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셋째 주 국제 유가는 이란 반정부 시위 격화, 중국 원유수입 증가 등으로 상승했고, 베네수엘라 원유수출 확대 가능성, 미국 원유재고 증가 등은 상승폭을 제한함.
이란 내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고 미국의 군사적 개입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이란 석유수출이 감소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됨(Reuters, 1.12, 1.13).
이란에서 2025년 12월 28일 시작된 물가 급등과 경제난에 대한 반정부 시위가 전국으로 확산된 가운데, 시위 진압 과정에서 약 2,000명(1월 13일 기준)이 사망했다고 이란 관료가 말함.
미국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월 11일 이란의 반정부 시위에 대한 폭력 진압을 주시하고 있으며, 군사적 행동을 포함한 여러 대응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함.
이란은 미국이 자국을 공격할 경우, 중동 내 미국 동맹국들의 영토에 있는 미군 기지를 타격하겠다고 경고함.
중국의 2025년 12월 원유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17% 증가한 13.18백만b/d였고, 2025년 연간 원유수입은 전년 대비 4.4% 증가한 11.55백만b/d로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함(Reuters, 1.14).
셰브런(Chevron), 비톨(Vitol), 트라피구라(Trafigura) 등 석유회사와 트레이딩 하우스들이 베네수엘라산 원유를 수출하기 위한 미국 정부와의 계약을 놓고 경쟁하고 있음(Reuters, 1.12).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 축출 후, 제재 대상인 베네수엘라산 원유 최대 5천만 배럴이 미국으로 인도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음.
미국의 원유재고(1월 9일 기준)는 전주 대비 3.4백만 배럴 증가해 로이터가 조사한 전문가 예상치(1.7백만 배럴 증가)와 큰 차이를 보임(Reuters, 1.14). 중략
원문출처: 에너지경제연구원 KE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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