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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ergy Korea with Daesung Ener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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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부진2

무역적자 규모 1월 이후 지속 감소 5월 수출이 조업일수 감소(1.5일), 정보기술(IT) 업황 부진, 역기저효과*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15.2% 감소한 522억 40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 작년 5월 수출: 역대 월 기준 2위(616억 달러) 수입 또한 에너지 수입 감소 등으로 14.0% 줄어든 543억 4000만 달러였습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21억 달러 흑자를 보였습니다. 다만, 무역수지는 지난 1월 이후 계속해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5월 수출입의 주요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자동차‧일반기계‧양극재 수출 증가, 반도체‧석유제품 수출 감소 - 자동차 수출 3개월 연속 60억 달러 이상, 양극재도 두 자릿수 수출 증가율 유지 -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의 수출(-36.2%) 부진 지속 √ 주요 6대.. 2023. 6. 20.
고물가·수출 부진 등 韓경제 9개월 연속 '경기 둔화' 고물가와 수출 부진, 대외 불확실성 여파로 우리 경제가 9개월 연속 경기 둔화 국면을 맞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17일 발표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2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물가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이어가는 가운데, 내수회복 속도가 완만해지고 수출 부진 및 기업심리 위축이 지속되는 등 경기흐름이 둔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정부가 '경기 둔화'를 진단한 것은 지난 2020년 코로나19 충격 이후 경기가 회복되는 과정에서 첫 언급이다. 우리 경제가 경기 둔화 국면에 들어섰다는 점을 확인한 것이다. 정부는 지난해 6월 그린북에서 ‘경기 둔화 우려’를 언급한 이후 최근까지 비슷한 평가를 해왔다. 지난달 그린북에서 ‘경기 둔화 우려 확대’로 진단이 어두워진 데 이어 이달에는 ‘경기 둔화’로 판단했다... 2023.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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