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투데이

대성에너지, 고객센터 17개로 확대 운영

대성에너지 2025. 7. 9. 09:28

 

출처: 가스신문

 

[가스신문 = 주병국 기자] 대성에너지(대표 박문희)는 지난 1일부터 고객 만족도 향상과 서비스 접근성 강화를 위해 기존 14개였던 고객센터를 17개로 확대 개편하여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개편은 대구 전역 및 경산 일부 지역까지 전 공급권역을 아우르는 고객 밀착형 서비스 체계로 도시가스 사용자들의 불편을 줄이고,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고객 대응을 실현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새롭게 개편된 고객센터 운영을 기념하여, 8일 대성에너지 본사 3층 강당에서는 17개 고객센터 대표들과의 현장 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에서는 고객센터의 역할 재정립,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 서비스 품질 개선 방향 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대성에너지 박문희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고객센터는 시민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대성에너지의 얼굴이자 신뢰의 창구가 되는 곳”이라며, “앞으로도 도시가스 안전관리와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현장 중심의 서비스를 실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한 고객센터 대표는 “이전보다 책임감이 더욱 막중해졌지만, 회사와 긴밀히 소통하며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성에너지는 앞으로도 고객의 신뢰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변화하는 에너지 서비스 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인 품질 개선과 현장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출처 : 가스신문(https://www.ga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