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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 자원안보 위기 경보 ‘관심’→‘주의’로 격상!

대성에너지 2026. 3. 20. 16:45

산업통상자원부가 3 18일 오후 3시부로 원유에 대한 자원안보 위기 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합니다.

 

중동 상황의 장기화 가능성이 커지고 국제 유가 급등 및 원유 수송 여건 악화, 공급망무역산업 전반에 걸친 불확실성 확대 등에 따른 조치입니다.

 

천연가스에 대해서는 저장량, 가스 수요 감소 등 수급 여건을 감안, 현행 관심 단계를 유지키로 했습니다.

 

원유에 대한 주의 단계 격상에 따라 산업부는 공급 확대와 수요 관리 방안을 확대강화합니다.

 

 공급 확대

국제 공동비축 우선구매권 행사, 호르무즈 해협을 거치지 않는 대체 물량 확보, 해외 생산분 도입 등을 적극 추진합니다. 또 국제에너지기구(IEA) 국제공조를 통해 우리나라에 할당된 2246만 배럴의 비축유 방출에 대해서는 우리 여건에 맞는 구체적 방출 계획을 수립 중이며, IEA 사무국과 방출 시기 및 물량에 대해 협의해 나갈 예정입니다.

 

 수요 관리

기후에너지환경부 등 관계부처와 협조해 공공분야에서 의무적 에너지 절약 대책을 시행하고, 민간 분야의 경우 자발적 캠페인 및 필요시 의무 수요감축 조치 도입 등 상황에 맞는 석유 수요 절감 방안을 구체화해 나갑니다.

 

한편, 석유제품 최고가격제의 조속한 정착을 위해 범부처 합동점검단과 석유관리원 오일콜센터(1588-5166)를 통해 가짜 석유, 정량 미달, 불공정거래, 매점매석, 탈세 등 시장 질서 저해 행위를 엄정히 단속할 계획입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부 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