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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배출3

EU, 2040년 기후목표 설정에 역외 탄소크레딧 인정 여부가 쟁점으로 부상 EU, 2040년 기후목표 설정에 역외 탄소크레딧 인정 여부가 쟁점으로 부상204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1990년 대비 90% 수준으로 감축하겠다는 EU의 2040 기후목표 발표가 지연되고 있음. ‒ EU 집행위원회는 당초 1분기 내로 ‘유럽 기후법(European Climate Law)’ 개정을 통해 2040 기후목표를 제시할 계획이었으나, 회원국 간 이견 차이로 인해 계획이 지연되고 있음. ‒ Wopke Hoekstra EU 집행위 기후담당 위원은 여름 이전까지 목표안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발표가 수개월 더 지연될 수 있음을 시사함. ‒ 이번 발표 지연은 EU의 2040년 목표 설정뿐만 아니라 각 회원국이 UNFCCC에 제출해야 하는 2035년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에도 영향을 미칠 .. 2025. 4. 17.
무탄소 에너지(CFE) 포럼 출범 무탄소 에너지(CFE) 포럼이 16일 출범했습니다. 무탄소 에너지는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모든 에너지원으로 원자력, 청정수소 등을 포함합니다. 이 포럼에는 삼성전자‧LG에너지솔루션‧SK하이닉스‧포스코 등 국내 주요 에너지 수요기업과 업종별 협회 및 단체, 발전사 공기업, GS에너지‧두산에너빌리티 등 에너지 민간기업, 다수의 전문가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무탄소 에너지 활용을 확대하고 이를 국제적으로 확산하는 전략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현재 에너지 분야에서는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글로벌 캠페인 ‘RE100’이 대세입니다. 하지만 재생에너지 여건이 나라마다 달라 RE100 확산에 제약이 따르는 게 현실입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일조량과 바람이 부족해 재생에너.. 2023. 6. 15.
IEA의 세계 에너지수요 전망(World Energy Outlook 2022) IEA의 세계 에너지수요 전망(World Energy Outlook 2022) ▶ IEA는 ‘World Energy Outlook 2022’를 통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촉발된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각국의 정책적 노력이 반영된 2022년 세계 에너지 수요 전망을 발표하였음. ▶ (에너지 수요) 세계 1차 에너지 수요는 향후 2030년까지 매년 1%씩 증가할 것이며, 전력 수요도 디지털화 및 전기화로 인해 모든 시나리오에서 증가하는데, 증가분의 대부분을 재생에너지가 충당하게 됨. 최종 에너지 소비에서는 전기차(EV)와 히트펌프가 화석연료를 대체하면서 전력의 비중이 2021년 20%에서 2030년 22%로 상승함. ▶ (온실가스 배출량) 2020년 Covid-19 대유행으로 인해 감소한 에너지.. 2022.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