게 하는 시책이다. 약 10%의 자동차 이용 감축효과가 있다고 여겨지지만, 그 효과의 지속성에 대해 의문을 던지는 의견도 있다. 호주의 퍼스(Perth) 도시권에 행해진 모빌리티 매니지먼트의 시책과 ‘여행 스마트’의 사례에서는 이동 중에 대체 교통수단을 선택하는 것이 가능한 한 높은 비율일수록 성공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한다. 6개 지구를 조사했는데 차량밖에 선택할 수 없는 이동은 36~46%이고, 차를 이용하거나 보도나 버스를 선택한 이동은 34~45%이다. 철도 및 버스는 주 정부에서 약 70% 보조금을 받는 트랜스퍼스가 운영되고 있다. 대중교통의 서비스 수준이 높은 곳과 교통수단 선택이 가능한 시민을 대상으로 근처 버스정류장의 시각표와 노선도 및 무료 티켓을 배포함으로써 교통행태의 변화를 촉구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생각된다. — pp.137-138 스테이지 A에서 특정된 지역의 과제를 기본으로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복수 안을 작성한다. 그때 주민 설문 조사 등 시민을 참가시키는 경우도 많다. 그리고 스테이지 A에서 특정한 지속가능성 목표를 평가항목으로 해서 복수 안의 영향에 대해 예측?평가한다. 평가는 환경영향 평가와 같이 정량 평가뿐만 아니고 정성 평가도 많이 쓰이고 있다. 평가는 일반적으로 이 장의 <표 7-4>와 같은 매트릭스로 실현되나 각각의 평가항목에 대해 ++(매우 큰 플러스 영향), +(큰 플러스 영향), 0(영향 없음), -(큰 마이너스 영향), –(매우 큰 마이너스 영향), ?(모름)의 기호로 실현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2차 영향이나 누적 영향, 복합 영향의 예측?평가도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다. 마이너스의 영향이 예측되는 항목에 대해서는 미티게이션(mitigation: 부하감축 등의 완화책)에 대한 제안을 하고 모니터링 방법을 제안한다. — pp.214-215 반대 의견의 가장 주된 논점은 CO2 총량 규제 자체에 대한 비판이다. 스테이크홀더 미팅 중에도 다음과 같은 의견이 표명됐다. - 기업의 CO2 배출량에 캡을 정하는 것은 에너지 사용량의 제한, 즉 기업 활동 자체에 대한 제한을 가하는 것이다. CO2 배출량에 힘쓰는 계획 경제로 연결되는 것이다. - ‘배출량의 할당’은 실질적으로 사업자의 사업 활동 수준을 행정 관료가 결정하는 것이다. - 공평한 할당을 하는 것은 곤란하며 EU에서는 할당의 공평성 등을 둘러싸고 소송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기업이 각국 정부를 제소한 사례가 EU 전체에서 800건 정도 있다. 기업의 CO2 배출량 제한 자체를 비판하는 견해의 근본적인 잘못은 첫째, 기후변화 위기로 말미암아 CO2를 마음대로 배출하는 것이 이미 용서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며, 둘째, CO2 배출 감축과 기업의 성장은 양립되지 않는다고 하는 전제에 대한 것이다. 우리는 이 의견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반론했다. — p.239 기타큐슈시의 주요 산업이 제철업이라는 것은 앞에서 설명했으나 그 제철업과의 제휴를 꾀한 야하타히가시구(八幡東?)의 <야하타히가시다 종합개발지구 계획>으로 추진했으며 일본의 대표적인 저탄소형 주택지 개발의 사례이다. 집합주택에서 열병합 발전 시스템은 평소에는 전력과 열을 함께 주택에서 이용하지만 여기서는 열병합 발전소를 제철회사의 공장에 설치한 후 열은 공장에서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저탄소형이며 시장가격보다 약간 싼 전력만을 집합주택으로 공급하고 있다. 아울러 집합주택 옥상에 태양전지판과 피크컷(peak-cut) 분전반을 설치했으며 다시 카셰어링을 시행하는 등, 저탄소화를 위해 종합적으로 대처하는 집합주택 지구이다. 이 프로젝트가 성공한 요인에는 공장에 근접한 주택 개발지가 있었고 또 예전부터 자사 송전망을 보유하고 있어서 설비투자가 절약된 이유가 있다. — pp.266-267 스톡홀름 중심지에서 지하철과 LRT로 15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는 워터프런트 지구인 함마르비 쇼스타드(Hammarby Sjostad) 지구 개발은 대규모 저탄소형 도시 개발 중 하나이다. 이 지구는 산업항만지구로 1930년대에 번창했으나 오일쇼크 이후 심하게 쇠퇴했다. 그러나 스톡홀름이 신청했던 2004년 올림픽의 선수촌 후보지에 오른 것이 계기가 되어 개발 계획이 진행됐다. 현재도 Source : 네이버 책
댓글
0
|
정보마당 >
책소개
설국열차
책 소개 봉준호 감독의 영화 원작. 동서 냉전의 시기, 사치스러운 호시절을 누리던 중 기후 무기가 가동되고 예상치 못한 위력으로 재앙이 벌어진다. 지구는 눈 덮인 백색 사막이 되고, 이 동토의 설국을 달리는 1001량 열차 안에 무너진 세계의 마지막 생존자들이 살아간다. 열차 속 세상은 계급의 축소판, 권력을 위한 시민 영웅들의 투쟁이 시작된다. 1970년대부터 자크 로브(시나리오)와 알렉시스(그림)의 구상으로 시작되었다. 그러나 알렉시스는 1977년 세상을 떠났고, 이후 장마르크 로셰트가 이 프로젝트에 합류하여 1984년 출간되었다. 자크 로브는 이 작품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으로 1986년 앙굴렘 국제만화축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으나 1990년 세상을 떠났다. 두 명의 작가를 먼저 보내고 장마르크 로셰트는 뱅자맹 르그랑과 함께 시리즈를 재개하여 2000년 완결되며 『설국열차』의 긴 여정은 마침표를 찍었다. 그리고 2004년 국내에 처음 소개되었던 『설국열차』는 세미콜론을 통해, 번역부터 표지까지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으로 독자들을 만난다. 저자 소개 저자 : 자크 로브 저자 자크 로브는 1932년 프랑스에서 태어났다. 만화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했으며 1986년 앙굴렘 국제만화축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유머러스한 만화에서 SF까지 다양한 장르를 두루 섭렵한 작가로, 1990년 세상을 떠났다. 저자 : 뱅자맹 르그랑 저자 뱅자맹 르그랑은 1950년 프랑스에서 태어났다. 소설, 번역, 만화 시나리오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작가로, 자크 타르디와 『바퀴벌 레 죽이는 사람』을, 장마르크 로셰트와 『백색 진혼곡』, 『설국열차』 등을 발표했다. 자크 타르디의 『아델 블랑섹의 기이한 모험』이 영화화 된 후, 다시 소설로 옮기기도 했다. 역자 : 이세진 역자 이세진은 서강대학교 철학과, 같은 학교 대학원 불문학과를 졸업했다. 프랑스 랭스 대학교에서 공부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유혹의 심리학』, 『작가의 집』, 『아프리카 술집, 외상은 어림없지』,『굿바이 심리 조종자』, 『안고 갈 사람, 버리고 갈 사람』, 만화 『꿈의 포로 아크파크』, 『발작』 등이 있다. 그림 : 장마르크 로셰트 그린이 장마르크 로셰트는 1956년 프랑스에서 태어났다. 화가, 일러스트레이터, 만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코믹한 만화에서 어두운 추상화까 지 다양한 스타일의 그림으로 폭넓은 분야에서 작업하고 있다. 자크 로브와 함께 『설국열차: 탈주자』를 발표했고, 『백색 진혼곡』을 함께 만들었던 뱅자맹 그르랑과 『설국열차』후속편을 구상하고, 『설국열차: 선발대』, 2000년 『설국열차:횡단』을 발표했다. 출판사 서평 2005년 어느 날, 이 만화를 처음 손에 쥐었을 때, 순식간에 나는 깨달았다. 이것이 내 인생의 한 시기를 통째로 집어삼키리라는 것을. 나의 위험천만한 영화적 모험은 그때 이미 시작되었다. ― 봉준호 (영화 「설국열차」 감독) ■ 극단적 환경 설정을 통해 디스토피아적 문명 사회에 대한 엄중한 경고이자 풍자를 전한다. ―《한겨레》 ■ 눈앞의 이익만을 위해 다투는 인간의 어리석음을 꼬집었다. ―《동아일보》 ■ 흥미진진한 종말론적 SF이자 절묘한 정치적 풍자 ―《씨네21》 봉준호가 선택한 위대한 원작 2006년 「괴물」 개봉 당시, 봉준호 감독의 인터뷰에서 빼놓지 않고 언급된 것은 차기작도 아닌 차차기작으로 봉준호 감독이 진행 중인 「설국열차」라는 영화였다. 동명의 프랑스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는 이야기였는데, 그 후로 봉준호 감독의 거의 모든 인터뷰에서 언급되었다. 2004년 국내에 번역 출간된 이 만화는 세상이 멸망한 후 유일한 생존처인 열차를 소재로 한 디스토피아적 SF로, 재미있게도 이렇게 봉준호 감독의 입을 통해 영화 관련 기사에 오르내릴 때마다 다시금 독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리고 7년이 지나 2013년 드디어 영화 「설국열차」와 새롭게 출간된 만화 『설국열차』가 함께 모습을 드러낸다. 캐릭터와 스토리라인은 각색을 통해 변경되었지만 이야기 전체를 아우르는 기본적인 설정은 유지되어, 원작 만화와 영화를 비교하며 볼 수 있는 흥미로운 경험을 관객과 독자 모두에게 선사할 수 있게 되었다. 『설국열차』의 대장정 『설국열차』는 1970년대부터 자크 로브(시나리오)와 알렉시스(그림)의 구상으로 시작되었다. 그러나 알렉시스는 1977년 세상을 떠났고, 이후 장마르크 로셰트가 이 프로젝트에 합류하여 1984년 1권이 출간되었다. 자크 로브는 이 작품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으로 1986년 앙굴렘 국제만화축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으나 1990년 세상을 떠났다. 두 명의 작가를 먼저 보내고 장마르크 로셰트는 뱅자맹 르그랑과 함께 시리즈를 재개하여 1999년 2권, 2000년 3권이 출간되며 『설국열차』의 긴 여정은 마침표를 찍었다. 그리고 2004년 국내에 처음 소개되었던 『설국열차』는 세미콜론을 통해, 번역부터 표지까지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으로 독자들을 만난다. 얼어붙은 세상을 가로지르는 ‘노아의 방주’ 동서 냉전의 시기, 사치스러운 호시절을 누리던 중 기후 무기가 가동되고 예상치 못한 위력으로 재앙이 벌어진다. 지…(하략) Source : 네이버 책
댓글
0
|
정보마당 >
책소개
제목
제목+내용
작성자
PREV
1
2
3
4
5
6
...
22
NEXT
정보마당
교육기관
에너지기업
가스
석유
신재생
인물소개
정부기관
책소개
검색
Search for:
Follow us on Twitter
Follow @DSenergyen
Popular
Today
Week
Month
All
Jetpack plugin
with Stats module needs to be enabled.
Tag Cloud
Economy
Electricity
Energy
Environment
Etc
LED
LNG
LPG
news
oil price
Renewable Energy
건강
경제
국제유가
기후변화
녹색성장
뉴스
대성에너지
미국
서울시
석유
셰일가스
신재생에너지
에너지
에코
온실가스
원자력
원전
이산화탄소
일본
자동차
자연
자원
재활용
전기자동차
전력
중국
지구
지구온난화
지식경제부
친환경
탄소
태양광
태양광발전
태양열발전
폐기물
풍력
환경
환경공학
환경부
Upcoming Conferences
There are no upcoming events.
View Calend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