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혁신2 배터리 광물 및 소재의 기술혁신 동향과 과제 ▶ 전기차 배터리 광물·소재 수요 급증과 생산·가공 지역 편중으로 공급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기술혁신은 공급망의 다양성·탄력성 강화와 환경·비용 문제 해결의 핵심 열쇠임. ▶ 배터리 음극재는 현재 대부분 흑연이지만 에너지밀도 향상을 위해 실리콘 함량을 높여 대체를 모색하고, 나트륨이온 배터리가 개발되면서 경질탄소 계열 음극재가 부상하고 있음. ▶ LFP 양극재 혁신으로 중국산 배터리가 NMC보다 30% 저렴하고, 수명이 길어지고, 안전성이 향상되면서, 비중국계 NMC 기업들은 LFP 수용과 차세대 전환 사이에서 전략적 딜레마에 직면해 있으며, 리튬 의존을 줄일 나트륨이온 배터리가 새 상업적 대안으로 부상 중임. ▶ 리튬이온 배터리의 전해질 개선을 위한 연구는 전해질을 고체 또는 반고체로 만들어 높은 에너.. 2025. 6. 19. 제3차 에너지 공기업 기술혁신 협의회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2024. 12. 3(화) 11:00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가스공사 등 산업부 산하 17개 에너지공기업과 에너지기술평가원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3차 에너지 공기업 기술혁신 협의회」에 참석하여, 인사말을 한 후 17개 에너지 공기업과 에너지기술평가원은 향후 지속적인 R&D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R&D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식에 임석하였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포토뉴스 2024. 1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