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외국인직접투자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등 첨단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민관의 노력이 뒷받침된 덕분입니다.
▶ 신고 기준 327억 2000만 달러(전년 대비 7.5% ↑)
▶ 도착 기준 187억 9000만 달러(전년 대비 3.4% ↑)
업종별 실적(신고 기준)을 보면 서비스업이 사우디 국부펀드 투자 등에 힘입어 전년 대비 7.3% 증가한 177억 90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제조업은 전년도 초대형 석유화학 투자의 기저효과로 4.5% 감소한 119억 2000만 달러였습니다.
국가별로는 영국을 포함한 주요 유럽국가의 투자가 98억 2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1.6% 늘었습니다. 중화권에서 유입된 투자도 2022년 이전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유형별로는 그린필드형이 전년 대비 5.5% 증가한 235억 4000만 달러, 인수합병(M&A)형은 12.9% 늘어난 91억 8000만 달러였습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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