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역학1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 "양자생물학, 식량·에너지 문제에 획기적 해결책" [국토일보 조성구 기자] 대성그룹(회장 김영훈)은 국내외 생명공학분야 최고의 석학들을 초대해 20일 조선호텔에서 ‘2022 대성해강미생물포럼(DAESUNG HAEGANG MICROBES FORUM)’을 개최했다.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은 환영사에서 “양자생물학은 본질적으로 매우 복잡하고 심도깊은 분야로 지난 10~15년간 뜨거운 주제가 되고 있다. 양자생물학의 무한한 잠재력은 이론을 넘어 이제 응용의 단계로까지 접근하고 있다. 지난 수 십 년간을 에너지 분야에 헌신한 저로서는 양자생물학적 현상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자연계의 에너지생산과 소비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인류가 현재의 에너지시스템과는 차원이 다른 혁신적이고 효율적이며 지속가능한 에너지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초석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고 .. 2022. 9.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