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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원전협력․청정에너지 공조 강화”
대성에너지
2023. 6. 8. 10:17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7일(현지시간) 미국의 제니퍼 그랜홈(Jennifer Granholm)에너지부 장관과 ‘한미 에너지장관 회담’을 개최해 청정에너지 확산과 원전 협력 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이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기로 했습니다.
그 내용을 자세히 알아봅니다.
▶ 에너지정책 공조
양국 경제 전반에서 탈탄소화 지원을 목표로
- 한-미 에너지정책대화(Energy Policy Dialogue) 통해 정책, 기술개발, 상용화, 보급 등의 부문 협력 강화
▶ 기술 및 실증 협력
- 청정에너지 기술 상용화 및 보급 진흥을 위한 민관 협력 지원
▶ 원전 협력
- 양국 공동으로 ▲재원 조달 수단 활용 ▲원전 발주국 역량 강화 ▲보다 회복력 있는 공급망 구축 등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민간 원전의 책임있는 개발과 보급 확대
▶ 청정에너지 파트너십 촉진
청정에너지 공동연구, 기술개발, 실증지원을 위한 인력교류, 투자, 연구개발 협력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