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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3

전력망 안정성 강화…대규모 에너지저장장치 구축 전력망 안정성 강화를 위한 에너지저장장치(ESS)가 대규모로 구축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육지와 제주 지역의 전력계통 부족과 발전소 출력제어 해소를 위해 540MW에 달하는 ESS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ESS는 전력 생산이 많은 시간에 잉여전력을 저장해 놓았다가 수요가 증가하는 시간에 방전, 전력을 공급함으로써 전력계통의 안정성을 높이고 출력제어를 줄일 수 있는 핵심 설비입니다. 산업부는 ESS 중앙계약시장 입찰을 통해 육지와 제주에 각각 500MW와 40MW 규모의 ESS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이는 지난 2023년 최초로 진행된 입찰 대비, 그 규모가 8배 이상 확대되고 적용 지역도 제주에서 육지까지 확장되는 것입니다. 잉여전력 충전 가능 시간도 하루 4시간에서 6시간으로 늘어납니다. 충전 가능 .. 2025. 5. 26.
시스템반도체 검증지원센터 경기도 판교에 구축 반도체 설계기업(팹리스)이 설계한 칩의 성능을 검증하고 상용화를 지원하는 ‘시스템반도체 검증지원센터’가 경기도 성남 판교에 구축됩니다. 여기에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간 국비 150억원, 지방비 64억 5000만원 등 총 214억 5000만원이 투입됩니다.  지원센터는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이 확보하기 어려운 검증용 첨단장비를 구비하고 전문 검증인력을 채용해 검증 환경을 구축합니다. 또 시스템반도체 설계 및 검증지원 경험 보유 기관 간 연계와 교육훈련 등을 통해 인공지능‧차량용‧통신용 반도체에 대한 검증기술 개발도 지원합니다. 이밖에 전문가들이 팹리스 기업에 설계의 취약점 분석, 해결방안 제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제품의 상용화를 돕습니다. 센터 구축은 6~8월 이뤄지며 구축된 장비를 중심으로 올해.. 2024. 6. 14.
가스공사, 선진 감사기구 도약 위한 교류ㆍ협력체계 구축 - 한국수력원자력·예금보험공사와 감사 업무 교류 협약 체결□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5월 16일 서울 중구 스마트워크센터에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예금보험공사(사장 유재훈)와 ‘적극행정 확산, 감사 역량 강화 및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진구 가스공사 상임감사, 최익규 한국수력원자력 상임감사, 김태철 예금보험공사 상임감사를 비롯해 각 기관별 감사인 10여 명이 참석했다.□ 3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감사 노하우와 기법을 상호 공유함으로써 감사 품질과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내부통제 체계를 강화해 반부패·청렴 문화를 적극 확대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내부통제 강화 및 감사제도 개선을 위한 정보 교류, △학습 동아리 운영 .. 2024.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