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투데이

대성청정에너지 , ‘2025년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

대성에너지 2025. 8. 6. 11:11


[가스신문 = 주병국 기자] 대성청정에너지(대표 최동원)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노사문화 우수기업'은 노사 간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상생의 문화를 실천하는 기업을 발굴해 포상하고, 모범사례를 전파하기 위한 제도다. 서면심사와 사례발표심사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이번에는 전국 140개 기업이 참여하여 40개사가 선정됐다.

대성청정에너지는 지속 가능한 노사협력과 조직문화 혁신을 통해 이번 우수기업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대성청정에너지는 △세대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한 정기 간담회 운영 △합리적이고 투명한 보상체계 구축 △직원 역량 개발을 위한 교육·연수 프로그램 확대 등 체계적인 노사 상생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왔다.

아울러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 도입과 건전한 기업문화 조성에도 지속적으로 힘써왔다. 이 같은 노력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에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성청정에너지 최동원 대표는 "이번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은 회사 구성원 모두가 함께 이룬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열린 소통과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모든 구성원이 존중받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성청정에너지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상호 존중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진정한 노사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직원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기업문화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대성청정에너지는 경상북도 지역을 중심으로 도시가스 공급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을 받는 등 직원 친화적 경영으로 지역사회에서 모범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출처 : 가스신문(https://www.ga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