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에너지 시장

국제유가 및 시장 동향

대성에너지 2026. 4. 23. 16:54

 

4월 셋째 주 국제 유가는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 기대감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한시적 개방 발표 등으로 하락했고, 석유공급 차질 규모 확대 예상 등은 하락폭을 제한함.

미국과 이란 간 종전을 위한 1차 협상은 12일(일) 결렬되었지만, 협상 재개를 위한 양국의 간접 접촉이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2차 협상 및 전쟁 종식에 대한 기대가 커짐.

 

파키스탄에서 열린 미국-이란 간 회담(4월 11~12일)은 10여 년 만의 양국 간 첫 직접 접촉으로 1979년 이란 이슬람 혁명 이후 최고위급이 참석했으나 아무런 합의 없이 종료됨(Reuters, 4.13).

 

미국은 회담 결렬 다음 날인 13일(월) 걸프 지역의 이란 항구 출입에 대한 봉쇄를 시작했다고 밝혔으며, 이에 이란은 중동 인근 국가들의 항구에 대해 보복하겠다고 경고함(Reuters, 4.13).

 

트럼프 대통령은 14일(화) “며칠 내 협상 재개가 가능”하다고 언급했고, 중재국인 파키스탄의 샤리프 총리는 양국 간 대화가 이어지고 있음을 확인해 줌(Reuters, 4.14).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16일(목)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10일간 휴전에 합의했다고 말했고, 양국도 이를 수용한다고 밝힘(Reuters, 4.16).

 

미국과 이란이 2주간의 휴전에 합의(4월 7일)한 이후에도 이스라엘은 레바논 헤즈볼라에 대대적인 공습을 단행함에 따라 양측 간 교전이 계속되었음.

 

이란 외무부 장관은 17일(금)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에 합의된 10일간의 휴전 기간 모든 상업용 선박에 대해 호르무즈 해협의 항해를 허용한다고 밝힘(Reuters, 4.17).

 

IEA 4월 보고서에 따르면, 3월 세계 석유공급이 전월 대비 10.1백만b/d 감소해 사상 최대의 공급 차질을 기록했고, 4월에는 공급 차질 규모가 2.9백만b/d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Reuters, 4.14).      중략

 

 

원문출처: 에너지경제연구원 KEE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