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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에너지 시장

국제유가 및 시장 동

by 대성에너지 2025. 10. 14.

 

 

 9월 넷째 주 국제 유가는 러시아의 수출제한 정책 및 베네수엘라 원유 수출 제재 등 상승 요인과 이라크 쿠르드지역 원유 수출 재개 등 하락 요인이 교차하며 보합세를 나타냄.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정제설비 공습 여파로 일부 지역에서 연료 부족 현상 겪고 있고, 올해 말까지 경유와 휘발유의 수출을 제한할 것이라 발표함(Reuters, 9.25).

 

미국 석유업체 Chevron은 베네수엘라에서 약 24만b/d의 원유를 생산하고 있으나, 미국으로 수출하는 물량은 총생산량의 절반 수준인 12만b/d에 불과함(Reuters, 9.23).

 

미국은 베네수엘라 정부에 어떠한 대금도 현금으로 지급할수 없도록 제재를 부과하고 있으며, Chevron은 세금 등의 비용을 베네수엘라 정부에 원유로 납부하고 있음.

 

쿠르드(Kurdish) 정부와 지역 석유업체가 미지급 부채 문제에 대한 합의에 도달함에 따라 23만b/d의 이라크산 원유가 송유관을 통해 조만간 수출될 것으로 전망됨(Reuters, 9.23, 9.24).

 

쿠르드지역 원유 수출에 대한 이라크 정부의 허가에도 불구하고 약 10억 달러에 달하는 지역 정부의 미지급 부채로 인해 수출이 난항을 겪고 있었음.   중략

 

 

원문출처: 에너지경제연구원 KE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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