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ERGY KOREA1457 EU, 대형차량 CO2 배출량 규제에 한시적 이행 유연성 도입 EU 이사회는 대형차량에 대해 2025~2029년 동안 CO2 배출기준 규정 적용의 한시적 유연성을 도입하는 개정안을 공식 채택함(2026.3.30.).1)이번 개정안은 EU 집행위원회가 2025년 12월 제안한 자동차패키지(Automotive Package)의 일부로, 이를 EU 이사회가 2026년 2월 승인한 데 이어 최종 채택함. 이번 개정안은 고속도로 공공충전 인프라 확산 지연 등의 구조적 제약을 반영한 한시적 유연성 방안으로, 장기적인 감축목표를 변경하는 것은 아님. 개정안의 핵심은 제조사가 5년 단위(2025~2029년) 기간 동안 기존의 선형 감축경로가 아닌 자사별 연간 CO2 배출목표를 하회할 경우, 배출크레딧을 적립할 수 있도록 한 데 있음. 이에 따라 제조사는 2030년 이전 기간에 더.. 2026. 4. 27. 석유 메이저, 중동전쟁에 따른 유가 상승으로 석유 탐사에 관심 증가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이 다시 신규 석유·가스 자원을 찾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2026년 CERAWeek 콘퍼런스에서 밝힘에 따라, 수년간 이어진 탐사에 대한 투자 감소세가 끝날 것으로 보임.※ CERAWeek는 매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에너지 산업 컨퍼런스로, 2026년에는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열림. 미국의 셰일 혁명이 풍부하고 유연한 공급을 약속하고, 풍력과 태양광 같은 재생에너지의 성장으로 장기적인 석유 수요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면서, 최근 몇 년간 많은 석유·가스 기업들은 탐사보다 배당금 지급과 자사주 매입에 수익을 투입해 왔음. 이제 미국 Permian 분지에서의 생산은 정체 국면에 들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에너지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석유·.. 2026. 4. 27. IEA, 에너지 위기 상황에서 석유 비축은 부적절하다고 경고 Fatih Birol IEA 사무총장은 중동전쟁으로 촉발된 에너지 위기 동안에는 각국이 석유 및 연료 비축 충동을 억제해야 한다고 경고함(2026.4.).1)Birol 총장은 호르무즈 해협이 계속 폐쇄된 상태로 유지된다면 공급이 더욱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모든 국가에 수출 금지나 제한 조치를 부과하지 않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음. 글로벌 석유 시장은 현재 가장 힘든 시기를 맞고 있으며, 그로 인해 교역 상대국과 동맹국, 이웃 국가들이 고통받게 될 것이라고 Birol 총장은 언급함. 또한 대형 정제시설을 보유한 아시아 주요국들은 어떤 금지 조치든 재고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해당 국가가 계속해서 수출을 제한하거나 전면 금지할 경우, 아시아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극적일 것이라고 Birol 총장은 덧붙임.. 2026. 4. 27. 중국 15차 5개년 계획에 따른 에너지 정책 해외에너지동향분석실 김나연 전문원(nykim0806@keei.re.kr) ▶ 중국은 2030년까지의 정책 방향을 담은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15.5계획’에서 2030년까지의 GDP 증가율 목표를 별도로 제시하지 않았으나, 2035년 목표(2020년 대비 2배, 1인당 GDP 2만 달러) 달성을 위해 연평균 설정률 목표를 매년 설정·관리한다는 방침을 제시함. 연간 목표를 담은 정부업무보고에서는 2026년 GDP 증가율 목표를 4.5~5%로 설정함. ▶ 경제 목표 달성 방안으로 현대적 산업시스템 구축, 기술 자립자강, 강력한 내수시장 구축 등을 제시함. 이에 따라 전통산업을 고도화하고, 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한 신흥산업 성장을 가속화하며, 수소·핵융합에너지 등의 미래산업을 육성할 계획임. ▶ 에너지 부문에서.. 2026. 4. 24. 중동전쟁으로 드러난 화석연료의 취약성과 장·단기 영향 1. 중동전쟁과 화석연료의 취약성 지난 2월 28일 시작된 중동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됨에 따라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화석연료 수송로가 마비되었으며, 이번 사태를 통해 전 세계적인 화석연료 의존도의 심각성이 표출된 것으로 평가됨. 폭이 좁고 수심도 얕은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석유와 LNG 교역의 약 20%가 통과하는 가장 취약한 병목 지점임. 또한 호르무즈 해협은 비료, 알루미늄, 유황, 암모니아 무역의 주요 경로이기도 해, 세계 원자재 교역에서 많은 물량이 좁은 경로를 통해 수송되는 유일한 병목 지점으로 평가됨.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촉발된 에너지 위기가 유럽과 천연가스를 중심에 두고 있다면, 이번 위기는 아시아와 석유가 중심이 되는 특징이 있음.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석.. 2026. 4. 24. 영국의 가정 난방 탈탄소 정책 동향과 시사점 ▣ 높은 도시가스 보급율영국은 도시가스 보급률이 우리나라와 비슷한 가운데, 난방 탈탄소와 히트펌프 보급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왔다는 점에서 유사한 여건에서 먼저 전환을 추진 중인 사례로서 유용한 시사점을 제공함 영국은 도시가스 보급률이 86%로 전 세계 1위 수준이며, 우리나라(85%)와 비슷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국은 도시가스 난방에서 히트펌프로 전환하기 위해 2020년부터 히트펌프 연 60만 대 보급 목표를 위한 시장 조성 및 지원 정책을 펼치며 정책 드라이브를 걸어왔음. 우리나라도 2035년까지 히트펌프 350만 대 보급 계획을 공식 발표하였으나, 아직 관련 제도가 초기 단계에 있는 만큼, 영국의 정책 변곡점과 성과 및 한계를 검토하는 것은 국내 난방 탈탄소 로드맵을 구체화하는 데 시사점을 얻.. 2026. 4. 24. 뉴질랜드 에너지 장관 전화 통화 뉴질랜드 에너지 장관 전화 통화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2026. 4. 16.(목) 14:00 서울정부청사 집무실에서 시미언 브라운(Simeon Brown) 뉴질랜드 에너지 장관과 유선통화를 갖고, 최근 중동 정세 및 에너지 공급망과 석유제품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원문출처: 산업통상부 포토뉴스 2026. 4. 23. 국제유가 및 시장 동향 4월 셋째 주 국제 유가는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 기대감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한시적 개방 발표 등으로 하락했고, 석유공급 차질 규모 확대 예상 등은 하락폭을 제한함.미국과 이란 간 종전을 위한 1차 협상은 12일(일) 결렬되었지만, 협상 재개를 위한 양국의 간접 접촉이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2차 협상 및 전쟁 종식에 대한 기대가 커짐. 파키스탄에서 열린 미국-이란 간 회담(4월 11~12일)은 10여 년 만의 양국 간 첫 직접 접촉으로 1979년 이란 이슬람 혁명 이후 최고위급이 참석했으나 아무런 합의 없이 종료됨(Reuters, 4.13). 미국은 회담 결렬 다음 날인 13일(월) 걸프 지역의 이란 항구 출입에 대한 봉쇄를 시작했다고 밝혔으며, 이에 이란은 중동 인근 국가들의 항구에 대.. 2026. 4. 23. 이차전지 및 디스플레이 기업 간담회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2026. 4. 17.(금) 07:45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 소재한 세종시티 오송호텔에서 SK온,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삼성디스플레이, 원익아이피에스, 동진쎄미켐, 한국배터리산업협회,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등 이차전지 및 디스플레이 기업과 관련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동전쟁 등 비상경제 대응 상황 속에서도 지역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한 지방 주도 성장을 위해 중부권 5극3특 지역성장 현장방문을 통해 중부권에 집적된 이차전지 및 디스플레이 산업 육성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이차전지 및 디스플레이 기업 간담회」를 주재하고, 인사말을 한 후 중부권 이차전지·디스플레이 산업생태계 현황과 업계 애로사항 등을 청취·논의하였다. 원문출처: 산업통상부 포토뉴스 2026. 4. 23. 국제유가 및 시장 동향 4월 둘째 주 국제 유가는 미국-이란의 휴전안 합의에 따른 종전 기대감과 OPEC+ 회원국 증산 합의 소식 등의 영향으로 하락함.미국과 이란은 파키스탄의 중재로 2주 휴전안에 합의했고 호르무즈 해협 통행 등 구체적 내용은 10일 예정된 양국 간 종전 협의에서 논의될 전망임(Reuters, 4.7). 휴전 합의에도 불구하고 구체적 호르무즈 해협 개방 방식과 시점이 밝혀지지 않았고, 우라늄 농축 등의 내용을 담은 이란의 10대 종전 요구안에 대한 미국과 이란의 의견 차이가 큰 것을 알려짐. OPEC+ 8개국은 5월 증산 규모를 4월과 동일한 20.6만b/d로 결정하였고,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해제되어 생산 및 수출이 가능해지면 즉각적으로 증산할 것으로 알려짐(Reuters, 4.5). 이라크의 원유 생산량은.. 2026. 4. 16. 나프타·원유 수급 대응 점검회의 개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2026. 4. 15.(수) 14:30 서울 종로구 석탄회관 대회의실에서 해양수산부, 외교부 등 관계부처와 석유화학업계, 해운업계, 정유업계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미국-이란 간 단기간 휴전에도 불구하고 중동 지역 정세의 불확실성이 지속됨에 따라 우리나라 나프타 및 원유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나프타·원유 수급 대응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인사말을 한 후 “나프타·원유 도입 상황, 대체항로 마련, 석유제품 생산과 공급 계획 등을 점검하고 업계의 현장 상황과 애로 및 건의사항을 논의”하였다. 원문출처: 산업통상부 포토뉴스 2026. 4. 16. 국제유가 및 시장 동향 4월 첫째 주 국제 유가는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의 지속 우려와 OPEC의 생산량 감소 소식 등으로 상승함.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핵심 시설에 대한 공격 강화 계획 발표로 종전 선언에 대한 기대가 무산되고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이 지속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짐. 트럼프 대통령은 30일(월)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지 않을 경우, 이란 하르그섬의 주요 원유수출 거점과 전력, 담수화 시설 등을 타격하겠다고 경고함 ※ 트럼프는 3월 26일 이란과의 협상이 잘 진행되고 있다며 이란의 에너지시설에 대한 공격을 4월 6일 오후 8시까지 연기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 트럼프 대통령은 1일(수) 대국민 연설에서 향후 2~3주 동안 이란을 매우 강하게 공격할 것이며, 협상이 실패하면 이란의 모든 발전소를 동시.. 2026. 4. 8. 중동 전쟁 관련 자원 공급망 확보 상무관 회의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026. 3. 31.(화) 21:00 정부세종청사 산업부 화상 회의실에서 미국, 캐나다, 인도, 이탈리아, 사우디 등 주요국 상무관 및 무역관이 화상으로 참석한 가운데 열린 「중동 전쟁 관련 자원 공급망 확보 상무관 회의」를 주재하고, 인사말을 한 후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글로벌 자원 공급망의 불확실성 중대와 국내 산업계의 자원 수급 위기가 확산된 가운데 주요 자원(원유, 나프타)의 안정적 공급망을 유지하고 대체 공급원 확보 전략 등을 논의하였다. 원문출처: 산업통상부 포토뉴스 2026. 4. 8. 윤활유‧선박연료 생산→유통→판매 전 과정 점검 최근 윤활유와 선박연료(선박용 중유)의 가격 상승과 유통 물량 감소로 일부 산업 현장에서 수급 애로가 발생하는 상황과 관련해 산업통상자원부가 8일 석유제품 수급 대책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석유제품 제조사‧공급사‧판매사, 해양수산부‧국토교통부 등 관계 부처가 참석했습니다. 윤활유의 경우 정유사의 생산량은 전년과 유사한 수준(2025년 3월 71만b →2026 3월 76만b(잠정), 대한석유협회)이나 시중에서는 공급량 부족 문제가 제기된 바 있습니다. 선박 연료 역시 연안과 제주도 등 도서 지역을 중심으로 공급 차질과 가격 상승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산업부는 이러한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 윤활유와 선박 연료를 대상으로 생산에서 유통,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을 면밀히 들여다보았습니다. 또 제주도와.. 2026. 4. 8. 아세안 자원부국 인도네시아와 핵심광물‧자원 협력 확대 우리나라가 아세안 최대 자원 부국 인도네시아와 핵심광물과 자원 등의 분야 협력을 확대합니다. 산업통상부는 1일 프라보워 수비안토(Prabowo Subianto)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국빈 방한을 계기로 양국 정상 임석 하에 2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 한-인도네시아 경제협력 2.0 MOU(한국 산업부 –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 인도네시아는 우리나라의 제6위 액화천연가스(LNG) 수입국입니다. 이번 MOU를 통해 양국은 중동전쟁 등 글로벌 불확실성에 대응해 LNG 수급 기반을 안정화하고 자원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또 기존의 포괄적 협력에서 디지털 등 미래산업 분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 우리 기업의 애로 해소 등 주요 현안을 신속히 논의하기 위해 상설협의체를 신설키로 합의했습니다.. 2026. 4. 6. 이전 1 2 3 4 ··· 9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