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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3

기술금융 올해 3.4조원…2028년까지 16.6조원 공급 산업통상자원부가 중소‧중견기업의 기술혁신과 기술사업화 지원을 위해 올해 3조 4000억원, 2028년까지 16조 6000억원의 기술금융을 공급합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민관 합동 기업형벤처캐피털(CVC) 펀드를 올해 총 2조 4000억원 규모로 조성해 창업기업 등에 투자합니다. 대기업의 사업‧마케팅 역량과 혁신 인프라 등도 일괄 지원합니다. 또 산업기술혁신펀드를 4000억원 규모로 조성(2024년)해 방산, 인공지능 자율제조, 무탄소 에너지 등 첨단산업 육성에 집중 투입합니다. 민간 벤처투자가 부족한 지역과 중견기업에 대한 지원도 강화합니다. 아울러 개발된 기술이 사장되지 않고 사업화될 수 있도록 초저금리(연 0.5~1.84%) 융자형 연구개발(R&D)을 5400억원 규모로 신설합니.. 2024. 4. 10.
“새는 에너지를 잡아 드립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148억 6000억원 규모의 에너지진단 보조 사업을 시작합니다. 에너지진단 보조 사업은 중소ㆍ중견기업과 노후 건물 등을 대상으로 진단 비용을 지원하고 그 결과를 데이터베이스(DB)화해 활용하는 것으로, 산업 분야와 건물 분야로 나뉩니다. ▶ 산업진단 보조(64억원) √ 지원 대상 : 연간 에너지 사용량 500toe 이상~ 2000toe 미만 중소ㆍ중견기업(2022년 기준) √ 지원 규모 : 약 800개 기업 √ 지원 한도 : 사업장 당 800만원(진단비용의 100%) ▶ 건물 에너지진단정보 DB 구축(84억 6000만원) √ 지원 대상 : 준공 후 15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아파트), 연면적 1000㎡ 이상 민간건축물, 고시원 등 √ 지원 규모 : 1186개소 √ 지원 한도 : 최.. 2023. 3. 14.
“중소기업, 탄소중립 준비 전혀 안 돼 있다”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탄소중립 준비가 돼 있는 중소기업이 3.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보증기금이 구자근 의원(국민의힘, 경북 구미시갑)에게 제출한 ‘2021년 중소기업 저탄소·친환경 경영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탄소중립 관련 준비가 돼 있다고 응답한 업체는 3.2%에 불과했다. 탄소중립 경영을 위한 평균 투자 금액은 4억3400만원이며 향후 평균 10억5200만원이 필요할 것으로 답했다. 탄소중립 경영 전환 시 애로사항으로는 비용 부담과 정보 및 지식 부족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 정부의 저탄소·친환경 제조 전환을 위한 자금 지원, 교육 및 정보 제공, 친환경 제품 개발 R&D 지원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탄소중립 및 저탄소·친환경 경영 관련 인지도에서는.. 2022.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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