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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및 시장 동향
대성에너지
2026. 10. 21. 14:16

10월 셋째 주 국제 유가는 예멘 후티의 사우디 공격 확대 등으로 상승했고, OPEC+ 생산 증가와 IEA의 경유 방출 합의 등은 상승폭을 제한함.
∙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은 10일(토)과 11일(일) 연이틀 사우디 리야드 공항을 공격한 데 이어 13일(화)에는 동부 도시 다란(Dhahran)의 사우디 아람코 본사를 공격함(Reuters, 10.12, 10.13).
- 후티의 리야드 공항 공격으로 10일 13명이 사망하고 300명 이상이 부상했고 11일에는 1명이 사망하고 10여 명이 부상했으며, 아람코 본사 공격으로 건물 일부에 화재가 발생함.
∙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사체에 피격된 싱가포르 선적 컨테이너선 GFS Pride호(10월 13일 피격)와 앤티가바부다 선적 화물선 Cape Dao호(9월 23일 피격)가 14일(수) 침몰함(Reuters, 10.14).
∙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통항 규제 위반 선박에 대한 새로운 공격 전술을 적용해 미국 중간선거까지 고유가를 유지할 것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이란 관료의 말을 인용해 보도함(Reuters, 10.14).
∙ OPEC은 OPEC+의 9월 원유 생산이 호르무즈 해협의 운항 차질에도 불구하고 사우디의 생산 증가에 힘입어 전월 대비 90만b/d 증가한 39.07백만b/d를 기록했다고 발표함(Reuters, 10.13).
∙ 미국 정부는 러시아산 경유 수출 제재를 2027년 4월 7일까지 한시적으로 해제하는 등 11월 3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미국 내 경유 가격을 낮추기 위한 노력을 강화함(Reuters, 10.12).
-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9일 러시아가 즉시 30만 톤(약 225만 배럴)을 미국과 글로벌 시장에 공급하고 11월에 50만 톤과 이후 1백만 톤을 추가 공급할 것이라고 말함.
∙ IEA는 15일(목) 경유 2천만 배럴 이상의 긴급 방출에 합의하는 한편, 지난 3월 약속한 4억 배럴 규모의 비상 비축유 방출 계획 중 잔여 물량을 조속히 방출하기로 함(Reuters, 10.15). 중략
원문출처: 에너지경제연구원 KEE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