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차4 미래차 경쟁력 확보에 올해 5000억원 투입 산업통상자원부가 미래차 경쟁력 확보를 위해 올해 5000억원 규모를 연구개발(R&D)과 기반 구축에 투자합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566억원 증가한 것입니다. 지난해 우리 자동차 수출은 글로벌 자동차 수요 둔화에도 2년 연속 700억 달러 이상을 달성했습니다. 불확실한 통상 환경,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기술 진전, 친환경성 강화 등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술력과 공급망 확충이 더욱 요구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산업부는 올해 총 4326억 원을 자율주행과 전기차 및 수소차 관련 R&D에 투입합니다. 이 가운데 644억 원은 신규과제에 지원합니다. 산업부는 14일 1차 신규 지원 과제를 공고하고 17개 품목에 385억 원을 투자합니다. 아울러 공동 활용 장비 구축, 시제품 제작 지원 등 기반 구.. 2025. 2. 18. “미래차 시대 핵심 역할 담당”…자동차 부품산업 적극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자동차부품 생태계의 미래차 전환과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그 내용을 자세히 알아봅니다. ▶ “자금과 일감을 공급하겠습니다” √ 자금 : 14조 3000억원 이상 공급(정부+민간) √ 일감 : 국내 전기차 생산 규모 5배 확대(~2030년) ⇒ 새로운 일감 공급 - 전기차 개별소비세와 하이브리드차 취득세 감면 2년 연장 - 수소트럭 취득세 감면 신설 - 올해 전기차 27만대 신규 보급 추진 - 공공 부문 전기ㆍ수소차 의무구매비율 100% 상향(기존 80%) - 전기차 충전기 확충(2022년 19만기 → 2030년 123만기 이상) - 전기차 공급 및 부품 수요 확대를 위한 기업 투자 촉진 ▶ “체질 강화를 지원하겠습니다” √ 연구개발(R&D) 지원 : 자율주행ㆍ친환경차 .. 2023. 6. 15. 올해 미래차 인력 3700여명 양성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315억원을 투입해 미래차 분야 인력 3735명을 양성합니다. 2030년까지는 총 3만명을 양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올해 사업의 주요 내용을 알아봅니다. ▶ 융합형 인재양성 ‘자동차+소프트웨어(SW)’ 인재양성을 위해 20개 대학교에서 자동차 SW 교육을 실시하고, 미래차 사업재편 지원에 대비, 재직자 직무전환 교육에 차량용 SW를 포함해 운영합니다. ▶ 현장맞춤형 인력양성 사후관리(AS), 정비 등 기능인력의 미래차 정비 역량 강화를 위해 2080명의 현장 인력을 양성합니다. 또 교육부와 협업해 총 20개 대학에서 960명의 학사급 전문인재를 키웁니다. 이밖에 미래차로 전환하는 과도기 상황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맞춤형 인력양성사업도 추진합니다. ▶ 인력양성 인프라 구축 고용부와 협.. 2023. 2. 14. 폐배터리로 2차전지 핵심원료 만들고, 이유식 노하우로 콩고기 만든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2일 제35차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17개 기업의 사업재편계획을 승인했습니다. 그 내용을 상세히 알아봅니다. ▶ 미래차 전기차 폐배터리 원료 추출‧정제, 수소차용 이차전지 발열분산장치 등 미래차 관련 분야로 총 7개 기업이 진출합니다. 특히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해외에서 니켈과 코발트 등의 원료를 수입해 2차 전지용 전구체를 제조하는 업체였습니다. 이번 사업재편을 통해 폐배터리에서 원료를 재회수해 전구체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전구체는 2차 전지의 용량과 수명을 결정하는 핵심물질입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5년간 301억원을 투자하고 30명을 신규 고용할 예정입니다. ▶ 바이오‧농업 식물성 단백질 대체육, 생분해성 농업용 필름 등의 분야로 6개 기업이 진출합니다. 이 가운데 에르.. 2022. 10.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