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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실적4

올해 수출, 반도체가 견인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수출 실적의 향방을 결정하는 핵심 요인으로 ‘반도체’를 제시하고 초격차 유지를 위한 경쟁력 강화에 주력키로 했습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1일 SK하이닉스 이천사업장을 방문해 “반도체 수출이 역대 최고였던 해에 전체 수출 실적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이같은 각오를 전했습니다. 2022년 반도체 수출은 1292억 달러를, 그해 전체 수출은 6836억 달러를 달성해 모두 최고 실적을 경신했습니다. 안 장관은 또 “반도체 클러스터의 조속한 조성, 전문 인력 양성, 글로벌 통상 환경 대응 등 초격차 유지를 위한 산업경쟁력 강화를 차질 없이 추진해 지속적인 수출 확대와 민생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반도체는 우리 수출의 1등 품목으로 전체 수출의 우.. 2024. 1. 12.
수출, 13개월 만에 플러스 전환 10월 수출이 올해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2022년 10월부터 이어진 마이너스 고리를 끊고 플러스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도 26억 2000만 달러로 올해 최고치였던 9월 실적을 한 달 만에 경신했습니다. 수출 물량 또한 대폭 증가(+14.2%)하며 2개월 연속 늘었습니다. ▶ 수출 550억 9000만 달러(전년 동월 대비 5.1% ↑) ▶ 수입 534억 6000만 달러(전년 동월 대비 9.7% ↓) ▶ 무역수지 16억 4000만 달러 흑자 ◈ 10월 수출입 주요 특징 √ 수출, 13개월 만에 플러스 전환 - 수출 증감률(%): (2023년 1분기)△12.7 → (2분기)△12.0 → (7월)△16.1 → (8월)△8.1 → (9월)△4.4 → (10월)+5.1 √ 무역수지 5.. 2023. 11. 3.
2월 무역적자, 전월의 ‘절반 미만’ 2023년 2월 수출은 자동차, 일반기계, 석유제품 등의 선전으로 전월 대비 증가(1월 463억 달러 → 2월 501억 달러)했습니다. 하지만 글로벌 경기둔화 지속, 반도체 업황 악화 등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서는 감소했습니다. 수입은 전년 2월 이후 가장 적은 규모를 기록하며 1월 대비 35억 달러 가량 줄었습니다. 그럼에도 큰 규모를 유지한 에너지 수입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소폭 증가했습니다. ▶ 수출 501억 달러(전년 동월 대비 7.5% ↓) ▶ 수입 554억 달러(전년 동월 대비 3.6% ↑) ▶ 무역수지 53억 달러 적자 2월 수출입의 주요 특징을 살펴봅니다. √ 자동차 수출(56억 달러) 역대 1위, 이차전지 수출(8.7억 달러) 2월 중 1위 ※ 반도체(전년 동월 대비 44억 달러 ↓) .. 2023. 3. 7.
수출‧무역 모두 사상 최대 실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국의 제로코로나 정책 등 대외 불확실성에도 2022년 수출과 무역이 전년 기록했던 최고 실적을 모두 경신했습니다. 특히 무역액은 9월 13일 1조 달러를 돌파해 ‘최단기 무역액 1조 달러’를 달성했습니다. 하지만 러-우 전쟁 등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에너지 수입액이 크게 늘어 400억 달러 이상의 무역적자를 기록했습니다. ▶ 수출 6839억 달러(전년 대비 6.1% ↑) ▶ 수입 7312억 달러(전년 대비 18.9% ↑) ▶ 무역수지 472억 달러 적자 ※ 2022년 12월 수출입동향 ▶ 수출 549억 9000만 달러(전년 동월 대비 9.5% ↓) ▶ 수입 596억 8000만 달러(전년 동월 대비 2.4% ↓) ▶ 무역수지 46억 9000만 달러 적자 2022년 수출입의.. 2023.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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