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에너지 시장
국제유가 및 시장 동향
대성에너지
2026. 6. 17. 10:52

6월 둘째 주 국제 유가는 미국-이란 평화협정 체결 임박 소식과 중국의 원유수입 감소 등으로 하락했고, 미국 원유재고 감소 등은 하락폭을 제한함.
∙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11일(목) 미국과 이란이 빠르면 이번 주말에 평화협정(peace deal)에 서명할 수 있으며, 협정이 체결되면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통항이 재개될 것이라고 말함(Reuters, 6.11).
-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합의 진전에 따라 11일(목) 밤으로 예정되었던 이란 석유 인프라 허브인 카그(Kharg) 지역에 대한 타격을 취소한다고 밝힘.
∙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8일(월) 이란과 이스라엘에 상호 무력 충돌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 후 양국은 상대방에 대한 공격을 중단한다고 밝힘(Reuters, 6.8).
∙ 중국 관세청(해관총서)이 발표한 중국의 5월 원유수입은 7.8백만b/d로 2017년 10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해 평균 11.6백만b/d보다 33% 적은 물량임(Bloomberg, 6.9).
∙ OPEC+ 주요 7개국은 7일(일) 열린 회의에서 7월 생산량을 6월보다 18.8만b/d 늘리기로 했으나,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Reuters, 6.8).
∙ 미국 노동부가 10일(수) 발표한 미국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함에 따라 연준이 16~17일에 열릴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커짐(Reuters, 6.10).
- 미국의 5월 CPI는 전월 대비 0.5%, 전년 동월 대비 4.2% 상승했고,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월 대비 0.2%, 전년 동월 대비 2.9% 상승함.
∙ 미국의 주간 원유재고(6월 5일 기준)는 7주 연속 감소세를 보이며 전주 대비 7.2백만 배럴 감소했으며, 로이터가 조사한 전문가 예상치(4.0백만 배럴 감소)와도 큰 차이를 보임(Reuters, 6.10). 중략
원문출처: 에너지경제연구원 KEE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