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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321

올해 1000대 기업 R&D 투자액 66조원 돌파 예상 올 상반기 1000대 기업의 연구개발(R&D) 투자가 전년 동기 대비 12.9% 증가한 22조 70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전체 R&D 투자액은 전년 대비 9.4% 증가한 66조 1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이같은 내용의 2021년과 2022년 상반기 R&D 투자액 및 2022년 투자액 전망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국내 R&D 투자 상위 1000대 기업의 투자액은 지난 10년간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에는 60조원을 돌파한 60조 40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대비 R&D 투자액 증가율도 2020년 3.4%에서 지난해에는 8.9%로 올라 2013년 10.5%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산업별로는 제조업이 52조 9000억원으로 전체의 87... 2022. 11. 22.
APEC 계기 주요국과 양자회담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이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를 계기로 주요국과 양자 회담을 통해 통상 현안 및 경제협력 심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 미국 : 11월 18일 미 무역대표부(USTR) 캐서린 타이 대표 -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대해 우리 정부와 업계의 우려가 크다는 점 강조 - 현재 운영 중인 실무협의체 등을 중심으로 조속한 시기에 우려를 실질적으로 경감할 구체적 방안이 도출되어야 한다는 점 역설 - 향후 긴밀한 협의 지속키로 합의 ▶ 베트남 : 11월 17일 쩐 꾸억 카잉 산업무역부 차관 - 교역 확대와 기업 간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의 조속하고 완전한 이행이 필요(베트남은 RCEP을 발효시켰으나 행정절차 미완료로 수입품.. 2022. 11. 22.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K-재자원화 얼라이언스 출범식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2022. 11. 18(금) 13:30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황규연 광해광업공단 사장, 이평구 지질자원연구원장, 권기영 에너지기술평가원장, 박현철 금속재자원산업협회장, 정승희 비철금속협회 본부장, 전호석 자원리싸이클링학회 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K-재자원화 얼라이언스 출범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한 후 민관 재자원 전문기관 간 업무협약 체결식에 임석하였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정책뉴스 2022. 11. 21.
재생에너지-전력계통 T/F 제1차 회의 개최 천영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산업실장은 2022. 11. 18(금) 15:30 서울 종로구 생산성본부 회의실에서 한전, 전력거래소, 에너지공단, 전국태양광발전협회와 관련 민간 전문가 및 협·단체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재생에너지-전력계통 T/F 제1차 회의」를 주재하고, 인사말을 한 후 전력계통이 직면한 과제 소개 및 향후 대응방향 등을 논의하였다. 2022. 11. 21.
친환경차 세액공제 차별 완화 요청…정부 의견서 제출 우리 정부가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내 청정에너지 관련 세액공제에 대한 정부 의견서를 11월 4일 미국 측에 제출했습니다. 의견서를 통해 정부는 IRA 친환경차 세액공제 관련 요건들은 한국을 포함한 외국 친환경차 업체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세계무역기구(WTO) 등 국제 통상 규범에도 위반 소지가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또 북미 지역에 제공되는 친환경차 세액공제 요건을 한국에도 동일하게 적용하거나, 친환경차 세액공제 이행에 3년의 유예기간을 부여하는 방안 등을 언급하며 차별적 요소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미 재무부는 IRA 이행을 위한 하위규정을 마련 중으로, 지난 10월 5일부터 한 달 동안 IRA 내 청정에너지 인센티브 관련 6개 분야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왔습니다... 2022. 11. 17.
“탄산이 부족해요”…수급 안정화 지원 방안 발표 탄산(CO2) 아시죠? 탄산음료에 들어있는 그 탄산. 탄산은 식품에는 물론 조선과 반도체 등 국내 산업 전반에 쓰이는 산업용 가스로, 석유화학기업이나 정유사 등에서 발생하는 부생가스를 원료로 합니다. 그동안 탄산은 석유화학‧정유업계의 정비일정과 업황 등에 따라 공급량의 변동이 심해 수요 업계에서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특히 최근 들어서는 신선식품 택배사업이 확대되면서 드라이아이스 수요가 크게 늘었고, 조선사들의 선박 수주량 또한 증가해 용접용 탄산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습니다. 일부 업체에서는 탄산을 수입하고 있으나 높은 물류비용으로 이마저도 녹록치 않은 상황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에 따라 10일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업계 간담회를 갖고 ‘탄산 수급 안정화 지원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 탄산 공급.. 2022. 11. 16.
“2030년 이차전지 세계시장 40% 점유…세계 최강국 도약” 산업통상자원부가 2030년 세계시장 점유율 40%를 달성해 이차전지 세계 최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담은 ‘이차전지 산업 혁신전략’을 1일 발표했습니다. 이를 위해 산업부는 글로벌 공급망 위기 등 당면한 과제에 민관이 공동 대응하기 위한 배터리 얼라이언스를 출범했습니다. 이날 발표한 혁신전략의 주요 내용을 알아봅니다. ◈ 민관이 협력해 배터리 핵심광물 확보! ▶ 배터리 얼라이언스 출범 - 배터리기업, 소재기업, 정련‧제련기업 등 공급망 각 단계별 주요 기업과 전문성 가진 공공기관 참여 ⇒ 핵심광물 지도 작성, 프로젝트 발굴, 정련‧제련 사업 추진, 금융 지원 등 광물 확보 관련 전 단계 활동 추진 ◈ 지속 가능한 배터리 순환체계 구축 ▶ 사용후배터리 통합관리체계 구축(민간 주도) - 전지협회 주도로 .. 2022. 11. 10.
산업단지가 ‘확’ 바뀝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3일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산업단지 혁신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산업단지가 혁신적이고 역동적인 산업 공간으로 대전환할 수 있도록 민간의 자율과 창의를 바탕으로 정부가 적극 지원해 여건을 조성하겠다는 것입니다. 그 내용을 자세히 알아봅니다. ◈ 산업단지는? ▶ 지난 60년간 산업화와 우리 경제 성장 견인 ▶ 전국 1257개 산업단지에 11만여 기업 입주(2021년 말 기준) ⇒ 우리나라 제조업 생산의 63%(1104조원), 수출의 66%(4024억 달러), 고용의 47%(227만명) 담당 ▶ 하지만, 최근 산업단지는 산업시설‧기반시설 노후화, 근로인력 고령화 현상과 함께 생산과 고용 성장세 둔화 ◈ 어떻게 바뀌나? ▶ 산업단지 디지털화 ※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94%가 50인 미.. 2022. 11. 8.
자율운항선박 실증…실증성능센터 준공 자율운항선박 실증을 위한 ‘성능실증센터’가 3일 울산 동구에서 준공됐습니다. 센터는 자율운항에 필요한 항해‧기관 자동화 시스템 등의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지난 6월 건조된 자율운항 해상 시험선 실증을 위한 육상 관제센터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2023년 하반기에 장비 구축이 완료되면 본격적인 실증 작업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자율운항선박은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요소기술이 집약된 미래 고부부가치 선박으로 2025년 180조원 규모의 시장이 예상됩니다. 자율운항선박을 이용하면 최적 운항경로 탐색을 통해 경제성을 높이고 인적 과실로 인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안전성 또한 높일 수 있습니다. 유럽, 일본 등 주요국도 자율운항선박 상용화 기술 개발을 위한 실증 프.. 2022. 11. 4.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 관련 에너지 분야 간담회 개최 산업통상자원부가 25일 서울 대한상의에서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과 관련해 에너지 분야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8월 16일 발효된 IRA는 태양광, 풍력, 수소, 원전, 전기차, 배터리 등에 대한 지원법으로, 미국 재무부는 이들 6개 분야에 한해 IRA 이행 세부 하위규정(guidance) 마련에 착수하고 의견수렴(Public comment)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이를 통해 청정에너지 발전세액공제, 투자세액공제, 제조세액공제 등에 대한 요건과 기준을 구체화할 전망입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미국 내 청정에너지 시장 진출과 사업 기회 요인에 기대감을 보이면서 IRA법에 따른 리스크 대응과 함께 국내 청정에너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정부는 그동.. 2022. 10. 26.
“가속화하는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8일 제10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를 개최해 ‘새정부 소재‧부품‧장비산업 정책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지금까지 일본 수출 규제 대응에 집중했던 정책을 넘어 가속화되고 있는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 내용을 자세히 알아봅니다. ◈ 정책 대상 : 대(對)일본/주력산업 중심에서 대(對)세계/첨단미래산업으로 확장 - 100대 핵심전략기술을 150대 핵심전략기술로 확대 - 핵심전략기술은 주기적으로 재검토해 개편 ※ 산업 분야별 핵심전략기술 확대 개편 내용 ▲반도체 : 17개 → 32개 ▲디스플레이 : 10개 → 14개 ▲자동차 : 13개 → 15개 ▲기계금속 : 38개 → 44개 ▲전기전자 : 18개 → 25개 ▲기초화학 : 4개 → 15개 ▲바이오 .. 2022. 10. 21.
대한민국 조선산업 세계 1등 쭉 간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9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조선산업 초격차 확보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글로벌 선박 시장은 2030년까지 연평균 4000만CGT(표준화물선환산톤수) 이상이 발주되는 등 시황 개선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 강화 등에 따라 친환경과 디지털로의 전환 또한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맞춰 업계의 생산 활동을 지원하고 미래 조선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이같은 전략을 마련한 것입니다. 그 내용을 자세히 알아봅니다. ◈ 생산‧기술 분야 인력 확충 지원 ⇒ 인력난 완화 ▶ 제조업종 특별연장근로 연간 활용 가능 시간 한시적 확대(최대 180일) → 숙련 인력 활용 제고 ▶ E-9(단순노무) 외국인력의 E-7(숙련기능) 자격변경 시 조선업 별도.. 2022. 10. 20.
공공기관 에너지 다이어트 10 시행 10월 18일부터 공공기관 에너지 다이어트 10이 시행됩니다.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한 공공 부문의 강도 높은 에너지 절감 조치가 취해지는 것입니다. 그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실내 적정 난방온도 제한 공공기관 건물의 난방설비 가동 시 실내 평균온도를 17℃로 제한 ▶ 난방기 순차 운휴 전력피크 시간대(오전 9~10시, 오후 4~5시)에 주요 권역별 순차적으로 난방기 정지 ▶ 개인 난방기 사용 금지 공공기관 종사자는 근무시간 중 개인 난방기 사용 금지 ▶ 경관조명 소등 옥외광고물, 건축물, 조형물, 문화재 등의 장식조명은 심야(밤 11시~ 다음날 일출 시)에 소등. 옥외 체육공간 조명타워 점등 금지 ▶ 실내조명 소등 업무시간에는 30% 이상 소등, 전력피크 시간에에는 50% 이상 소등.. 2022. 10. 20.
정부-산업계 간‘에너지 효율혁신 파트너십’구축 산업통상자원부 이창양 장관은 10.19(수) 10:00 롯데호텔에서 삼성전자 이인용 사장, 현대제철 안동일 사장 등 30대 에너지 다소비 기업 대표들과 '한국형 에너지 효율혁신 파트너십'(이하 「KEEP 30*」) 협약을 체결하였다. * Korea Energy Efficiency Partnership 30 ◇ 일시・장소 : ‘22.10.19.(수) 10:00~11:00, 롯데호텔 서울(소공동) 3층 사파이어볼룸 ◇ 참석자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30대 에너지 다소비 기업 대표, 한국전력・한국가스공사・에너지공단 기관장 ◇ 주요내용 : 30대 에너지 다소비 기업과 “에너지 효율혁신 파트너십 협약” 체결 ㅇ 지난 10.6일‘공공부문 에너지 다이어트 10 실천 결의’에 이.. 2022. 10. 19.
친환경 바이오연료 더 널리 사용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친환경 바이오연료 활성화를 위한 업계 간담회를 열고 ‘친환경 바이오연료 확대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친환경 바이오연료는 화석연료로 만들지 않고 석유제품과 화학적으로 유사하며 기존 내연기관이나 인프라의 구조변경 없이 사용가능한 친환경 연료로, 화석연료와 혼합하거나 100% 대체하여 사용 가능합니다. 이날 발표한 친환경 바이오연료 확대 방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봅니다. 1. 바이오디젤 의무혼합비율* 조정 - 동‧식물성 유지에 수소를 첨가해 생산한 차세대 바이오디젤을 도입, 2030년까지 목표를 5.0%에서 8.0%로 상향 * 일반 경유에 의무혼합비율만큼 바이오디젤을 섞어 공급하는 것을 의무화(석유정제업자 대상) 2. 바이오항공유‧바이오선박유 빠른 시일 내 국내 도입 -.. 2022.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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