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성에너지㈜는 11일 대구 남산동 본사에서 2023년부터 시작한 무재해·무사고 운동의 2배수 달성을 기념하며 시상식 및 2025년 무재해·무사고 365 챌린지 결의 대회를 열었다.
무재해·무사고 운동은 기존 회사 주도 방식에서 벗어나 자율 관리 및 예방 활동으로 전환해 현장 부서 관리자와 근로자가 합심하여 무재해·무사고 과정을 팀 자체적으로 기록·관리하는 시스템이다.
따라서 올해도 14개 부서 270여명을 중심으로 실시하는 무재해·무사고 365챌린지는 기존 무재해·무사고 운동의 연장선에서 3배수 달성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를 위해 도시가스 안전관리와 산업 안전관리 활동을 통합해 운영하며 매일 실시하는 TBM(Tool Box Meeting)을 통해 관리자와 근로자가 함께 현장에서 사고 예방 활동을 적극 실천하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박문희 대표이사는 “이번 2배수 달성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재해 예방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근로자들의 안전 실천 의식이 한층 강화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문출처: 헤럴드경제(대구)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417691?ref=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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