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성에너지는 9일 대구 서구 자원봉사능력개발원 행복나눔의 집을 찾아 쪽방거주민 등 주거취약계층의 일상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 '일상으로 스위치 ON' 행사에 앞서 후원금을 전달했다.
자원봉사능력개발원에서 주최하는 '일상으로 스위치 ON' 행사는 ▲주거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후 냉난방기 교체 ▲복합적이고 다양한 상황에 맞춰 적절한 의료비 지원 ▲쪽방주민들이 서로 비빌 언덕이 돼 주는 이웃 만들기 프로젝트를 위한 기금조성을 목표로 오는 21일 개최된다.
박문희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최저생계비로 생활하며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쪽방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의료비 부담을 완화해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자립 및 자활을 도모하는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기 위해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원문출처: 헤럴드 경제(대구)
'대성투데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성청정에너지, 가스사고 비상대응 훈련 (0) | 2024.06.03 |
---|---|
대성에너지, ‘매칭그랜트 후원금’ 대한적십자사 전달 (0) | 2024.05.28 |
대성청정에너지㈜ 신재훈 팀장, 근로자의 날 '산업포장' 수상 (0) | 2024.05.02 |
대성에너지-도로교통공단, 안전문화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0) | 2024.04.23 |
대성에너지,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서 종합에너지 기술 기업의 비전·가치 공유 (0) | 2024.04.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