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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ergy Korea with Daesung Energy

산업부371

IEA(국제 에너지 기구) 부사무총장 면담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2025. 4. 10(목) 14:00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메리 브루스 워릭(Mary Burce Warlick) IEA 부사무총장과 면담을 갖고, 글로벌 에너지 시장 변화 및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포토뉴스 2025. 4. 15.
전력망 및 에너지 신산업 분야 협력을 위한 MOU 체결식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025. 4. 14(월,현지시간) 10:40 베트남 하노이 산업무역부 회의실에서 응우옌 홍 디엔(Nguyen Hong Dien) 베트남 산업무역부 장관을 비롯한 한-베트남 양국 정부와 기업의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전력공사와 베트남 국영송전망공사(EVNNPT) 간 전력망 및 에너지 신산업 분야 협력을 위한 MOU 체결식’에 임석하였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포토뉴스 2025. 4. 15.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산업통상자원부가 한국전력 등 공공기관과 함께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산업‧에너지 데이터와 미래 기술과의 만남’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에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석 등 미래기술을 활용한 출품작에는 가점을 부여합니다. 4월 14일부터 7월 14일까지 3개월 동안 ▲아이디어 기획 ▲제품과 서비스 개발 ▲데이터 분석과제 해결 부문에서 공모작을 접수하고, 이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발표평가를 거쳐 오는 8월 최종 수상자를 결정합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장관상, 기관장상)과 함께 총 1억원 규모의 상금을 지급(21개팀)하고, 대상·최우수 수상자에게는 한국전력 채용 우대 혜택을 제공합니다. 또 사업화를 원할 경우 컨설팅과 연구공간 제공 등을 적.. 2025. 4. 15.
2025 오사카 엑스포 한국관 개관 2025 오사카 엑스포 한국관이 13일 일본에서 개관했습니다. 이날 개관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코트라 사장, 주오사카 총영사 등 한국 측 주요 인사와 오사카부 지사 등 일본 정부 및 조직위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2025 오사카 엑스포는 ‘생명이 빛나는 미래 사회 디자인 (Designing Future Society for Our Lives)’ 이란 주제로 4월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 6개월간 일본 오사카 유메시마에서 158개국과 국제기구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됩니다. 3500여㎡의 대형 부지에 조성된 한국관은 전면에 대형 미디어파사드(27m×10m)를 설치해 관람객의 이목을 끌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또 백색 마감재, 디자인요소(한산모시, 한복저고리, 청사초롱 등) 등을 적용해 한국적 특.. 2025. 4. 15.
2030년 휴머노이드 분야 글로벌 최강국 도약 2030년 휴머노이드 분야 글로벌 최강국 도약을 목표로 대한민국 드림팀이 뭉쳤습니다. ‘K-휴머노이드 연합’이 10일 출범한 것입니다. 여기에는 서울대‧카이스트‧고려대‧연세대‧포항공대‧부산대 등의 교수진과 레인보우로보틱스‧에이로봇‧원익로보틱스 등 로봇 관련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습니다. K-휴머노이드 연합의 주요 미션은 다음과 같습니다. ▲ 로봇 공용 인공지능(AI) 모델 개발로봇의 두뇌에 해당하는 로봇 AI를 개발합니다. 서울대 AI 연구소를 중심으로 카이스트, 고려대, 연세대 등 국내 최고 AI 연구진들이 머리를 맞댑니다. 로봇 제조사와 부품사들은 자체 개발한 로봇과 행동 데이터, 로봇에 AI 탑재 후 피드백 등을 연구진에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2028년까지 로봇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한다.. 2025. 4. 15.
소부장 초격차 기술 확보에 600억원 지원 산업통상자원부가 소부장 분야 초격차 기술 확보를 위해 600억원을 지원합니다. 산업부는 그동안 200대 소재·부품 분야를 중심으로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기술개발을 추진해 왔습니다. 이 외에도 산업현장의 과감한 도전과 기술혁신을 지원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첨단바이오, 미래소재 분야에 대해서도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산업부는 공정·실증을 위한 연구 시설과 장비 구축을 지원하고 신규 사업이 조기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초기 단계부터 성과 평가와 관리, 사업 점검을 해 나갈 계획입니다. 여기에는 6개 과제에 과제당 4년간 100억원, 총 600억원을 지원합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산업통상자원부(www.motie.go.kr)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www.kiat.or.kr) 홈페이지에서 .. 2025. 4. 15.
美 자동차 관세 대응…긴급 대책 마련 미국의 25% 관세 부과 조치로 충격이 예상되는 국내 자동차산업에 정책금융 2조원이 추가 공급됩니다. 현대‧기아차도 힘을 보태 1조원 규모의 상생 프로그램을 가동, 협력사의 대출‧보증‧회사채 발행 등을 돕습니다. 정부는 9일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해 이같은 내용의 ‘자동차 생태계 강화를 위한 긴급 대응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국내 자동차산업의 대미 수출 규모는 지난해 기준 자동차 347억 달러, 차부품 82억 달러에 달합니다. 우리나라 대미 수출 1위 품목이 바로 자동차와 차부품인 것입니다. 따라서 미 정부의 25% 관세 부과 조치는 국내 자동차산업에 상당한 충격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업계는 긴급 자금지원, 투자 인센티브 제공, 내수시장 진작, 수출 다변화 지원, .. 2025. 4. 15.
중국 희토류 수출통제품목 밀착 관리 산업통상자원부가 7일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에 따른 국내 수급 동향과 영향을 점검했습니다. 중국 상무부는 지난 4일 디스프로슘, 이트륨, 사마륨 등 희토류 7종을 수출 통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같은 조치는 수출 금지가 아닌 수출 허가 절차가 추가된 것으로 기존 통제 품목인 흑연, 갈륨 등과 함께 중국 상무부의 수출 허가 후 국내 수입이 가능합니다. 업계 영향 점검 결과 주로 전기차용 영구자석 첨가제로 사용되는 디스프로슘과 합금 첨가제 등에 사용되는 이트륨은 6개월분 이상의 공공 비축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 화학 촉매로 사용되는 루테튬의 경우 국내 석유화학업계는 팔라듐 기반 촉매를 주로 사용해 수출 통제 영향이 제한적이란 분석입니다. 영구자석용 테르븀은 디스프로슘 첨가량을 늘려 대응 가능하며, 형.. 2025. 4. 10.
미국 상호관세 대응을 위한 석유화학 업계 간담회 박성택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2025. 4. 7(월) 14:00 서울 종로구 한국생산성본부 회의실에서 LG화학, SK지오센트릭, 금호석유화학 등 석유화학 관련 업계와 협·단체 및 지원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미국 상호관세 대응을 위한 석유화학 업계 간담회」를 주재하고, 인사말을 한 후 ‘미국 상호관세 조치에 따른 국내업계 영향을 분석하고 대응방안’등을 논의하였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포토뉴스 2025. 4. 8.
미 관세 피해 기업 대상 바우처 사업 개시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KOTRA)가 미국 관세 조치 피해(우려) 기업 지원에 나섰습니다. 2일부터 ‘관세 대응 바우처’ 참여 기업 모집에 나선 것입니다. 국내 또는 중국‧캐나다‧멕시코 생산거점에서 미국으로 직수출하는 기업 등이 우선 지원 대상 기업입니다. 이 사업의 핵심은 코트라 해외무역관이 검증한 현지 파트너사를 통해 ‘관세 대응 패키지’ 서비스를 중점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관세대응 패키지는 ▲피해 분석 ▲피해 대응 ▲생산거점 이전 ▲대체시장 발굴 4가지 분야 총 500여 개 신규 서비스로 이뤄져 있습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현지 법무법인과 연계한 관세 피해 분석 컨설팅 ▲부동산 전문기관을 활용한 생산거점 이전 후보지 조사 및 추천 ▲해외 생산 파트너(OEM) 발굴 조사 ▲대체시장 진출.. 2025. 4. 8.
국내 최장기 지연사업 ‘북당진-신탕정 송전선로’ 준공 345kV 규모의 북당진-신탕정 송전선로가 사업 착수 20여년 만에 준공됐습니다. 북당진-신탕정 송전선로는 2003년 사업에 착수, 2024년 11월 운전 개시까지 21년이 소요된 국내 최장기 지연사업입니다. 송전망 확충이 지연됨에 따라 충남 서해안 지역은 발전력 대비 송전망이 부족해 발전량에 제약이 걸려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번 준공으로 서해안 지역의 발전 제약이 일부 해소되면서 연간 3500억원 가량의 전력 추가 구입비가 절감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울러 충청과 수도권의 전력인프라가 보강돼 국가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로 지정된 천안‧아산 지역의 차세대 디스플레이 투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2일 서해대교 인근 해상철탑 현장에서 개최된 준공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최남호 제2차관을 비롯해 .. 2025. 4. 8.
단위가격 표시품목 84개→114개로 확대 단위가격 표시품목이 84개에서 114개로 확대되고, 온라인쇼핑몰의 단위가격 표시도 의무화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같은 내용의 ‘가격표시제 실시요령’ 개정안을 4월 7일 고시 공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표시품목 확대는 개정안 고시 이후 3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됩니다.  새롭게 추가된 단위가격 표시품목은 ▲즉석밥, 즉석죽, 이유식, 포기김치 등 가공식품 ▲손세정제, 마스크, 물티슈, 반려동물 사료 등 일용잡화 품목입니다. 표시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상품 형태가 다양해짐에 따라 상품 포장지에 표기된 중량이나 부피 단위로 표기할 수 있도록 예외규정도 두었습니다. 이에 따라 호일은 m당 가격 표시가 원칙이지만 에어프라이어에 많이 사용되는 접시형 종이호일의 경우 매당 가격을 표시하는 것이 허용됩니.. 2025. 4. 3.
수출 플러스‧무역 흑자 두 달 연속 동시 달성 올 3월 수출이 플러스를 기록하면서 두 달 연속 증가했습니다. 무역수지 역시 2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 수출 582억 8천만 달러(전년 동월 대비 3.1% ↑)▶ 수입 533억 달러(전년 동월 대비 2.3% ↑)▶ 무역수지 49억 8천만 달러 흑자  품목별로 보면 15대 주요 품목 중 7개 품목의 수출이 늘었습니다.반도체는 고부가 메모리의 호조세로 131억 달러를 기록,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했습니다. 컴퓨터는 15개월 연속, 무선통신기기는 2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자동차 역시 하이브리드와 내연기관차의 선전으로 증가로 전환했습니다. 시장 별로는 9대 주요 시장 중 6개 지역으로의 수출이 늘었습니다. 미국과 아세안, 유럽연합, 중동, 일본, 독립국가연합(CIS) 의 수출은 증.. 2025. 4. 3.
원전 첫 수출 위해 35개 사업 패키지 지원 원전 설비 관련 중소‧중견기업의 첫 수출을 지원하는 ‘원전 수출 첫걸음 프로그램’ 2기 사업이 본격 시작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월 2~16일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부는 선정 기업에 35개 사업을 패키지로 지원합니다. 지난 2023년 1기 사업에는 13개 기업이 참여해 수출 계약 등 성과를 올렸습니다. 올해엔 최대 30개 기업을 선정, 수출이 유망한 체코‧캐나다 등 8개국 20개 품목을 중심으로 지원합니다. 또 수출 지원 사업 패키지를 종전의 30개에서 35개로 확대합니다. 특히 글로벌 컨설팅사를 통한 중장기 수출 로드맵 수립, 해외 공급망 분석을 기반으로 한 바이어 발굴‧매칭 등 맞춤형 지원 사업도 신설했습니다. 이밖에 지원 기관 협의체 운영, 지역 수출지원센터 설치.. 2025. 4. 3.
공급망 안정화…‘희소금속 산업발전협의회’ 출범 국내 희소금속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희소금속 산업발전협의회’가 출범했습니다. 여기서는 반도체, 전기차, 기계‧항공, 정유‧화학 등 첨단산업과 주력산업의 필수 소재로 사용되는 희소금속의 공급망 안정화 방안을 모색하고 업계 현황과 대응 전략 등을 공유합니다.  협의회는 산업별로 사용되는 희소금속 소재의 다양성을 고려해 공급‧재자원화‧수요기업 등 여러 분야의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됐습니다. 20일 열린 1차 회의에서는 첨단산업에 사용되는 핵심 희소금속 15종에 대한 공급망과 연관 기술분석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희소금속 15종은 희토류, 탄탈륨, 규소, 주석, 리튬, 코발트, 망간, 니켈, 타이타늄, 마그네슘, 텅스텐, 몰리브덴, 바나듐, 니오븀, 백금족입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2025.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