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산업성3 일본 경제산업성, 탄소발자국(CFP) 활용한 정책 마련 움직임 일본 경제산업성, 탄소발자국(CFP) 활용한 정책 마련 움직임 경제산업성은 원재료 조달에서 생산, 유통, 폐기·재활용까지의 과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GHG)의 총량을 CO2로 환산하여 표시하는 CFP(carbon footprint, 탄소발자국)를 활용하여 일본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연구소인 ‘GX실현을 위한 CFP 활용에 관한 연구소’를 개소하였음.1) 에너지안정공급, 경제성장, 탈탄소화를 동시에 실현하기 위해 일본 정부는 ‘탈탄소성장형경제구조 이행추진전략(GX추진전략)’을 개정하였으며, 2025년 2월 18일에는 ‘GX2040비전’을 수립하였음. 소비자에게 제품·서비스의 탈탄소 가치를 전달하는 지표로서는 CFP를 이용하고 있으며, 최근 국내외 환경정책 및 산업정책에 CFP를 활용하는 사례가.. 2025. 3. 18. 일본 경제산업성·환경성, 태양광 폐패널 리사이클 제도 마련을 위한 논의 개시 일본 경제산업성·환경성, 태양광 폐패널 리사이클 제도 마련을 위한 논의 개시경제산업성과 환경성은 태양광 폐패널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연내에 태양광패널 리사이클 제도를 마련하기 위한 논의를 시작함. 2012년 FIT제도 도입 이후 태양광발전이 급증하였으며 2024년 3월 말 기준 10kW 미만 태양광설비는 1,536만kW(336만 건), 10kW 이상 태양광설비는 5,787만kW에 도달함. 발전량 기준 전원구성에 차지하는 태양광 비중은 2011년 0.4%에서 2022년 9.2%로 대폭 증가하였음. 환경성은 태양광 폐패널 물량은 2030년대 후반부터 증가하여 최대 연간 50만 톤에 달할 것으로 추산함. 태양광설비의 폐기 처리에 대한 책임은 태양광발전사업자 및 해체사업자 등에게 있으며 적정한 처리가 .. 2024. 10. 10. 경제산업성, 겨울철 전력수급 안정 및 전력요금 상승 대응책 마련 추진 경제산업성, 겨울철 전력수급 안정 및 전력요금 상승 대응책 마련 추진 경제산업성은 불안정한 국제 정세를 고려하여 소매전기사업자가 실시하는 겨울철 절전프로그램을 촉진하기 위해 지원책을 마련하고, LNG 융통 시스템을 마련할 것임. ‒ 경제산업성은 전력수급 악화시 전기의 효율적 사용을 촉진하는 시스템 구축을 위해 소매전기사업자의 절전프로그램 등록 및 시행을 지원하려고 하며, 이를 위해 1,784억 엔의 예비비를 계상하였음. ⦁정부 지원을 받기위해 등록한 소매전기사업자는 287개사(전체 전력판매량의 약 95% 이상)이며, 이 중 선정된 소매전기사업자는 86개사임 ⦁소매전기사업자의 절전프로그램에 참가할 경우, 가정에 2,000엔, 기업에 20만 엔 수준의 포인트를 각각 제공할 것임. ⦁2023년 1월~3월까지 .. 2022. 1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