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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ergy Korea with Daesung Energy

에너지경제연구원162

영국, 4년 만에 화석연료 발전비중 증가로 2030년 청정전력 목표 달성 위협 영국은 2025년 전력 생산에서 화석연료 비중이 증가하면서 전력 부문의 탄소집약도가 악화됨.1) 2025년 영국의 전력 생산에서 화석연료 비중은 26.8%(가스 26.8%, 석탄 0%)로, 2024년 26.5%(가스 25.9%, 석탄 0.6%) 대비 소폭 상승하며 4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됨. 2022년 화석연료 발전비중이 39.9%를 기록한 이후 감소 추세를 보여 왔으나, 2025년에 다시 반등함. 저탄소전원(재생에너지, 원전)의 비중은 56.5%로, 2024년 56.7%에서 소폭 하락함. 반면, 2025년 영국의 재생에너지 발전량은 109TWh로 전년 대비 약 7%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함. ・ 풍력발전은 약 86TWh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태양광발전도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하여 약 .. 2026. 1. 20.
EU집행위, 에너지 안보 ‘적합성 점검’ 보고서 발표 EU 집행위원회는 가스공급안보규정과 전력위기대응규정을 대상으로 한 에너지안보 ‘적합성 점검(Fitness Check)’ 보고서를 발표함(2026.1.5.). 1) 본 보고서는 ‘가스공급안보규정(Regulation (EU) 2017/1938)’과 ‘전력위기대응규정(Regulation (EU) 2019/941)’의 2017~2024년 이행 성과를 점검함. 가스공급안보규정은 가스공급 중단에 대비해 위험평가·예방조치계획·비상계획을 수립하고, 위기 발생 시 취약소비자에 대한 가스 공급과 회원국 간 연대를 보장하도록 규정함. 전력위기대응규정은 대규모 정전이나 전력 부족 위험에 대비해 회원국이 전력 위험 시나리오와 위기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위기 발생 시 국경 간 협력을 통해 전력 시스템의 안정성을 유지하도록 규정함.. 2026. 1. 20.
EU, CBAM 본격 시행으로 철강·알루미늄·시멘트 등 제품 수입에 탄소세 부과 EU, CBAM 본격 시행으로 철강·알루미늄·시멘트 등 제품 수입에 탄소세 부과EU가 2026년 1월 1일부터 철강·알루미늄·시멘트 등 고탄소 산업제품 수입에 대해 탄소국경조정메커니즘(CBAM)을 본격 시행함. 1)EU집행위원회는 2023~2025년까지 적용되던 보고 중심의 CBAM 전환기간을 종료하고, 2026년 1월 1일부터 CBAM을 완전 시행단계로 전환함. 2)CBAM 적용 품목은 시멘트·알루미늄·비료·철강·수소·전력 등 6개 부문임.・ 2026년 1월 1일부터 EU 수입업체는 해당 품목을 연간 50톤 초과 수입할 경우, 수입 이전에 CBAM 승인번호를 보유해야 하며, 수입 제품에 내재된 CO2 배출량을 신고하고 매년 해당 배출량에 상응하는 CBAM 인증서를 구매·제출해야 함. 단, 수소와 전력은.. 2026. 1. 20.
IEA의 세계 석탄시장 분석 및 전망(2030년) ▶ 세계 석탄 소비는 2025년에 전년 대비 0.5% 증가하여 정점에 도달하고 2030년까지는 완만하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 선진국의 석탄 소비는 탈석탄 정책으로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신흥개도국의 소비는 계속 증가세를 보였음. 다만, 미국의 2025년 석탄 소비는 트럼프 행정부의 에너지 정책 변화와 가스가격 상승으로 증가하였음. ▶ 2025년에 세계적 석탄 생산국인 중국, 인도, 미국의 석탄 생산은 정부의 증산 정책에 힘입어 증가했지만, 주요 석탄 수출국인 인도네시아와 호주의 석탄 생산은 수출수요 감소, 가격하락, 채굴비용 상승 등의 영향으로 감소하였음. ▶ 2030년까지 석탄 생산은 인도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석탄 생산국에서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특히, 발전용 석탄 생산의 감소가 뚜렷하게 .. 2026. 1. 19.
2024년 세계 에너지 전환 투자 동향 ▶ 2024년, 세계 에너지 전환 기술에 대한 투자는 2조 4,000억 달러에 달해, 2022~2023년 연평균 대비 약 20%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재생에너지, 에너지 효율, 전력망, 수송 부문 전기화 등 비교적 성숙한 기술이 투자 증가를 견인함. ▶ 2024년, 세계 재생에너지 투자는 8,070억 달러에 달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전년 대비 성장률은 2023년의 32%에서 7.3%로 크게 둔화했으며, 2023년부터 시행된 주요 정책 인센티브 효과 감소 및 풍력 부문의 인허가 및 전력망 연결 지연 문제 등이 성장률 둔화에 영향을 미쳤음. ▶ 2022~2023년, 세계 재생에너지 투자에서 공공 부문의 비중은 40%에 달해, 2017~2018년의 31%에서 증가했으며, 이는 중국에서.. 2026. 1. 19.
독일의 경기침체와 최근 에너지정책 변화 조짐의 시사 ▶ 독일 정부는 2025년 들어 기존의 에너지전환 정책에서 변화된 행보를 나타내고 있으며, 경기침체 원인을 에너지전환으로 보고 속도를 늦추기 위함이란 해석이 제기됨. ▶ 독일 경제는 2023년부터 2년간 경기침체를 겪어 왔고 2025년과 이후에도 둔화세를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원인으로 에너지비용 급등과 인프라 투자 부족, 중국과의 수출경쟁 심화, 인력부족 및 관료주의 문제 등이 거론되고 있음. ▶ 독일 에너지비용이 급증하게 된 원인은 재생에너지 보급이 탈원전과 탈석탄의 공백을 충분히 메우지 못했고, 이로 인해 천연가스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진 가운데 러-우 전쟁의 발발이 PNG 공급 중단으로 이어졌기 때문임. ▶ 에너지전환을 순조롭게 이행하기 위해 변동성 완화를 위한 자원.. 2026. 1. 19.
국제유가 및 시장 동향 1월 둘째 주 국제 유가는 미국의 베네수엘라 원유 통제 및 베네수엘라 원유 공급 등 하락 요인과 이란 반정부 시위 격화 등 상승 요인이 교차하며 보합세를 나타냄. 미국은 베네수엘라 원유에 대한 완전한 통제권을 위해 그림자선단의 운행을 차단하고자 하며, Olina를 포함한 5척의 제재 선박을 추가적으로 나포한 것으로 알려짐(BBC, 1.9). 미국은 베네수엘라가 보유한 3~5천만 배럴 수준의 원유에 대한 통제권을 확보하였고, 해당 원유를 시장에 판매하여 현금화할 것으로 알려짐(Reuters, 1.7). 높은 물가상승률 등을 이유로 발발한 이란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고 있으며, 이란 정부는 시위 확산을 막기 위해 최근 인터넷과 전화망을 차단한 것으로 확인됨(Reuters, 1.9). 미국의 원유 통제로.. 2026. 1. 19.
국제유가 및 시장 동향 1월 첫째 주 국제 유가는 사우디의 예멘 STC 공격, 러시아의 평화 회담 입장 재검토 등 지정학적 긴장 고조에도 2026년 석유 공급 과잉 확대 예상 등으로 하락함. 사우디 연합군이 12월 26일 예멘 남부 분리주의 세력인 STC를 공격한 데 이어 30일에는 무칼라 항구를 공습함에 따라 중동 지역의 석유 공급 교란에 대한 우려가 제기됨- 사우디는 예멘 남부 무칼라 항구 공습이 STC를 지원하는 UAE와 연계된 무기 수송을 겨냥한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는 사우디와 UAE 양국 사이의 중대한 긴장 고조로 평가됨 - UAE는 사우디가 30일(화) 요구한 예멘 내의 UAE 군대 철수 요구를 받아들여 예멘에 남아 있던 자국 병력을 철수시키고 있다고 밝힘. 러시아는 12월 29일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북부 대통령.. 2026. 1. 12.
2025년 중국의 주요 에너지 정책 변 ▶ (15차 5개년 계획(2026~2030년)의 가이드라인 제시) 2026년부터 시행되는 ‘국민경제 및 사회발전 제15차 5개년 계획(2026~2030년) 관련해서 2025년 월에 15.5계획의 작성 가이드라인 제시, 이에 따르면 향후 5년간 총요소생산성의 안정적 제고, 경제성장 촉진, 현대화된 산업구조 구축, 과학기술의 자립자강 강화, 내수중심의 대순환 구축, 대외개방과 국제협력 확대, 녹색전환 등을 정책 추진목표로 설정▶ (대외적으로 처음 구체적인 탄소배출 감축 목표 제시) 시진핑 국가주석이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5년까지 정점 대비 7~10% 줄이고, 향후 10년 내 풍력 및 태양광 발전용량을 2020년 수준 대비 6배(3,600GW) 증대시키겠다고 2025년 9월 유엔 기후 정상회의에서 발표 ▶ .. 2026. 1. 2.
2025년 유의 주요 에너지 정책 변화 ▶ (우익정치 세력의 득세) 2024년 이후 유럽의회 및 주요국 선거를 거치며 우익정치 세력들이 크게 득세하였고, 이들이 주장하는 정책안들이 점차 정치적 힘을 얻고 있음. ▶ (기후·환경 정책과 경제·안보 정책의 균형 있는 추진) EU집행위는 기존의 탄소중립 정책목표를 유지하면서 변화하는 정치적 현실과 글로벌 여건변화(지정학적 위험, 공급망 위기, 보호무역주의)에 맞춰 청정에너지(특히 원자력, CCUS, ESS, 수소 등), 안보, 경제성장, 역내산업 경쟁력 등을 강조함. ▶ (기업에 대한 행정규제 완화 및 행정절차 간소화) EU 집행위원회는 기업에 대한 규제 부담이 투자와 성장의 제약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판단하고, 기업 지속가능성 규제 전반을 재검토하고, 이를 바탕으로 행정규제 완화와 행정절차 간소화.. 2026. 1. 2.
2025년 미국·캐나다의 주요 에너지 정책 변화 [미국] ▶ (화석연료 개발 확대 추진) 국가 에너지 비상사태 선언, 이를 통해 미국 내 에너지 생산을 증대시키고, 관련 인프라 구축을 가속화, 또한, LNG 수출 증대 위해 주요 프로젝트의 인허가 및 수출 승인, 그러나 이러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석유생산 증대는 아직까지 미미한 상황 ▶ (풍력·태양광 개발 억제) 미국 내 기존 풍력 및 태양광 개발 사업의 인허가 재검토 및 공사 중단 통보, 신규 사업 승인 불허, 기존 정부자금 지원 철회, 그러나 이러한 조치에도 미국 재생에너지 개발 및 보급은 단기에 증가 전망 ▶ (기후변화 대응 조치 철회 및 환경규제 완화 또는 철폐)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직후 파리협정 탈퇴, 대외적으로 약속한 모든 자금 지원의 중단, 주정부의 부담스럽고 이념적인 기후변화·.. 2026. 1. 2.
2025년 세계 에너지정책 이슈와 단기 전망 ▶ 2025년 세계 에너지정책 이슈는 정책 트랜드 측면에서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전통 에너지로의 회귀’, ‘기후변화 국제협력 동력 약화’, ‘AI 데이터센터 확대에 따른 세계 에너지 변화 전망’, 그리고 전세계적인 ‘전력 계통망(grid) 병목 문제’ 등 4개 이슈로 대표됨.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We will drill, baby, drill”을 공언, 전임 바이든 정부의 친환경·기후변화 정책들을 중단·폐기하고, 미국 내 석유·석탄·가스·원자력 개발 확대를 통한 미국의 세계 에너지 지배권 확보에 에너지정책 초점을 맞추면서 ‘전통에너지로의 회귀’ 전환을 분명히 했음. ▶ IEA는 2030년 전 세계 데이터센터 전력소비가 2024년의 2.3배 수준까지 증가하고 그에 대응한 데이터센터 전.. 2026. 1. 1.
국제유가 및 시장 동 12월 셋째 주 국제 유가는 중국 경제지표 부진,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 기대감 등으로 하락했고, 미국-베네수엘라 갈등 지속 등은 하락폭을 제한함.중국 국가통계국(NBS)이 발표한 11월 경제지표 부진으로 세계 최대 석유 수입국인 중국의 석유수요가 둔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됨(Reuters, 12.15). 소매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3% 증가해 전월 실적(2.9%↑)을 밑돌며 2022년 1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고, 산업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4.8% 증가하며 2024년 8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함. 미국 대통령 특사와 우크라이나 대통령 간의 14일 회담에서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나토(NATO)식 안보 제공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러-우 종전에 대한 기대가 커짐(Reuters, 12.15). 우.. 2025. 12. 30.
중국 신에너지차(NEV), 2026년에 시장점유율 약 60% 달할 전망 중국자동차산업협회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25년 10월 중국 신에너지차(New Energy Vehicle, NEV) 시장점유율이 처음으로 50%를 넘어섬.‒ 이는 중국 신차 판매 2대 중 최소 1대가 NEV였다는 의미인데, 2025년 1~10월 중국 자동차 산업의 증가율은 예상치를 웃돌았으며, 이 중 NEV 판매량은 1,301만 5천대를 기록하여 전년동기 대비 33.1% 증가함. ‒ 중국자동차산업협회는 이러한 추세라면 2025년 한해 NEV 판매량은 3,400만 대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라고 밝힘.업계에서는 NEV 판매량이 증가한 것은 시장 동향과 정책 추진력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는 견해가 지배적임. ‒ 정책 부문에서는 ‘이구환신(以舊換新: 노후 소비재를 신규 소비재로 교체할 때 보조금.. 2025. 12. 24.
중국 전국 찬소시장 발전 보고서(2025년) ▶ 중국은 탄소중립 목표를 이행하기 위한 일환으로, 전국 탄소시장(2021년)을 설립하였고, 전국 자발적 탄소 시장(2024년)의 신규 거래를 재개하였으며, 이후 운영 과정에서 관련 제도를 정비하여 탄소시장을 더욱 정비 및 강화하고 있음. ▶ 전국 탄소시장(CEA)은 발전부문에서 시작하여 2025년 4월에 철강, 시멘트, 알루미늄 3개 업종으로 확대 되었으며, 이에 따라 총 의무참여 대상기업은 3,534개, 총 이산화탄소 배출 커버리지는 약 82억 톤으로 증가하였으며, 온실가스 범위도 이산화탄소에서 사불화탄소, 육불화황 등으로 확대됨. ▶ 전국 탄소시장 거래 규모도 점차 확대되어, 2025년 8월 말 기준 누적 거래량은 6억 9,600만 톤, 누적 거래액은 478억 2,600만 위안을 기록함. 202.. 2025.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