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하회마을, 에너지자립율 50% 달성한다
출처 : 뉴시스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안동 하회마을이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로 에너지자립율 50%를 달성할 전망이다.
12일 경북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의 공모에서 경북도의 '신재생 에너지 기반 마을단위 마이크로그리드 실증 기술개발'이최근 선정됐다.
마이크로그리드(microgid)는 소규모 독립형 전력망으로 태양광, 풍력 등의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 저장장치(ESS)가 융합, 복합된 차세대 전력체계를 말한다.
경북도는 피엠그로우, 에이치에너지, 경북우리집RE100협동조합, 포스텍, 서울대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앞으로 36개월간 26억원(국비 18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안동 하회마을에 신재생에너지 2종(태양광 344kw, 풍력 4kw)을 설치해 에너지자립율 50%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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