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삼성전자가 12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기술나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올해 총 231건의 기술을 제공했고, 그 가운데 128건의 특허를 85개 기업에 무료로 이전했습니다.
이번에 이전되는 주요 특허를 보면, 사용자의 심박수 등 생체 정보와 주변 오르막 등 지리 정보에 기초해 목적지까지 최적 경로를 제안하는 ‘경로 추천 방법’, 스크린을 주시하는 사용자 안구의 시선을 추적하고 눈 깜빡임 등으로 원하는 기능을 실행하는 ‘디스플레이 제어 방법’ 등이 있습니다.
2015년부터 기술나눔에 참여한 삼성전자는 지금까지 총 6808건의 기술을 제공했고, 그 가운데 1210건의 특허를 673개 기업에 무료로 이전했습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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