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G6 2024년 중국은 러시아산 석유 및 LNG 수입 확대 ㅇ 중국은 2024년에 러시아산 석유 1억 850만 톤(624억 2천만 달러) 수입(전년 대비 1.3% 증가)ㅇ 또한 러시아산 LNG 수입은 830만 톤(49억 9천만 달러) 기록(전년 대비 3.3% 증가)ㅇ 이로써 러시아는 중국의 △석유 수입에서 1위, △LNG 수입에서 3위를 차지 [원문링크: https://www.rbc.ru/rbcfreenews/678dc1469a7947531044d64b] 출처: KOTRA 해외시장뉴스 2025. 1. 23. 미래에너 LNG 냉열이란?LNG(Liquefied Natural Gas)는 천연가스의 대량운송 및 저장을 위해 천연가스를 약 1/600로 압축해 만든 영하 162℃ 초저온 상태의 액화가스이며, LNG 냉열은 천연가스를 사용하기 위해 LNG를 영하 162℃에서 0 ℃로 기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LNG 냉열에너지(Cold Energy)로 1kg당 약 0.23kwh의 전기에너지를 대체 가능합니다.그 동안 LNG의 기화과정에서 바다로 버려지던 LNG 냉열을 활용할 경우 상당량의 전력이 대체 가능하며, LNG 냉열산업 활성화로 에너지원 다양성 확보는 물론, 저탄소 고효율 에너지 소비구조로의 전환 촉진에 기여할 것입니다.원문출처: 한국가스공사 2024. 9. 24. ‘민간 최초’ 포스코인터내셔널 LNG 터미널 준공 1조 450억원이 투입된 포스코인터내셔널 광양 제1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이 준공됐습니다. LNG 터미널은 LNG 운반선에서 운송된 LNG를 인수해 저장했다가 이를 기화시켜 배관망을 통해 수요처에 공급하는 시설입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2022년부터 1조 450억원를 투자해 건설에 돌입, 22년만에 완공했습니다. 이는 민간 기업 최초의 터미널로 LNG 저장탱크 6기(용량 93만㎘)와 시간당 680톤의 기화송출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18만㎥급 LNG 운반선을 접안할 수 있는 항만설비도 두고 있습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2024. 7. 22. 고부가‧친환경 선박 ‘세계 1위’ 수성 우리 조선산업이 올 상반기 고부가 선박과 친환경 선박 부문에서 수주율 각각 61%와 50%를 차지하며 세계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특히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은 전 세계 발주량의 87%를 석권하며 압도적 1위를 차지했습니다. 수주잔량은 12년 만에 최고 수준인 3880만CGT로, 이는 우리 조선사들의 4년 치 일감입니다. 선가지수는 170.9로 2008년 이래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9% 증가한 92억 2000만 달러를 달성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앞으로도 국내 조선사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생산과 수주 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미래선박 기술개발, 전문인력 양성, 생산인력 수급, 현장애로 해소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입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2023. 8. 22. 2022년 대한민국 조선산업 고부가‧친환경 선박 수주 세계 1위 우리나라 조선산업이 지난해 전세계 선박 발주량의 37%를 수주하며 2018년 38% 수주 이후 최대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고부가가치 선박과 친환경 선박은 점유율 세계 1위를 기록했습니다. 2022년에는 2021년 대비 전세계 발주량이 22%나 감소했음에도 이같은 실적을 일궈낸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수주 실적을 상세히 보면 고부가가치 선박은 전세계 발주량 2079만 CGT(표준선환산톤수) 중 58%에 해당하는 1198만 CGT를 수주했습니다. 특히 최근 역대 최고 선가를 경신 중인 대형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의 경우 전세계 발주량의 70%를 수주하며 이 분야 1위 기술 강국의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또 발주량이 급증하고 있는 친환경 선박에서도 우리나라는 전세계 발주량의 50%를 가져왔습니다. 친.. 2023. 1. 11. 대성에너지, 국내 천연가스 비축량 바닥 소식에 주가 '급등' 국내 천연가스 도입을 책임지는 한국가스공사의 액화천연가스(LNG) 비축량이 바닥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소식에 대성에너지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8일 오전 10시21분 기준 대성에너지는 전 거래일 대비 1050원(9.29%) 오른 1만2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한국경제 보도에 따르면 국내 천연가스 도입을 책임지는 한국가스공사의 LNG 비축량이 바닥 수준으로 떨어졌다. 비축량이 올 겨울 열흘치 수요량에도 못 미치는 137만톤(t)까지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LNG 부족으로 겨울철 블랙아웃 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가스공사는 연말까지 1000만톤(t) 가까운 천연가스를 추가 도입해야 올겨울 에너지 대란을 막을 수 있다고 정부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의 가스 공급 중단으로 유럽.. 2022. 8.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