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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에너지 시장

일본 발전사업자, 해상풍력발전사업자 공모 지침 개정에 반발

by 대성에너지 2025. 4. 21.

일본 발전사업자, 해상풍력발전사업자 공모 지침 개정에 반발

일본 경제산업성은 정부가 지정한 해역에서 해상풍력발전사업을 실시하는 사업자를 입찰로 선정하는 ‘공모점용지침’을 개정할 방침이지만,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사실상 Mitsubishi상사 컨소시엄을 구제하기 위한 조치라는 비판이 제기됨.

 

‒ 경제산업성은 해상풍력 관련 실무그룹을 통해 이미 낙찰된 해상풍력 사업에 대해 FiT에서 FiP로의 전환이 가능하다는 개정 지침을 제시하였으며, 이는 기존 태양광 및 육상풍력 사업 에서도 적용된 바 있음.

 

・ FiT는 정부가 발전사업자로부터 재생에너지전력을 고정가격으로 매입하는 시스템임.

 

・ FiP 제도에서는 발전사업자가 전력구매계약(corporate PPA) 형태로 전력수용가에게 재생 에너지를 판매하는 경우가 많으며, 일본도매전력거래소(JEPX) 시장가격을 기반으로 산출된 참조가격이 FiP 기준가격을 하회할 경우, 보조금을 받을 수 있음.

 

※ 일본 자연에너지재단에 따르면 태양광전력 PPA의 평균가격은 13~16엔/kWh임.

 

중략

 

 

원문출처: 에너지경제연구원 KE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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