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315억원을 투입해 미래차 분야 인력 3735명을 양성합니다. 2030년까지는 총 3만명을 양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올해 사업의 주요 내용을 알아봅니다.
▶ 융합형 인재양성
‘자동차+소프트웨어(SW)’ 인재양성을 위해 20개 대학교에서 자동차 SW 교육을 실시하고, 미래차 사업재편 지원에 대비, 재직자 직무전환 교육에 차량용 SW를 포함해 운영합니다.
▶ 현장맞춤형 인력양성
사후관리(AS), 정비 등 기능인력의 미래차 정비 역량 강화를 위해 2080명의 현장 인력을 양성합니다.
또 교육부와 협업해 총 20개 대학에서 960명의 학사급 전문인재를 키웁니다. 이밖에 미래차로 전환하는 과도기 상황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맞춤형 인력양성사업도 추진합니다.
▶ 인력양성 인프라 구축
고용부와 협업해 미래차 분야에 적합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개선‧발굴하고 NCS 기반 산업별 역량체계(SQF)을 개발합니다. 미래차 전환에 따른 직무 및 인력현황 조사‧분석도 추진합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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