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는 11일 대구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소속기관인 대성에너지(주)가 2024년 12월까지 도시가스 요금청구서에 안전메시지를 삽입한다고 밝혔다.
대구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은 시민과의 접점을 확대해 생활 속에서 안전의식을 내재화한다는 방침 아래 지하철역 행선안내기, 인구밀집지역 전광판, 산업단지를 통과하는 대구시내버스 외부랩핑광고 등 생활 밀착형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안실단 소속기관인 대성에너지(주)는 지난 8월부터 대구·경산·고령지역에 발송하는 ‘도시가스 요금청구서(105만 가구)’에 안전문화 메시지를 삽입, 이를 2024년 12월까지 연장해 지류와 카카오톡 청구서 합산 1260만 가구에 안전메시지가 전달될 예정이다.
대성에너지(주)는 내년 1월부터 안전순찰 및 점검 업무용 차량 90대에도 안전을 홍보하는 문구와 이미지를 부착, 시민들이 무의식 속에서도 안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출처 : 안전신문(https://www.safet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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