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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ergy Korea with Daesung Energy

광물2

몽골 공급망, 우라늄과 희토류로 열어가는 경제 다변화의 길 몽골 광물 시장과 라이선스 현황 몽골은 석탄, 구리, 금, 희토류 등 다양한 광물이 풍부하여 세계에서 자원이 가장 풍부한 국가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몽골 산업 자원부에 따르면, 현재 구리 5,650만 톤, 석탄 366억 톤, 철광석 18억 톤의 확인된 매장량이 공식적으로 보고되었다. 광업 및 산업 자원 부문은 몽골 경제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국내총생산(GDP)의 30%, 국가 예산 수입의 37%, 총 수출 수익의 94%, 외국인 직접 투자(FDI)의 82%, 그리고 산업 부문 생산의 72%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몽골 경제가 광업 부문에 크게 의존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최근 몇 년간 몽골 정부는 경제 구조를 다각화하여 광업 의존도를 완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몽골.. 2025. 1. 13.
“리튬을 확보하라!”…칠레‧아르헨에 사업조사단 파견 한국이 남미의 리튬 부국 칠레‧아르헨티나와 핵심광물 협력을 강화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광해광업공단은 이를 위해 민관 합동 핵심광물 사업조사단을 18~21일 일정으로 파견했습니다. 조사단은 광해광업공단, 삼성물산, 포스코 E&C, LS MnM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들은 먼저 리튬 세계 최대 부국인 칠레를 방문해 한국의 우수 광물 가공 기술을 소개하고 우리 기업들이 칠레의 핵심광물 프로젝트에 보다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할 예정입니다. 또 칠레 광물공사와 합동으로 핵심광물 비즈니스 세미나를 개최해 칠레 정부의 리튬 개발 전략과 유망 프로젝트를 우리 기업과 공유합니다. 칠레는 리튬(매장량 세계 1위‧생산량 세계 2위), 구리(매장량 세계 1위‧생산량 세계 1위), 몰리브덴(매장량 세계 4위‧생.. 2023.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