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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에너지 정책

청년 첫차로 전기차 사면 보조금 20% 더 준다!

by 대성에너지 2025. 1. 17.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이 제조사의 가격할인에 비례해 확대 지원됩니다. 또 청년이 생애 첫 차로 전기차를 선택할 경우 20%의 보조금이 추가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친환경차이차전지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그 주요 내용을 자세히 알아봅니다.

 

 친환경차 케즘 대응 강화

 

 전기차 등

- 제조사의 전기차 가격할인에 비례해 보조금 확대 지원

- 청년의 생애 첫 차에 대한 보조금(20%) 추가

- 친환경차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2027년까지 연장

- 대형 전기승용차 연비기준 세분화  개소세취득세 혜택 대상 확대

- 급속충전기 4400기 확충(2025)

 

 

 수소차

- 수소버스와 수소충전소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

- 권역별 수소버스 정비센터 최소 1곳 이상 확충

- 상용차용 수소충전소 확대(현재 56  2027 119)

- 이동형 충전소 등 충전소 유형 다양화

- 수도권 광역버스 25%를 수소버스로 전환(2030)

 

 첨단 모빌리티 기술력 강화

 

 범부처 자율주행 통합 기술로드맵 마련(2025년 상반기)  레벨4 자율주행 상용화(2027)

 차세대 자동차 플랫폼 개발(2026)

 배터리, 모터 등 전기차 핵심부품 기술개발에 4300억원 투자(2025)

 모빌리티 소부장 활성화 기본계획 연내 수립

 

 이차전지 생태계 강화

 

 이차전지 분야 정책금융 7 9000억원 투입(2025)

 4개 이차전지 특화단지 인프라 구축에 국비 252억원 지원(2025)

 공급망안정화기금(10조원) 활용해 이차전지 분야 공급망 선도기업 지원

 이차전지 핵심광물 제조가공기술 국가전략기술로 선정

 

 대외 불확실성 적극 대응

 

 미국 신정부 출범 대응  우리나라에 우호적인 그룹과 협력 강화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공적개발원조(ODA) 등을 활용해 신흥시장 진출기반 확대

 부품기업의 해외공급망 편입 적극 지원

 민관 합동 투자규제 애로해소 지원단 통해 우리기업 투자 밀착 관리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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