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CNG1 대성에너지, 동명CNG 충전소‘화재 대응 비상훈련’ 실시 [가스신문 = 주병국 기자] 대성에너지가 지난 4일 경북 칠곡군 동명면에 위치한 동명CNG 충전소에서 임직원과 경북소방안전본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압배관 파열로 인한 가스 누출 및 화재 상황을 대비한 비상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도심지 내 고압가스 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시의 사고에 대비해 신속한 상황 전파와 초기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가스 누출 및 화재 발생이라는 가상 시나리오를 설정하고, 실제상황과 동일한 대응 매뉴얼을 적용해 긴장감 속에 진행됐다.훈련참가자들은 △고압배관 누출 지점 확인 및 긴급차단 △초기 화재 진압 및 확산 방지 조치 △현장 상황 보고 및 상황실–유관기관 간 신속한 정보 공유 △현장통제 및 인명 대피 절차 등.. 2025. 1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