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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327

제14회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 기념식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024. 12. 26(목) 14:00 서울 강남구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 최원호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이희석 대한방사선방호학회 회장, 김종두 두산에너빌리티 사장을 비롯한 원자력 관련 산학연 대표 및 관계자와 수상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를 여는 에너지, K-원전이 함께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제14회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여, 인사말을 한 후 정부표창을 수여하고 기업 채용부스를 둘러보았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포토뉴스 2025. 1. 6.
우리나라 중견기업, 현황은? 우리나라 중견기업은 얼마나 되고, 매출액이나 종사자 수는 어느 정도일까요?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중견기업 실태조사 결과를 담은 ‘2023년 중견기업 기본통계’를 발표했습니다. 이 통계는 2015년부터 통계청의 승인을 받아 매년 발표하는 국가승인통계입니다. 그 내용을 살펴봅니다. ▶ 기업 수2023년 현재 국내 중견기업 수는 총 5868개로 전년 대비 292개사 증가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대기업으로 성장, 중소기업으로 회귀, 휴폐업 등으로 744개가 제외됐고, 중소기업 졸업, 신규 설립 등으로 1036개 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진입했습니다. ▶ 종사자 수총 170만 4000여 명으로 전년 대비 11만 7000여 명 늘었습니다. 분야별로는 제조업이 67만 8000여 명이었고 비제조업은 102만 5000여 명이었.. 2025. 1. 6.
2024년 수출 ‘역대 최대’ 2024년 수출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4년 수출입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총 수출액은 6838억 달러로 전년 대비 8.2% 증가하며 종전 기록(2022년 6836억 달러)을 2년 만에 경신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9월 기준(WTO) 전 세계 수출 순위도 2023년 8위에서 두 단계 상승한 6위에 올랐습니다. 이 기간 중 수출 증가율(+9.6%)은 상위 10대 수출국 가운데 제일 가장 높았습니다. 수입은 에너지 분야 감소로 전년 대비 1.6% 줄어든 6320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무역수지는 518억 달러 흑자. ▶ 수출 6838억 달러(전년 대비 8.2% ↑)▶ 수입 6320억 달러(전년 대비 1.6% ↓)▶ 무역수지 518억 달러 흑자(전년.. 2025. 1. 6.
CES 2025, 역대 최대 규모 한국관 운영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 역대 최대 규모의 통합한국관이 운영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 서울시 등 지자체와 사전 협의를 거쳐 36개 기관‧445개 기업의 부스 위치, 디자인, 브랜드 등을 통합한 한국관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범정부 통합 홍보와 규모 있는 국가관 운영을 통해 국내 참가 기업의 수출마케팅 효과 증대가 기대됩니다. CES는 정보기술(IT)과 가전 등 첨단기술을 선도하는 대표 전시회로 우리나라에서는 삼성, LG, 현대, SK 등 주요 대기업을 포함해 900여개 기업이 참가합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Dive In’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CES는 ▲인공지능(AI) 기술의 실용화 ▲헬스케어 분야의 성장 ▲사회문제 해결.. 2025. 1. 6.
루마니아 원전 설비 개선사업 ‘계약 체결’ 우리나라의 한국수력원자력 컨소시엄이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전 1호기 설비 개선사업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컨소시엄에는 한수원 외에 캐나다 캔두 에너지(Candu Energy), 이탈리아 안살도 뉴클레어(Ansaldo Nucleare)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한수원 컨소시움은 19일 오전 8시(현지시간) 루마니아 수도 부쿠레슈티에서 루마니아 원자력공사(SNN)와 체르나보다 1호기 설비개선사업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체르나보다 1호기는 캔두(CANDU)형 중수로(월성원전 동일 노형)로 1996년 상업운전을 시작했으며 오는 2027년 운영허가 기간이 만료될 예정입니다. 이에 루마니아 원자력공사는 2030년 계속운전을 목표로 노후 기기 교체 등 설비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총사업비는 약 2조 8000억원.. 2024. 12. 24.
내년 R&D 예산 5.7조원 “신속 집행 산업통상자원부가 2025년 연구개발(R&D)에 역대 최대 규모인 5조 7000억원을 지원합니다. 산업부는 23일 이같은 내용의 ‘2025년도 산업기술혁신사업 통합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지원 내용과 대상, 절차, 일정 등을 공개했습니다. 그 주요 내용을 알아봅니다. ▶ 2025년 신규과제 투자 및 집행 계획 내년 신규과제는 1400여개 총 8700억원 규모입니다. 이 가운데 70% 이상은 초격차 프로젝트 관련입니다. 대표적인 것을 보면 미세화 한계 돌파를 위한 반도체 첨단 패키징(178억원), 차세대 무기발광디스플레이(180억원), 웨어러블 기기용 전고체배터리(50억원), 리튬이온 배터리 8분 이내 급속무선충전(40억원) 등입니다.  이들 신규과제는 상반기 중 85%를 선정할 계획이며 1월부터 과제를 공고.. 2024. 12. 24.
집단에너지협회 창립 20주년 기념식 및 집단에너지의 날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2024. 12. 13(금) 11:00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유재영 한국집단에너지협회장을 비롯한 관련 유관기관 및 기업 대표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집단에너지협회 창립 20주년 기념식 및 집단에너지의 날」에 참석하여, 축사를 한 후 행사를 축하하는 케이크 커팅과 집단에너지 산업발전 유공자에게 정부표창을 수여하였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포토뉴스 2024. 12. 19.
2024 석유컨퍼런스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2024. 12. 18(수) 14:00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박주선 대한석유협회장, 김현제 에너지경제연구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4 석유컨퍼런스」에 참석하여, 축사를 한 후 석유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포상을 수여하였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포토뉴스 2024. 12. 19.
수소충전소·모빌리티 업계 간담회 박찬기 산업통상자원부 수소경제정책관은 2024. 12. 18(수) 14:00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가스안전공사, 한국수소연합, 효성중공업,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관련 유관기관 및 기업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수소충전소·모빌리티 업계 간담회」에 참석하여, 간담회에 앞서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소문청사 수소충전소를 방문한 후 개정된 고법 시행규칙 개정 내용과 올해 주요 규제혁신 사례를 설명한 후 현장을 둘러보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논의하였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포토뉴스 2024. 12. 19.
올겨울도 빈틈없는 에너지복지 지원 사업 추진 에너지복지 지원 사업 추진 2024. 12. 19.
엘리베이터 타기 전 AI로 내부 상황 확인한다! 인공지능(AI) 기술로 승강기 내부 상황을 사전에 확인해 범죄와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산업통상자원부 18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2024년 제5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이같은 내용의 포함한 78개 특례과제를 심의‧의결했습니다. 주요 과제 내용을 알아봅니다. ▶유니원공동주택 승강기 내부 상황을 승강기 외부에 설치된 모니터에 실시간 송출하고, AI 기술로 내부에서 일어나는 범죄와 사고를 즉시 감지해 외부로 경고함으로써 주민 안전을 확보합니다.  ▶룰루메딕 등 3개사의료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해외 출국자를 대상으로 의료정보 번역‧제공, 안전한 복약 관리, 만성질환 발생 예측 등의 서비스를 실증합니다. 이를 통해 의료 서비스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제식품안전협회(.. 2024. 12. 19.
전기방석 등 39개 제품 안전기준 부적합 ‘리콜’ 전기방석, 전기요 등 겨울용품 39개 제품이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리콜 명령을 받았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겨울철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68개 품목, 1019개 전기·생활용품과 어린이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조사를 실시해 이같이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리콜 명령을 받은 제품은 전기용품 13개, 생활용품 9개, 어린이제품 17개입니다.  전기용품은 화재 위험이 있는 전기방석(3개), 전기찜질기(3개), 전기매트(1개), 전기요(1개) 등입니다. 생활용품은 화재 위험이 있는 기름난로(1개), 유해물질이 검출된 마스크(3개) 등이며, 어린이제품은 노닐페놀 검출 또는 코드 및 조임끈 부적합으로 사고 위험이 있는 유아용 섬유제품(2개), 납·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등 유해물질이 검출된 완구(3개)를 포함하.. 2024. 12. 17.
에탄올 화로 소비자 안전주의보 발령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국립소방연구원, 한국소비자원이 겨울철 캠핑 등으로 사용 증가가 예상되는 에탄올 화로에 대해 소비자 안전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에탄올 화로는 에탄올을 연소시켜 발생하는 불꽃으로 주변 공간을 장식하는 제품입니다.  최근 불꽃을 보며 휴식을 취하는 ‘불멍’이 유행함에 따라 캠핑 시 텐트 안이나 주택의 실내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관련 화재 사고가 지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과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4년 6월까지 에탄올 화로로 인한 화재 사고는 모두 27건이 발생해 9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에 국표원과 소방연구원, 소비자원은 ▲평평한 곳에서 사용하고 제품이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 ▲연소 중이거나 뜨거울 때 연료 보충하지.. 2024. 12. 17.
제3차 에너지 공기업 기술혁신 협의회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2024. 12. 3(화) 11:00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가스공사 등 산업부 산하 17개 에너지공기업과 에너지기술평가원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3차 에너지 공기업 기술혁신 협의회」에 참석하여, 인사말을 한 후 17개 에너지 공기업과 에너지기술평가원은 향후 지속적인 R&D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R&D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식에 임석하였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포토뉴스 2024. 12. 10.
올 겨울 전력수급 ‘파란불’ 올 겨울 전력수급이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겨울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에 따르면 이번 겨울 최대 전력수요는 97.8GW, 공급능력은 110.2GW로 각각 예상됐습니다. 최대 전력수요는 눈이 쌓인 상태에서 기습한파가 발행하는 극한 시나리오 상에서의 전망치입니다. 예비력은 12.4GW(예비율 12.7%)에 달해 안정적 수급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올 겨울에는 정비에 들어가는 새울 1호기를 제외한 23기 원전이 모두 가동됩니다. 또 지난 5월 신설된 북당진-고덕 HVDC, 12월 신설 예정인 북당진-신탕정 선로 등 신규 계통설비가 보강되면서 서해안 발전제약이 줄어 공급능력 증가에 기여했습니다. 다만 전력당국은 연쇄적 발전기 불시 고장이나 기습 한파 등 예상치 못한.. 2024.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