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Energy Korea with Daesung Energy
카테고리 없음

오늘‧내일 오후 전력수요 ‘피크’ 전망

by 대성에너지 2023. 8. 10.

전력 수요가 오늘과 내일 오후 92.9GW까지 치솟으며 올여름 피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난해와 2021년의 피크는 각각 93GW 91.1GW였습니다.

 

전력 공급능력은 104GW가 확보됐습니다. 피크 시 92.9GW의 수요에 대응하더라도 11GW 이상의 예비력을 유지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지난달 가동 정지된 한빛 2호기(0.95GW) 4일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재가동 승인을 받아 6일부터 정상 가동된 덕이 큽니다

 

  

 

전력 당국은 지난 6 15일부터 여름철 대책기간을 운영 중이며 현재는 이번 주 피크에 대비해 비상체제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수도권 지역 핵심 발전 설비인 서울발전본부를 찾아 피크 대비 준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