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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년 내 무역수지 ‘최대 흑자’

by 대성에너지 2023.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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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수출이 감소세로 전환된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낮은 감소율을 기록했습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 또한 26억 달러로 지난해 10월 이후 최고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우리나라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가 지난해 10월 이후 최고 실적인 99억 달러를 기록하며 1분기 저점 이후 회복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자동차는 15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고 일반기계와 선박, 철강 등 6개 주력품목 수출도 전년 대비 증가했습니다.

 

석유제품과 석유화학 수출은 한 자릿수 감소하며 크게 개선됐습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최근 2년 내 최대 규모의 흑자를 기록하며 4개월 연속 흑자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수출 546 6000달러(전년 동월 대비 4.4% )

 수입 509 6000달러(전년 동월 대비 16.5% )

 무역수지 37억 달러 흑자

 

 9월 수출입 주요 특징

 

 수출 감소율 지난해 10월 이후 최저 수준

* 수출 증감률(%):( 1분기)12.7  ( 2분기)12.0  (7)16.2  (8)8.3  (9)4.4

 

 무역수지 최근 2년 내 최대, 4개월 연속 흑자

* 흑자 추이 : 6(+11.6억 달러), 7(+18.0억 달러), 8(+8.8억 달러), 9(+37억 달러)

 

 반도체 수출 지난해 10월 이후 최고 실적(99억 달러) 기록

- 1분기 저점 이후 회복 흐름 지속

 자동차일반기계 등 6개 품목 수출 증가, 석유제품석유화학은 한 자릿수 수출 감소율 기록

 

 ()중국 수출 올해 최대(110억 달러) 규모

- 2개월 연속 100억 달러대 기록

 미국유럽연합(EU)중남미로의 수출도 증가

 

 원유가스 등 에너지 수입 줄며 전체 수입 감소

- 3대 에너지(원유가스석탄) 수입 전년 동월 대비 36.3% 감소

 

 수출 둔화는 제조 기반 수출국 공통 현상

- (일본) 16개월 연속 감소세, (대만) 지난해 11월 이후 큰 폭의 수출 감소, (중국) 5월부터 감소세 전환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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