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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ergy Korea with Daesung Ener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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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정책6

한-일, 청정수소 협력 강화 한국과 일본이 청정수소 확산을 위한 협력을 강화합니다. 한국 산업통상자원부와 일본의 경제산업성은 15일 일본에서 국장급 수소협력 회의를 개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서는 청정수소가 중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글로벌 수소 공급망 개발 ▲새로운 수소 활용 분야 창출 ▲표준‧규격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습니다. 또 양국은 산업 구조와 에너지 소비 구조가 유사해 청정수소 수요‧수입국으로서 미래 협력 잠재력이 크다는데 동의하고 동북아를 중심으로 청정수소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한국과 일본은 지난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개최된 한일 정상 좌담회에서 탄소 저감과 청정에너지 분야에서의 공조 필요성을 논의했으며, 이번 회.. 2024. 2. 20.
정부-산업계 간‘에너지 효율혁신 파트너십’구축 산업통상자원부 이창양 장관은 10.19(수) 10:00 롯데호텔에서 삼성전자 이인용 사장, 현대제철 안동일 사장 등 30대 에너지 다소비 기업 대표들과 '한국형 에너지 효율혁신 파트너십'(이하 「KEEP 30*」) 협약을 체결하였다. * Korea Energy Efficiency Partnership 30 ◇ 일시・장소 : ‘22.10.19.(수) 10:00~11:00, 롯데호텔 서울(소공동) 3층 사파이어볼룸 ◇ 참석자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30대 에너지 다소비 기업 대표, 한국전력・한국가스공사・에너지공단 기관장 ◇ 주요내용 : 30대 에너지 다소비 기업과 “에너지 효율혁신 파트너십 협약” 체결 ㅇ 지난 10.6일‘공공부문 에너지 다이어트 10 실천 결의’에 이.. 2022. 10. 19.
제1차 수소경제이행기본계획 정부는 「수소선도국가 비전」의 실현을 위해, “청정 수소경제 선도국가(First Mover)”로의 도약을 목표로, 「제1차 수소경제 이행 기본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의의 및 비전 금번 계획은 올해 2월 수소법 시행 이후 첫 법정 기본계획으로써, 「수소선도국가 비전」에서 제시한 △국내‧외 청정수소 생산 주도, △빈틈없는 인프라 구축, △모든 일상에서 수소활용, △생태계 기반 강화 등 4대 추진전략을 바탕으로 15개 과제*를 추진합니다.* △그린‧블루수소 생산‧도입, △수소 유통인프라 확충, △수소발전‧모빌리티‧수소산업공정 확산, △수소 클러스터·도시·규제특구 육성, △수소안전‧기술개발‧국제협력 등 특히, 2050년 연간 2,790만톤의 수소를 100% 청정수소(그린‧블루수소)로 공급하고, 국내 생산은 물.. 2022. 10. 14.
멕시코의 에너지 정책 기조 변화와 향후 부정적 영향 전망 ▶ 2018년 Lopez Obrador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최근 수십 년 간 40여개 국가와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하는 등 가장 대외개방적인 국가 중 하나가 되었던 멕시코가 내수 시장 및 원유와 같은 천연자원에 중점을 두는 등 대외개방 기조에 역행하는 정책을 취하면서 2013년 에너지 개혁 정책으로부터 후퇴하고 있음. ▶ 멕시코 정부는 전력부문에서는 멕시코 국영전력기업 CFE가 생산한 전력을 우선 공급하도록 했으며, 석유・가스 부문에서는 해외 기업이 소유한 연료수입 터미널을 강제 폐쇄하고 이들의 신규 주유소 개설을 차단한 것과 더불어 이미 허가한 해외 기업의 운영권을 몰수하기도 함. ▶ 미국 정부와 민간 기업, 경제학자 등의 전망에 따르면, 이 같은 조치로 멕시코 정부는 수십억 달러의 투자 유치 기회 상실,.. 2022. 8. 22.
2021년 외국인직접투자 동향 2021년 외국인직접투자, 300억불에 육박하며 1962년 통계작성 이후 역대 최대 실적 달성 - 신고(295.1억불, +42.3%)·도착(180.3억불, +57.5%) – □ (실적) '21년 전체 외국인직접투자(FDI)는 신고기준 전년 대비 42.3% 증가한 295.1억불, 도착기준 57.5% 증가한 180.3억불을 기록하여 역대 최대치 달성 □ (평가) 코로나19 팬데믹 등에도 불구, 수출에 이어 외국인투자까지 역대 최대실적을 달성하며 경제회복과 공급망 확충에 기여 ㅇ 공급망, 백신․바이오, 수소경제 등에 대한 투자유입으로 산업․에너지 정책과의 연계가 강화되면서 質的으로도 양호 ㅇ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대응해 각국이 外投를 주요 정책수단으로 활용하는 상황에서, 역대 최대 외투실적은 공급망 확충에 중.. 2022. 1. 11.
장관, 사우디와 에너지·산업 협력 본격화 에너지부 장관 회담, 아람코, 사빅 포함 에너지정책대화 개최 □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압둘아지즈 빈 살만 에너지부 장관 초청으로 1.5(수)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하여, 압둘아지즈 에너지부 장관, 아즐란 사우디 상공회의소 회장과 에너지 및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함 □ 문 장관은 압둘아지즈 빈 살만(Abdulaziz bin salman) 에너지부 장관과의 회담에서 석유·원전 등 전통적 에너지 협력관계의 공고함을 확인하고, 전 지구적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등 에너지 전환(energy transition to lower carbon economy)을 위한 정책 협력을 강화하기로 함 □ 문 장관은 사우디 대형원전 수주를 위한 한국 정부의 의지를 표명하는 한편, 그간 석유 .. 2022.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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