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537 석유가격 안정을 위한 석유시장 점검회의 개최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실장은 2025. 6. 27(금) 10:00 서울 강남구 한국도시가스협회 회의실에서 한국석유공사, 한국도로공사, 대한석유협회를 비롯한 관련 유관기관 및 기업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석유가격 안정을 위한 석유시장 점검회의」에 참석하여, 인사말을 한 후 국내외 석유 가격 상황 점검 및 가격 안정화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포토뉴스 2025. 7. 1. 송‧배전 전력망 정보 실시간 통합 연계! 전력거래소와 한국전력공사에 분산 관리되던 송‧배전 전력망 정보가 실시간 통합 연계됐습니다. 통합관제시스템이 6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것입니다. 이에 따라 한전이 관리하던 전력거래계약(PPA) 발전량은 시스템 연결을 통해 전력거래소에서 통합 실측 기반으로 관리합니다. 기관 간 출력제어 정보도 재생에너지 정보공유시스템을 통해 연계됐습니다. 전력당국은 이번 통합관제시스템 가동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정보 연계 수준과 신속성을 더욱 확대하는 2단계 체계를 완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신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은 지난 10년간 4배 늘어 올해에는 36.4GW로 증가했습니다. 이는 전체 사업용 발전기의 23.5%를 차지하는 규모입니다. 하지만 신재생에너지는 전력시장을 통해 발전량이 결정되지 않고 전력망 운영자가 실시간 전력망.. 2025. 7. 1. 중동 상황 관련 석유·가스 수급 및 가격 점검회의 윤창현 산업통상자원부 자원산업정책국장은 2025. 6. 19(목) 15:30 서울 종로구 석탄회관 대회의실에서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대한석유협회, 한국석유유통협회, SK에너지, GS칼텍스를 비롯한 석유·가스 관련 유관기관 및 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스라엘 이란 공습 이후 중동지역 긴장 심화에 따라 석유·가스 수급 비상대응태세 및 석유시장을 점검’하기 위해 열린 「중동 상황 관련 석유·가스 수급 및 가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인사말을 한 후 불안정한 중동정세에 대비하여 석유·가스 수급 비상대응태세와 석유가격 상황 등을 점검하였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포토뉴스 2025. 6. 25. “중소‧중견기업도 EU 탄소국경조정제도에 대비하세요~” 2025년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응 제2차 정부 합동 설명회가 1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렸습니다. EU CBAM은 철강, 알루미늄, 비료, 수소, 시멘트 등 탄소 다배출 품목을 EU로 수출할 때 생산과정에서 배출한 탄소량에 상응하는 인증서 구매를 의무화는 제도로 2026년 시행됩니다. 이에 정부는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탄소규제 대응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지역 순회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탄소 배출량 개념, 제도 대응에 필요한 데이터 관리, 탄소 배출량 통지·등록 방법 등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습니다. 중소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도 안내했습니다. 정부는 중소기업의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 2025. 6. 25. 수소 소비 크게 늘었다…5월까지 70% 증가 올 1~5월 수송용 수소 소비량은 수소 버스 확대 등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한 5454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반기 최대 수요는 1만 5천여 톤이며 공급 능력은 1만 9천여 톤으로 수급은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특히 오는 8월에는 충남 서산에 정부 지원을 받은 연간 4950톤 규모의 대규모 기체 수소 공급시설이 준공돼 수도권과 충청권 등 중부권 수급 관리에 크게 기여할 전망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2025년 제2차 ‘모빌리티용 수소 수급 협의체’ 회의를 개최해 수소차 보급 계획에 따른 수송용 수소 수급 상황을 이같이 점검했습니다. 2025년 5월 현재 누적 수소차 보급 대수는 총 3만 9313대입니다. 이 가운데 승용차는 3만 7167대이며 버스는 2107대 등입니.. 2025. 6. 24. 1만 8천여 저소득 가구에 1등급 에어컨 설치해 드려요 산업통상자원부가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1만 8000여 가구에 고효율 에어컨을 설치해 줍니다. 현재까지 1만 6000여 가구에 설치가 완료됐으며, 현장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이달 말까지 전량 설치가 가능할 전망입니다. 올해는 에너지 바우처 수급 가구를 중심으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벽걸이용 에어컨 설치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에어컨이 있어도 전기요금 걱정으로 사용을 꺼리는 가구가 많았던 만큼 에너지 바우처를 통해 ‘설치’와 ‘사용’을 함께 할 수 있는 에너지 환경 복지 조성이란 평가입니다.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은 지난 2007년 시작된 에너지 복지 정책으로 ▲건물 단열 시공 ▲고효율 냉‧난방기기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에너지 사용 효율을 높이고 주거환경을 개선.. 2025. 6. 24. 통상‧산업‧에너지 총망라…‘대미 협상 TF’ 발족! 산업통상자원부가 신정부 출범을 맞아 국익 중심의 실용주의적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대미 협상 TF’를 발족했습니다. TF는 ▲협상지원반 ▲산업협력반 ▲에너지협력반 ▲무역투자대응반으로 구성되며 단장은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맡았습니다. 여기서는 통상, 산업, 에너지를 총망라한 대미 협상 패키지 마련을 총괄합니다. 여한구 본부장은 “대미 협상과 협상안 마련을 통해 성공적인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 및 민관이 하나가 돼 총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미국과의 관세 조치 협의가 본격화함에 따라 통상조약법에 따라 대국민 의견 수렴을 위해 오는 30일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2025. 6. 18. 중동 지역 긴장 고조에 따른 에너지‧수출 분야 상황 점검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등으로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가 13일 에너지와 수출 분야 상황을 긴급 점검했습니다. ▶ 에너지 분야 유관기관, 업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상황점검 회의를 개최해 중동 석유‧가스 수급 현황, 유가 영향, 비상대응태세 등을 점검했습니다. 국제유가는 공습 이후인 13일 낮 12시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0.7% 상승한 배럴당 76.8달러(브렌트유 기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현재까지 원유와 액화천연가스(LNG) 도입에는 차질이 없는 상황이며, 중동 인근에서 항해 또는 선적 중인 유조선과 LNG 운반선도 모두 정상 운항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산업부는 석유공사‧가스공사와 함께 원유와 LNG 비축 현황을 확인하고 업계의 비상대응 계.. 2025. 6. 17. 2024년 기업 R&D 투자 역대 최대 지난해 우리 기업들의 연구개발(R&D) 투자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발표한 ‘2024년 국내 연구개발 투자 상위 1000대 기업 투자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000대 기업의 총 투자액은 83조 6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5.3% 증가했습니다.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 투자 비중은 4.8%였습니다. 2010년 통계 발표가 시작된 이래 총 투자 규모, 전년 대비 증가율, 매출 대비 투자 비중이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입니다. 투자 규모별 기업 분포를 보면, 상위 300개 기업과 상위 10개 기업의 투자액 비중이 각각 92.4%와 65.5%를 차지해 상위 기업들의 쏠림 현상이 심화했습니다. 가장 많이 투자한 삼성전자의 경우 30조 2000억.. 2025. 6. 16. 과제당 국비 100억 지원…AI 융합 공동 활용 인프라 공모 산업통상자원부가 산업 인공지능(AI) 기술 개발‧확산을 위해 공동 활용 인프라 구축 과제를 공모합니다. 선정된 과제에 대해서는 중소·중견기업이 단독으로 구축하기 어려운 시설이나 장비를 공동 활용할 수 있도록 과제당 최대 5년간 국비 100억원을 지원합니다. 그 내용을 상세히 알아봅니다. ▶ AI 기반 화학 공정 및 소재 합성 최적화 자율실험실 구축 AI, 로봇, 자동화 기술을 접목해 전 주기 자율 실험실(Autonomous Lab)을 구축합니다. 대규모 실험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유망 실험 조건을 예측하고 로봇과 자동화 장비로 반복 실험하면서 결과를 학습해 AI가 최적 소재와 공정을 개발토록 하는 것입니다. 소재·화학 분야 연구개발(R&D)은 실험 의존도가 높고 반복 작업이 많아 시간과 인력이 많이 소.. 2025. 6. 16. 341억원 지원해 미래차 핵심기술 개발 산업통상자원부가 미래차 핵심기술 개발을 위해 341억원을 지원합니다. 산업부는 6월 4일부터 한 달간 미래차 핵심기술개발 지원을 위한 2차 신규 과제를 공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기차‧수소차‧자율주행차 첨단기술 확보, 국제 안전 규제 대응 등 총 14개 품목(31개 세부 과제)이 대상입니다. 지난 2월 1차 공고에서는 자율주행, 공급망 개선 등 17개 품목(세부 과제 41개)에 385억 원이었습니다. 이번 2차 신규 과제는 크게 친환경차와 자율주행차 2개 부문으로 진행됩니다. ▶ 친환경차: 6개 품목(18개 세부 과제)에 125억원 2027년 저상버스 의무 도입에 대비, 수소‧전기 저상버스 공유 플랫폼 개발과 글로벌 전동화 철도 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 전장품 개발을 지원합니다. 전기차 초급속 충전(5C-.. 2025. 6. 10. 에너지 바우처 6월 9일부터 신청하세요 취약계층의 에너지 요금 걱정을 덜어주는 에너지 바우처 사업이 본격 시작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월 9일부터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 에서 올해 사업 신청과 접수를 오는 12월 3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에너지 바우처 사업은 취약계층이 냉‧난방에 필요한 에너지를 구입할 수 있도록 이용권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수급자는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고지서에서 자동 차감받거나, 국민행복카드로 원하는 에너지원을 자유롭게 결제할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상 기초생활수급가구이면서 특정 세대원 기준을 충족하는 세대입니다. 특정 세대원 기준은 본인 또는 세대원이 ▲노인(65세 이상) ▲장애인 ▲영유아(7세 이하) ▲임산부 ▲중증‧희귀.. 2025. 6. 9. 미국 하원 천연자원위원회 의원단 면담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025. 5. 30(금) 10:00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브루스 웨스터먼(Bruce Westerman, R-AR) 미국 하원 천연자원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회 소속 의원단과 면담을 갖고, 한미 양국 간 에너지 및 핵심광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포토뉴스 2025. 6. 9. 자율주행 전기차 무선 자동충전 가능해진다 자율주행 전기차의 무선 자동충전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2025년 제2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66개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과제를 심의·승인했습니다. 이날 승인된 주요 과제를 보면 한국자동차연구원의 자율주행 전기차 무선 자동충전이 눈에 띕니다. 이는 주차장 내 충전 구역으로 이동한 자율주행 전기차가 무선으로 자동 충전한 후 유휴 주차 공간으로 이동 주차하는 기능을 실증하는 것입니다. 현행 친환경자동차법 상 친환경차 충전 시설은 유선 충전 방식만 인정하고 있어 무선 충전은 불가합니다. 이번 실증을 통해 자율주행 전기차의 주차와 충전 전 과정이 무인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방과학연구소의 수소연료전지 탑재 무인잠수정, 기아자동차의 이동형 수.. 2025. 6. 9. 한국-몽골, 온실가스 감축사업 공동 추진 한국과 몽골이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을 공동 추진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몽골 경제개발부‧기후환경부와 게르 지역 대기질 개선을 위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몽골에서는 급격한 도시화에 따라 울란바토르 외곽으로 이주한 유목민들이 겨울철 난방을 위해 게르에서 저품질 석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중금속 배출 등 심각한 대기오염을 유발, 폐렴으로 사망하는 사례도 늘고 있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몽골 경제개발부에 따르면 울란바토르시 인구의 60%에 달하는 80만 명(추산)이 게르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번에 체결한 MOU는 한국 정부와 몽골 정부가 게르의 단열, 연료 전환 등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2025. 6. 4. 이전 1 2 3 4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