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에너지 정책

“미래차 시대 핵심 역할 담당”…자동차 부품산업 적극 지원한다!

대성에너지 2023. 6. 15. 10:17

산업통상자원부가 자동차부품 생태계의 미래차 전환과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그 내용을 자세히 알아봅니다.

 

 

 자금과 일감을 공급하겠습니다

 

 자금 : 14 3000억원 이상 공급(정부+민간)

 

 일감 : 국내 전기차 생산 규모 5배 확대(~2030)  새로운 일감 공급

- 전기차 개별소비세와 하이브리드차 취득세 감면 2년 연장

- 수소트럭 취득세 감면 신설

- 올해 전기차 27만대 신규 보급 추진

- 공공 부문 전기수소차 의무구매비율 100% 상향(기존 80%)

- 전기차 충전기 확충(2022 19만기  2030 123만기 이상)

- 전기차 공급 및 부품 수요 확대를 위한 기업 투자 촉진

 

 

 체질 강화를 지원하겠습니다

 

 연구개발(R&D) 지원 : 자율주행친환경차 분야에 2조원 투입(~2027)

- 차량용 반도체, 배터리시스템, 센서 등 핵심부품 국산화

- 희토류 저감 모터, 배터리팩 경량화 소재 등 융복합 소재 개발

 

 생산원가 절감 지원 : 원가 30% 이상 절감

- 초대형 금형 장비 국산화 프로젝트 자이언트 프레스 추진

 

 내연기관 부품 성능 고도화 지원

- SUV용 하이브리드 시스템 고도화, 수소엔진 개발 등

 

 인력 양성 : 미래차 핵심 인력 3만명 공급(~2030)

- 소프트웨어 중심 연구인력 1만명

- 미래차 현장 실무인력 2만명

 

 수출 확대와 글로벌 공급망 진입을 지원하겠습니다

 

 수출 확대

- 해외 시장 개척 및 수출 확대 적극 지원  자동차 570억 달러, 부품 240억 달러 수출 달성(2023)

 

 글로벌 공급망 진입

-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유럽연합 핵심원자재법(CRMA) 등 로벌 공급망 재편을 기회로 활용  국내 자동차 부품기업의 수출 및 신규 공급망 진입 지원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